올림픽공원 1번 코트 라고 하며 테니스 경기결승무대로 쓰는 코트이자 예약자체를 할 수 없는 그런 성역의 테니스 코트! (사용료 한시간 45000원입니다)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저도 입성했습니다!! 선수입장처럼 입장을 못하고 쪽문으로 들어갔지만 ㅎㅎ 들어가는 순간.. 눈앞에 보이는 파란 코트와 하늘 그리고 관중석 .. 발자국 울림 까지... 경기장에 압도 당해 감탄했습니다.. 선수들이 왜 초반에 잔뜩 긴장한 얼굴로 변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시작하기전 선수들이 공을 바닥에 튀길때 그울림과 서브를 넣는 순간 나오는 기합소리까지 진짜 전율을.. 잊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렇게 2시간 사용하고 그늘없는 코트에서 더위 먹고 주말내내 앓아누웠습니다 ㅠ 그래도 잊지못할 추억 생겨서 너무 좋네요 ㅎ
마지막으로 테니스 너무 재미있어요 고민하지말고 도전해보세요!!!! ㅎㅎ 이상 농구말고 다른종목을 유행시키는 하룡이였습니다 ㅎ (다음은 수영편으로 다시 만나요)
첫댓글 cf같아요!!!!!
ㅎㅎㅎㅎ코트색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ㄷㄷㄷ
죽이죠! 형님 ㅎㅎㅎ
너무 좋은곳이고 경험도 오래전에 있었지만 전 패스합니다
하드코트 너무 싫어요
저대신 즐테하세요
집주변에 다 하드코트밖에 없어서ㅠㅠ 전 잔디코트가 더 좋더라고요ㅎㅎㅎ
네네 즐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 진짜 부럽네요
ㅎㅎㅎ 그럼 테니스로 오세요오세요 언능오세요 ㅎㅎㅎ
부럽네요 ㅎㅎ 근데 생각보다 싸군요 ㅋ
다른코트비용 보다 비싸요 ㅎㅎㅎ
부러우시면 언능언능 테니스로 넘어오세요오세요 ㅎㅎ
여자분들이랑 치셨군요..
네! 싱글답게! 남자게임 노옵! 혼합복식으로 가고있어요!! ㅎㅎ 잘했죠 ㅎㅎㅎ형님 ㅎㅎㅎ
@하룡이~ 너어무 잘 했죠! 코트도 너무 좋고 좋은 경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