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레, "비에이라, 아담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갈라스"
플레이어 뉴스 2007-11-27
콜로 투레는 윌리엄 갈라스를 토니 아담스와 패트릭 비에이라와 같은 아스날의 위대한 주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1월 25일 토요일에 벌어진 위건과의 경기에서, 갈라스는 경기 종료 직전의 헤딩 골로 0-0의 균형을 깨트렸고 2-0 승리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는 골 세레머니로 관중들 앞에서 자신의 주장 완장을 가리켰다.
경기 종료가 가까워졌을 때, 갈라스가 팀의 중요한 골을 넣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다. 투레가 말하길, 티에리 앙리의 주장 완장을 갈라스가 물려 받은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갈라스는 팀을 훌륭히 이끌고 있다.
“윌리엄은 클럽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피치 안팎에서 그는 정말 좋은 주장이다.
드레싱 룸에서 그는 큰 목소리를 내며, 팀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그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은 팀과 클럽을 위한 것이다.
아마도 그것이 주장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덕목일 것이다. 윌리엄은 그러한 책임감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대단히 성숙한 선수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뛰어본 경험도 있는30살의 선수이다.
그의 나이와 경험은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티에리가 이곳에 있을 때 그는 분명 뛰어난 선수였다. 패트릭 역시 강했고 토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나는 여러 명의 환상적인 주장들과 함께 경기를 치러왔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의 이름 사이에 윌리엄의 이름도 오를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어린 팀을 성숙하게 이끌고 있으며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윌리엄이 무엇인가를 말할 때, 어린 선수들은 그의 말을 항상 존중한다.”
arsenal.korea 펌
첫댓글 갈라스 하는 거 보면 30대 넘어도 계약 연장 할 거 같은
..30대 다음은 40대라죠
갈라스 넌 양날의 칼이구나. 팀의 대한불만족이면 이적을 서슴없고 팀의대한만족도이면 저리활약해주니. 풍운아.~
약간 말이 이상함...
?
말부터 배우셔요
쉬운남자 갈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결점의 수비수" 갈라스
월크클래스 갈라스
갈라스 쩔지만 투레도 쩔어여 ㅋㅋㅋ
역시 갈라스.
갈라스가 첼시에서 원했던게 이런것일듯.. 팀의 중심과 중앙 수비로서의 모습들.. 근데 첼시에서 테리, 람파드의 존재가 컸던.. 카르발료가 잘하기도 했고
쩌는 갈라스
역시나 쉬운 남자 갈라스 ㅋㅋ
너도갈라스만큼 잘해 임마 ㅋㅋㅋ
캡틴갈라스 더 쩔어주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