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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5-07-07 22:42:12
사이언톨로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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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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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협회랑 상관없다
1. 개요[편집]
Scientology. 로널드 허바드(1911~1986)가 1954년에 창시한 종교. 인간은 외계인의 영혼이 윤회한 영적 존재라고 믿으며, 과학기술을 통한 정신치료를 믿고 있는 종교로 세간에 알려져 있으나...
2. 설명[편집]
미국에선 일단은 정식 종교로 분류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은근히 사이비 종교 취급하는 사람이 많다. 미국 외에서는 신도도 거의 없으며 유럽에서는 아예 금지되어 있는 나라가 많다. 대체로 정식 종교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내에도 극소수의 신도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신도였단 점 때문에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교리는 기독교, 불교, 정신분석학 등을 외계인을 중심으로 적당히 혼합한 듯하다. 종교의 상징에는 십자가가 들어가며, 영혼의 윤회를 믿고, 잠재의식에 붙어있는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영혼을 정화하기 위한 수행도 한다. 그런데 영혼을 윤회시키는 주체는 금성인이다.(...)
서로 술친구였던 허바드와 로버트 하인라인이 술마시다가 동시대 SF작가로 이름을 날리던 하인라인에 비해 잘 안팔리던 허바드가 "내가 돈벌 방법을 생각했는데... 종교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라고 하곤 자기 작품의 세계관을 적절히 어레인지해 사이언톨로지를 창설했다는 카더라가 돌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한편 칼 세이건은 《에덴의 용》에서 이 종교를 깠다. 사실 그 어처구니 없는 교리를 들어보면 일반인이라도 깔 만한 종교.
사이언톨로지교의 중요 교리인 "다이아네틱스"에 대한 비판.#그냥 단순하게 좀 특이한 종교가 아니다. 하는짓을 보면 영화에 나오는 사악한 종교집단그 자체다.대표적인 케이스 2개를 들자면
1.Operation Snow White(백설공주 작전)
이름은 참하지만 상당히 으시시한 작전이다. Guardian's Office라는 자체 정보국이 주도해서 무엄하게도 천조국의 136개가 넘어가는 정부 기관(FBI,DEA,IRS 등등의 후덜덜한 기관들)과 30개국 외국 대사관과 대표부 그리고 인터폴 등 사이언톨로지에 적대적인 기관에 5000명이 넘어가는 신자들을 슬리퍼 요원으로 잠입시켜서 본인들의 종교와 로널드 허바드에 대해서 해가 될만만한 문서들을 파괴하거나 훔쳐내고 도청했으며 역정보 공작으로 거짓정보를 심었다. 미국 역사상 정부기관이 이렇게 뚫린적이 없다고 한다.
2.Operation Freakout(질겁하게(?) 만들기 작전)
이름 그대로다. 사이언톨로지에 대해서 적대적인 발언을 하는 인물에 대해서 해가 될만한 정보를 뿌리고 깎아내리고 디스 하는 작전이다. 대담하게도 이들은 사이언톨로지에 해가 되는 인물을 정부기관 내 신도를 동원해서 가짜 혐의를 씌워서 감방에 보내거나(!) 건강기록을 조작해서 미친놈으로 만들어서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했다. 놀랍게도 이런 광기를 Fair Game이라고 부른다! 이 글을 쓰거나 읽고 있는 위키러도 신상을 조심해야 한다.
지금은 좀 순화되어서 사이언톨로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기사를 내거나 책을 쓰면 이유불문하고 일단 소송을 건다. 소송에서 이기고 지고는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소송에서 지면 쿨하게 개값 물어주고 비싼 돈을 주고 고용한 거대 법률회사를 동원해서 계란에서 뼈다귀라도 찾아내서 다시 항소 또는 재고소한다. 이걸 반복한다![1] 그러는 와중에도 교단과의 고리를 절대 증명할수 없는 제3자를 동원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흑색선전을 한다. 이러니 기자들과 신문사들이 자체검열을 하게된다.
자체 정보국, 교인들끼리만 통하는 비밀언어, 외부인은 출입이 불가능한 교회사유지, 거대한 유람선에 사이언톨로지 신도들을 태우고 주권국가의 법망이 통하지 않는 공해상에서 돌아다니는 자체 해군, 어린시절부터 외부세계와 접촉없이 올라가는 교육망등을 가지고 있다. 만화나 소설에서 이런 악의 종교를 묘사할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비난할 수 없게 만들어 주고있다.
백설공주 작전을 적발한 FBI가 사이언톨로지 본부에 쳐들어가서 문서를 압수하고 주모자들과 잔당들을 잡아서 모두 유죄판결(정확하게는 사법거래)을 받았다. 그런데도 아직 멀쩡하게 교세가 살아있다. 옴진리교 따위는 아마추어로 보이게 하는 천조국 컬트의 위용
이 외에도 신도들을 가족과의 접촉을 일체 허락치 않거나(Suppressive Person)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해 쓴 기자를 철저히 파괴시키라고 지시하는 등(Fair Game), 거의 범죄집단에 가까운 사이비종교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이언톨로지를 옹호하면서 기독교 등의 주류 종교 관련으로도 범죄가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종교 관련 범죄는 보통 이단이나 일부 신자들이 독자적으로 저지르는 경우고,[2] 사이언톨로지는 교단 차원에서 저지른다는 점에서 범죄와 사이비의 수준과 정도가 차원이 다르다. 이것 때문에 어나니머스는 사이언톨로지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한 상태이며, 실제로 사이언톨로지의 인터넷 쪽 활동을 상당히 저지한 상태이다, 다만 사이언톨로지는 비싼 유능한 법무 전문가들이 다수 포진되어있기 때문에 소송의 위험이 사실상 없는 사이버상에서의 전도활동을 방해하는 선에서만 활동한다.
