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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暴食:Voracious Eating)
병적 증세를 보이는 ‘폭식증(暴食症:Bulimia nerrosa)’이 있는데, 위가 소화할 수 있는 량을 조절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음식물을 섭취하는 증상인데, 음식물을 섭취하기 위해서 위장에 채워졌던 음식물을 강제로 구토를 통하여 비워서라도 계속된 섭취행위를 멈추지 않게 된단다.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설사역이나 이뇨제등을 통하여 강제로 음식물을 비워내고 복통이나 구역질이 나더라도 섭취행위를 멈추지 않는단다.
고도의 비만을 불러오고,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 무리한 구토행위를 통하여 음식물을 비워낸단다. 음식물을 먹을 당시에는 일시적인 쾌감을 느끼게 되는데, 구토 증세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게 되고 자책감과 자괴감을 동반하기도 한단다.
자신의 모습을 통하여 심한 불쾌감을 동반하고 자신의 행동에 심한 수치심을 느끼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눈치 채지 못하도록 애쓰게 된단다. 뚱뚱하다는 심리적 압박이 다이어트를 부추기고 체중조절에 신경을 쓰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음식조절이 안 되는 자신을 보며 두려움을 느끼며 노심초사하게 된단다. 하지만 폭식 증세를 보이는 이들은 마르거나 정상체중이 대다수이며 일부가 약간의 비만을 가지고 있는데도 지나치게 염려하여 이런 행동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니 건강을 크게 해치게 된단다.
폭식 증세는 심리요인이 크게 작용하는데 외모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다른 이들의 시선에 크게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그 민감한 반응에서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증세가 있는 인자들은 충동적이거나 화를 잘 내는 성향을 가지게 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애정과 증오와 같은 상반된 감정을 표출하며, 그들과의 관계가 분리된 거와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갈등이 증폭되어 폭식증을 유발한다고 볼 수 있단다. 물리적으로도 신경 전달물질의 분비에 장애가 오고, 기분을 조절하는 것을 원활하게 해주지 못하다보니 심하면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단다.
이 과정을 배우는 너희들은 영의 세계는 영에게 필요한 에너지들을 필요치보다 과하게 편취하는 과정을 통해서 어떤 부작용을 초래하는지를 배우게 되지만 역시 물질세상에서도 식재료인 식물과 동물들 속에 내재된 에너지들을 지나치게 많이 축척하려는 혼(soul)의 영향에 의해 폭식을 하게 한단다. 또 비만을 피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과하게 들어온 음식물을 내보내는 방법을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는구나.
그렇다보니 심각한 부작용들을 불러오고 이 증세를 통하여 ‘불쾌감’ ‘자괴감’ ‘자책’ ‘우울증’ 또는 ‘자기비하’까지 포함한 과정들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만 섭취하면 되는 것을 그 수위를 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함으로서 이 과정을 이수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모든 부작용들과 현상들을 바라보게 한단다.
몰입하여 집착하다 보면 심각한 부작용들을 겪어야만 하고, 지켜보면서 자신을 바라보면 나타나는 현상들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에서 나오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된단다. 폭식을 경험하며 너희들은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서 나타나는 것들을 체험하는 것인데, 에너지의 과한 집착이 폭식(暴食)을 유발하게 하여 얼마나 부질없는지를 알게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인생을 허상(虛像:Virtual image)이 아닌 실상(實相:Real aspects)으로 알고들 있어서 완전히 최면에 빠져서 몰입하여 살아가고 있단다. 기운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음을 알고 있는 너희들은 먹을 음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는데, 적당량만 섭취하여도 되는데도 과도한 집착에 의해 편집광처럼 음식에 심취하여 섭취하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것임을 알아차리고도 오랜 기간을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지낸다는 사실이란다.
