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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도청이 도내 각처에 공주의 쾌차를 기원하는 기장소 개설
와치라롱꼰 국왕의 장녀 파차라띠야파(Bajrakitiyabha, 44) 공주가 심장질환으로 의식을 잃고, 그 치료를 위해 방콕 도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방콕 도청은 도청과 전 50개구 구청에 공주의 조기 쾌차를 기원하는 기장소(จุดให้ประชาชนร่วมลงนามถวายพระพร)가 개설되었다.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도지사는 “제1도청사와 제2도청사와 모든 구청에 기장소를 마련한다. 기장은 19일부터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무부가 새해 선물에 대한 소비 기한 등 품질 확인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 말에 따르면, 새해 선물용으로 다양한 식품 등을 바구니에 담은 것이 판매되고 있는데, 상무부 인터넷무역국은 소비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선물 물품에 대한 품질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물로 사용되는 식품에 관해서는 소비기한까지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다만, 식품 등을 담은 바구니는 통상 셀로판 등으로 덮여 있어 소비 기한 등을 체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소비 기한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나 만료된 제품을 섞어 판매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상무부에 따르면, 조사 결과 범죄가 발견되었을 경우, 가격표를 붙이지 않으면 10,000바트 이하의 벌금 부과, 제품을 비합리적인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면 7년 이하 징역이나 140,000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한다.
차기 총선에서 품짜이타이당 총리 후보는 아누틴 당수 1명
총선에서는 25개 의석 이상을 획득한 정당이 각각 3명까지 총리 후보를 내세우서 그 중에서 총리를 선택되게 되지만, 연립 여당에 참여하고 있는 품짜이타이당(ภูมิใจไทย) 대변인은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당수(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 한 명만 총리 후보에 내셍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당에는 타당에서 34명에 달하는 하원의원이 입당을 하는 등 총선을 향해 당세를 확장을 강화하고 있다.
대변인은 “우리가 중심이 되어 연립정권을 세워나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누틴 당수의 총리 취임을 위한 준비도 갖추어져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에서 총기 불법 판매, 총기 30정과 실탄 3만 여발 압수
경찰 사이버 태스크 포스(Police Cyber Taskforce, PCT)는 북부 치앙마이와 동북부 쑤린, 동부 촌부리에 있는 불법 무기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용의자 4명을 체포하고, 총기 30정, 실탄 32,000발, 고급차 5대, 현금 5,000만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트위터 계정 'LOX SANTOS'와 'TEXAS GUN'에서 총기를 불법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총기, 실탄 부품 등은 웹사이트 http://lossantos.lnwshop.com에서 입숙 가능했다고 한다. 이 페이지는 규칙 위반으로 이미 폐쇄되었다.
경찰은 함정수사를 벌여 손님을 치고 실탄을 주문 구매에 성공한 후 경찰은 불법 총기 거래업체에 대한 수사 영장을 발부받아 가택 수색과 체포에 이르렀다.
쁘라윧 총리, 태국 남부의 홍수 재해지에서 음식 제공
쁘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12월 20일 남부 쏭크라도 팟타룽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음식을 만들어 수재민들에게 제공했다.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7일부터 20일에 걸쳐 강한 비가 내려, 20일 저녁 시점 쏭크라, 나라티왓, 빧따니 등 7개도에서 약 16만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고 있으며, 6명이 사망했다.
남부 핫야이행 열차에 홍수와 폭파로 영향
태국 국철은 12월 19일 남부 쏭크라도 핫야이에서 홍수가 발생하여 방콕에서 핫야이로 향하는 노선이 콴니얀 역에서 정차한다고 발표했다.
국철에 따르면, 핫야이와 말레이시아의 빠당베사르 사이 노선도 싸다오에서 화물열차가 폭파되어 선로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여전히 운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손상된 선로의 수리는 아직 진행 중이다.
경찰이 축구 도박으로 1.2만명 체포
경찰은 12월 20일 월드컵 카타르 대회 관련 도박으로 11월 19일~12월 18일 사이에 12,245명을 체포하고 현금, 부동산 등 17억7000만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공영 복권, 경마 등을 제외하고 도박이 금지되어 있다.
지자체장 살해를 지시한 혐의로 정당 부당수 체포
태국 경찰 범죄단속과는 12월 20일 팔랑턴틴당(พรรคพลังท้องถิ่นไท) 쁘라쏩촉(ประสพโชค นิ่มเรือง) 부당수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2월 14일로 나콘나욕도 무엉군 노상으로 옹카락구 방쏨분 지자체장(นายก อบต.บางสมบูรณ์)이 탄 차량에 무장집단이 발포를 해서 부 지자체장과 운전자가 사망하고 지자체장은 팔과 어깨, 다리에 총 4발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경찰 범죄단속과는 사건 후 실행범으로 몇 명을 체포했고, 그들에 대한 조사 중 자자체장 살해를 지시한 것이 쁘라쑵촉 부당수라고 진술했다.
12월 20일 쁘라쏩촉 부당수는 방콕 쨍와타나 정부 종합 청사에 있는 호텔 '센트라 바이 센타라(Centra by Centara)'에서 채포되었다.
파타야에서 음주 운전 픽업트럭이 외국인 여행자가 치어 중상
성수기를 맞이해 외국인 여행자가 많은 동부 파타야에서 외국인 여행자가 음주운전 트럭에 치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12월 20일 오전 1시경으로 파타야 구조대에 사고 발생의 신고가 들어와 좀티엔 거리 11에 달려가보니, 현장에는 중상을 입고 피를 흘리고 있는 러시아 남성과 그가 운전하고 있던 오토바이를 발견되었다. 또한 범퍼가 부서진 픽업트럭과 술에 취한 태국인(34) 운전자도 발견되었다. 러시아인 남성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파타야 경찰은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픽업트럭 운전사 체내 알코올 양을 측정하기 위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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