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요금 300원 인상을 추진 중인 서울시가 150원씩 두 번으로 나눠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는 17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차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사장후보자 인사특별위원회에서 김경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당초 4월에 300원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서민 물가 상승 등 부담 과중 때문에 미뤄졌다. 분리해서 하반기에 먼저 150원을 인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진짜 최저시급이랑 월급 빼고 다 오르네...
내 연봉은 언제 올라? 물가상승을 못따라가잖아
걍 일어날때마다 일부 고위층 삶 떠받들어주는 부속품으로 살려고 눈 뜨는 느낌 ㅋㅋㅋㅋ
썩창아
월급만 안올리고 모든게 다 오르면.. 어케 살아 진짜
윤석열 되고 나서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월급이나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