심리적 치유와 육체적 치유를 병행하며 치유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핵심은 놓치고 지나가기에 엄밀하게 표현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은 인생을 모르기에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이고, 치료를 다했다고 착각에 빠지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인생이라는 학과를 선택하여 ‘폭식’이라는 과정을 이수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과 지나친 과욕이 어떻게 펼쳐지며 어떤 부작용들이 일어나는지와 그것을 대하는 자신은 어떤 반응들을 나타내는지를 종합적으로 배우는 것이란다. 집착의 유형이 여럿이 있겠으나, 음식물에 대한 집착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배우는 과정 속에 ‘폭식’이 있다는 것이구나.
‘폭식’을 통해서 음식물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육체가 움직이고 반응하는 것을 통해서 영의 세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집착, 에너지에 대한 집착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란다. 다른 생명들의 희생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되돌려져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의 질서는 희생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보답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것을 알게 하여 일방적인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고, 서로 주고받는 상생(相生)이 질서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란다.
과도한 섭취에 의한 ‘폭식(暴食)’은 자책이나 자괴감과 불쾌감을 불러오게 하여 구토 증세를 유발케 하거나 약물을 이용하여 강제로 배출하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킨단다. 자신의 몸매에 대한 비만을 염려하게 하여 심한 다이어트를 유도케 하며 심리적인 압박을 취하고 이것의 반복되게 하여 확실한 배움을 있게 하는데, 과연 몇이나 이런 깊은 뜻을 이해하여 대응하려하는지 알 수 없단다.
너희들은 역시나 인생에 매달려 헤어 나오려고 하지 않고 있으며, 물질세계가 전부라고 받아들여 살아가고 있음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란다. ‘폭식’에 반대되는 성향으로 ‘거식증(拒食症:Anorexia nervosa)’이 있단다. 비만에 대한 두려움이 식욕부진을 일으켜서 음식물 섭취를 거부케 하는 물리적 형태와 심리적 현상으로 나타나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라고 한단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혐오감이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도록 하고, 식후에 무리하게 토해내거나 하여 결국 영양실조가 오게 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도 있단다.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 피부와 뼈만 앙상하게 나타내고 생리마저도 끊기게 하며 힘들게 하는데도 자신이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다 이어트와 단식에 매달리게 하고 자신의 생명까지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장애를 일으킨단다.
너희 인류들은 특히 여성의 미의 기준을 과거에는 다산을 아름답게 보았기에 풍만하거나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여성을 미인이라 하였단다. 그러나 지금의 너희들은 팔등신 미인이나 개미 허리를 강조하여 날씬한 여성을 미의 기준으로 보면서 그런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를 많이 치르고, 모델이라 하여 그런 조건에 충족한 여성들을 선발하다보니 빼빼마른 여성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풍성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비만이라 하여 비하하고 있으니, 청소년 때부터 음식을 먹지 않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도록 하는 사회풍조가 만들어졌단다.
남성들이 그렇게 풍조를 만들었으니 날씬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결국 ‘거식증’이라는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라는 병적 증세가 발생하도록 하였단다. 체중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와 몸매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이 증세를 일으켜서 음식을 거부하는 형태로 나타나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음식물을 모두 토해내게 하는 구토 증상을 유발하며 점점 말라가게 하는데도 당사자는 살이 쪘다는 착각에 빠지게 하여 음식을 거부하게 한단다.
심한 다이어트와 음식거부는 영양실조로 나타나고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하니 심각한 증세라 할 수 있단다. 남성들보다도 주로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란다.
‘거식증(拒食症)’은 인생에서 너희들이 무엇을 배우는 과정인지 알겠느냐? 과도한 외모 집착과 자신을 보아주지 않는다는 심리적인 요인을 배우도록 하려는 것이란다. 과도한 외모에 대한 집착은 얼굴과 몸매를 인위적인 방법으로 고치는 성형 중독을 불러오고 만족하지 못하고 충족될 때까지 수술하다 결국 건강까지 모두 잃게 만드는 현상을 일으키는데, 지금의 외모지상주의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란다.
