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Open
your doors, O Lebanon, so that fire may devour your cedars!
2 0Wail,
O pine tree, for the cedar has fallen; the stately trees are ruined!
00 Wail, oaks of Bashan; the dense
forest has been cut down!
3 0Listen
to the wail of the shepherds; their rich pastures are destroyed!
00 Listen to the roar of the lions;
the lush thicket of the Jordan is ruined!
4 0This
is what the LORD my God says: "Pasture the flock marked for
00 slaughter.
5 0Their
buyers slaughter them and go unpunished. Those who sell them
00 say, 'Praise the LORD, I am rich!'
Their own shepherds do not spare
00 them.
6 0For
I will no longer have pity on the people of the land," declares
the
00 LORD. "I will hand everyone
over to his neighbor and his king.
00 They will oppress the land, and
I will not rescue them from their hands."
7 0So
I pastured the flock marked for slaughter, particularly the oppressed
00 of the flock. Then I took two staffs
and called one Favor and the other
00 Union, and I pastured the flock.
8 0In
one month I got rid of the three shepherds. The flock detested me,
00 and I grew weary of them
9 0and
said, "I will not be your shepherd. Let the dying die, and
the perishing
00 perish. Let those who are left
eat one another's flesh."
10 Then I took my staff called Favor and broke it, revoking the
covenant
00 I had made with all the nations.
11 It was revoked on that day, and so the afflicted of the flock
who
00 were watching me knew it was the
word of the LORD.
12 I told them, "If you think it best, give me my pay; but
if not, keep it.
00 " So they paid me thirty pieces
of silver.
13 And the LORD said to me, "Throw it to the potter"--the
handsome price
00 at which they priced me! So I took
the thirty pieces of silver and threw
00 them into the house of the LORD
to the potter.
14 Then I broke my second staff called Union, breaking the brotherhood
00 between Judah and Israel.
15 Then the LORD said to me, "Take again the equipment of a
foolish
00 shepherd.
16 For I am going to raise up a shepherd over the land who will
not care
00 for the lost, or seek the young,
or heal the injured, or feed the healthy,
00 but will eat the meat of the choice
sheep, tearing off their hoofs.
17 "Woe to the worthless shepherd, who deserts the flock! May
the
00 sword strike his arm and his right
eye! May his arm be completely
00 withered, his right eye totally
blin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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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의 고마움
(11:1~14)
여기서 스가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목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4~14절에서
스가랴는 ‘메시아적 목자’의 역할을 행하라는 명을 받습니다.
그는 양 떼를 맡되 잡혀 죽을 운명에 있는 양 떼를 맡습니다(4, 7절).
그런데 이 양 떼는 기존에 자신들을 먹이던 목자들마저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양 떼들입니다. 그 목자들은 악한 목자들로 8절에서 세 명의 목자로 표현됩니다.
이것은 많은 또는 모든 목자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입니다. 결국 이 세 명의
목자는 새로운 목자에 의해 쫓겨납니다(8절). 이 새로운 목자는 양 떼들에게
“은총과 연합”의 축복을 허락하기 위해 왔지만(7절), 양 떼들은 이 목자를
거부합니다. 결국 이것은 그들이 은총을 잃고 연합이 파괴된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선포입니다.
- 나는
참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0
예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동행해 주심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거짓 목자의 재앙 (11:15~17)
이번에는 스가랴가 ‘쓸모없는 목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양 떼를 사랑하지도 보호하지도 지키지도 못하는 목자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양 떼들이 참 목자를 거부한 순간 이미 거짓 목자의 노예가 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참 목자를 거부한 그들의 행동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을 가져오는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참된 목자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참 목자를 거부하는 것은 사탄의 노예가 되는 길로 영원한 저주와 징벌의 길입니다.
주님은 모든 영혼이 이 재앙에서 건짐 받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주님의 다스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고, 말씀을 듣고도 행치 않는 것은 그 다스림과 인도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 나는
영원한 징벌의 길을 가고 있는 영혼을 불쌍히 여겨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
0
또한 주님의 다스림과 인도를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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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몇 년 동안 미국 신문의 전반부에는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부도덕성이
무서우리만큼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또 복음 전도자들의 결혼생활에서의
부정, 돈 문제에 대한 비리 등은 타블로이드판 신문과 텔레비전 토크쇼에서
즐겨 다루는 단골 메뉴였었다. 지역 네트워크 뉴스에서는 그런 설교자와 아내를
인터뷰 한 적이 있는데, 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들의 사역에 대한
합법적인 조사와 그에 따른 대배심의 기소를 사탄의 공격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이 설교자는 나중에 유죄를 선고받아 투옥되었고, 그 아내는 남편의
가장 친한 친구와 결혼했으며 다른 가족들도 사방으로 흩어져 버렸다.
그것이 정말 사탄의 공격인지, 아니면 불꽃 같은 눈과 놋쇠 같은 발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자기 백성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참지 않으신 결과인지 의아스럽다.
신문에 연달아 보도된 부도덕한 기독교 지도자들의 부끄러운 이야기들은
마치 예수님께서 다시 한 번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환전업자들을 몰아내시는
것처럼 느껴진다. 당신은 교회의 영적인 문제를 누구에게 배우고 있는가?
테이프, 책, 비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인가? 그의 ‘행동’이 ‘말’과 일치하는가?
다른 그리스도인도 죄를 짓기 때문에 혹은 그들이 그런 죄를 짓고도 나름대로
잘 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당신도 죄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예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 「밧모섬에서 온 편지」/ 앤 그레이엄 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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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컴이 고장나서 글을 이제야 읽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