‘거식증’을 유발시키는 심각한 단식과 다이어트는 몸매 관리를 위해서 그러는 것인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혹사 시켜서 심하게 마른 몸매를 만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여 더 자신을 채찍질하다 결국 음식물을 거부하며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단계까지 진행시키는 것이란다.
요즘 가수로 활동하는 10대, 20대 아이돌 가수들의 몸매를 보면 젓가락처럼 근육이 없이 볼륨감도 없는 형태의 몸매를 하고 있는 여성들이 꾸준하게 많이 등장하다보니 그것을 보고 있는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우상을 닮고 싶은 심리적인 영향으로 다이어트를 따라한다는 것이구나.
마른 몸매는 미국의 바비인형을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어린 여아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인형에 조차도 마른 몸매를 적용시켜서 그것이 여성의 표준인 것처럼 유도하여 장사를 하고 있음이니,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마른 몸매에 집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단다.
너도나도 표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열을 올리고 방송과 언론에서도 마른 체형이 대세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음이니, 마른 몸매가 아니면 어디에서도 활동할 수 없도록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사실이구나.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몸매도 그렇고 잡지나 광고판에 등장하는 모델들이 더욱 그래서 그 표준을 따라가려는 일반 여성 대중들은 다이어트와 단식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란다. 마른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 여성은 아름답고, 풍성함을 가지고 있는 여성은 아름답지 않다는 사회적 편견까지 편승하니, 지구촌에 살고 있는 여성들은 외모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다는 것이구나.
너도나도 살을 빼고 얼굴을 뜯어 고치는 성형회과 병원이 번창하여 의사들의 로망(roman)으로 까지 추앙받고 있음이 다 외모지상주의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단다. 현대 사회는 경쟁사회이고 수많은 인류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식도 있겠고, 부와 명성도 있겠지만 다른 이들보다는 외모가 우월하다는 심리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과거에는 출산을 많이 하는 몸매를 갖춘 여성들이 인기 있었다면 현대여성들은 출산은 기본이지만 팔등신과 S line 몸매가 각광받는 시대가 왔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시대적 변천사와 연관되는데, 수술이라는 기술이 외모도 바꿀 수 있는 시대가 돌입되다보니, 자신의 외형을 기술과 돈을 들여서 쉽게 바꿀 수 있는 선택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란다. 특히 방송과 영화산업, 산업사회가 발달하게 되면서 영상에 보이는 이미지가 중요하게 대두되다 보니, 외모를 가꾸려는 열망이 일어났고, 화장품 산업과 다이어트산업과 미용과 관련된 산업이 번창하게 된 것이란다.
때를 같이 하여 아름다움의 기준이 내면과 정신이 아닌, 외모와 체형에 치우치는 현상을 타고, 외형이 아름다운 이들이 세상에서 성공과 명성을 얻게 되자 너도나도 외형을 가꾸고 바꾸려는 열풍이 몰아친 것이란다.
외모가 돈과 직결되지 않았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외모를 가꾼 여성들이 돈과 명성을 쌓게 되자 거의 모든 여성들이 외모 가꾸기에 동참하게 된 것이란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을 따지는 미인대회가 많이 열려서 그곳에서 데뷔(debut)하는 여성들이 사회적인 명성과 출세가도(出世街道)를 달리니, 여성들의 우상들이 되었고 영화나 TV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외형들이 점차 마른 체형으로 변해가자 모방심리를 자극하는 광고와 상술들이 난무하여 그것을 따라가지 않으면 대열에서 낙오하는 듯 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단다.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처절한 몸부림들이 여성들 사이에 일어나 이것을 미끼로 하는 사업들은 번성하였지만 여성들의 의식세계, 정신세계는 외향에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끝없이 추락하였으니, 과거 여신으로서의 모든 역할과 능력들이 사라져 갔다는 것이란다.
이것은 어둠의 사악한 계획에 의해 모든 것이 연출된 것이지만 너희들은 알 수 없었던 부분이라, 이 시대의 여성들은 슬프게도 외모지상주의의 희생양들이 된 것이자, 피해자들이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정신이 아름다웠던 여성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오직 외모만 가꾸려는 여성들이 넘쳐나고 있음이나 여성운동을 하고 있는 인자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남성들의 편협한 사고와 여성들을 억압하려는 기운들이 결합되어 나타난 현실임을 부인할 수는 없단다.
그러나 이제는 여성의 기운이 넘쳐나고 사회적인 분위기도 과거와는 다르게 펼쳐지고 있음이니, 의식세계를 깨워서 의식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환영받는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것이란다. 여성운동 또한 있는 것을 부정하고 거부한다 해서 바뀌는 것이 아님을 알고, 그것을 극복하고 뛰어넘으려는 노력과 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것이란다. 오랜 세월동안 각인되었던 남성중심의 사회가 일순간에 뒤바뀌는 것은 아니어서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려는 기회를 잘 살려서 서서히 장점들을 드러내고 단점들을 보완하여 간다면 조화와 상생을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가 정착될 것이란다.
‘거식증’이라는 형태의 병 증세 또한 과도한 몸매 가꾸기가 원인이 되어 나타났음을 주지하여 마른 몸매가 과연 스스로에게 얼마나 큰 만족을 주는지를 또 그것을 성취시키기 위한 노력과 실패하였을 때 돌아오는 여러가지 심리적인 요인들을 돌아보아 무엇을 배우기 위한 과정이었는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의식을 확장시키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것이란다.
‘거식증’은 너희들의 건강과 정신적 아름다움을 앗아가는 어둠의 독약이란다. 너희들이 마른 체형유지를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심각한 병증을 유발하여 나타나는 것인즉, 어둠이 제공하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지지 말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참된 빛의 자녀들이 되어라.
심각한 다이어트와 단식은 신경 전달 계통에 부작용을 일으키고 정상적인 기능을 급격하게 저하시켜서 정상체중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이 쪘다는, 그래서 더 살을 빼야 된다는 심리적인 맹종(盲從)을 불러일으켜서 멈추지 않는 행위를 하도록 유도한단다. 신체적인 균형이 무너져서 심각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데도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바로 어둠에서 심어놓은 바이러스에 의해 멈추지 않도록 하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다이어트를 멈추지 못하고 또한 면역기능도 저하되고 생리기능도 저하되었는데도 그것을 멈추지 않는 것은 어둠이 심어둔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이라는 것이구나. 이것을 극복하는 길은 내면 중심에서 위축되어 있는 자아(自我)를 되살리고 외모가 아닌 내면을 중시여기는 영의 사람, 빛의 사람으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란다.
이제 육체의 사람, 물질의 사람이 아닌 빛의 사람이 되어 외모를 중시여기는 사상에서 탈피하여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바란단다. ‘거식증’을 극복하여 물질에 머물지 말고 영의 세계로 입문하기를 바라고, 외모지상주의를 극복하여 내면의 아름다움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자녀들이 되어라.
이 모든 과정들이 ‘거식증(拒食症:Voracious eating)’을 통하여 너희들의 내면을 깨우기 위한 방편이었으며, 내면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를 터득하게 하기 위한 과제이었다는 것을 알리고 마칠까 한단다.
첫댓글 너희들은 인생을 허상(虛像:Virtual image)이 아닌
실상(實相:Real aspects)으로 알고들 있어서 완전히 최면에 빠져서 몰입하여 살아가고 있단다.
다른 생명들의 희생을 통해서 자신의 생명이 연장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되돌려져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의 질서는 희생이 있으면 그것에 대한 보답이 반드시 뒤따른다는 것을 알게 하여
일방적인 희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고,
서로 주고받는 상생(相生)이 질서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