3. 기타[편집]
영화배우 존 트라볼타가 이 종교에 빠져서 만든 괴작이 바로 영화 배틀필드.뮤지션 벡도 연인에게 차인 뒤에 이 종교에 귀의했다고 한다. 아...앙대또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자 마이클 잭슨의 전 아내였던 리사 마리 프레슬리도 신자라고 한다. 리사의 경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는데 이 종교를 믿은 뒤 슬럼프를 치유하고 활기찬 삶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사이언톨로지교에서 강조하는 것이 자신의 일을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는 거라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됐다는 모양.심슨에 출현하는 악동 바트 심슨의 목소리를 맡고 있는 성우낸시 카트라이트도 이 종교 신자이다.[3]폴아웃2에 나오는 휴볼로지스트는 이 사이언톨로지를 디스하려고 넣은 요소가 분명해보인다. 일단 거기 나오는 선전용 남자/여자의 이름이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을 대놓고 패러디. 그런데 톰 크루즈가 니콜 키드먼과 결혼생활중이던 당시 톰 크루즈의 요청으로 니콜 키드먼을 도청했다는 기사가 나왔었다. *데드 스페이스 세계관의 유니톨로지교는 모티브를 이쪽에서 따왔다. 외계인이나 외계유물(레드 마커)을 숭배한다는 점과 의외로 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까이는 것 등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설마 로널드 허바드도 마이클 알트만처럼 얼굴마담에 피해자인 것 아냐??사우스파크의 주요 등장인물중 하나였던 셰프의 성우 아이작 헤이즈도 사이언톨로지의 신도였다. 그러나 사우스파크에서 사이언톨로지를 까자 제작진과 불화가 생겨 출연을 하지 않았고, 결국 작중 그가 맡았던 셰프는 기존의 그의 음성을 짜집기한 대사만 읆고 진짜 허망하게-그리고 잔인하게 죽는다.[4] 해당 에피소드의 후반부에서 나온 카일의 추모사를 보면 제작진도 아이작과의 불화를 아쉬워한듯 하다.[5] 그러나 아이작 헤이즈는 2008년 숨을 거두어서 영영 사우스파크 제작진과의 화해는 하지 못하게 되었다.음모론적인 견해로 실제로는 CIA 등지의 'PTB'[6]집단에서 '뒷돈'을 통해 키운 일종의 어용 또는 모종의 거짓 역정보(우주, 종교 관련으로)를 확산하려는 의도의 종교라는 설도 있다.할리우드의 배우 톰 크루즈 - 케이티 홈스 부부의 파경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이 때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비밀주의적이고, 노골적이고, 강제적인 형태의 교단의 운영방식이 폭로되었다. 케이티 홈스는 딸 수리 크루즈를 사이언톨로지 식으로 키우는 것에 극도의 반감을 보였으며 결국 이혼. 그리고 2015년 들어서 톰 크루즈도 수리 크루즈를 위해서라며, 결국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하였다.미국의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은 "매우 괴상하고 섬뜩한 종교"라고 말하였다.
실제로 사이언톨로지교의 본부는 LA에서 140Km 떨어진 외딴 곳에 위치해 있으며 본부 주변이 전기 펜스와 감시 초소로 보이는 벙커로 보안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본부에 위치한 940만 달러(한화로 약 106억 원)의 영적 저택이 있는데 이것은 교단의 창시자 론 허버드의 귀환을 위한 장소라고 교인들은 생각하고 있다.여기에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사이언톨로지교는 당연하지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포교하며 머독도 그 대상중 하나였다. 그런데 어떻게 밉보였는지 루퍼트 머독은 사이언톨로지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사인 폭스 뉴스도 사이언톨로지를 극도로 혐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교단의 입교과정 중에 'Sec cheking'라는 과정이 있는데 사이언톨로지 교회에 위치한 '영혼의 고통'이라는 장소에서 'e미터'라는 전기가 흐르는 기계의 손잡이를 잡고 질문에 답해야 하는데 이 때 들어오는 전류가 가하는 충격은 고문에 가깝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시행한다.GTA 시리즈에 나오는 사이비 종교인 엡실론 프로그램이 이 종교를 모티브로 하고있다. 라즐로우와 더불어 3D 세계관과 HD 세계관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얼마 안되는 요소.
사이언톨로지 교인 중에는 유난히 할리우드 스타나 그 관계자가 많은데, 이는 실제로 사이언톨로지교가 1950년대부터 Project Celebrity라는 이름으로 유명인들을 적극적으로 포섭하는 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다. 이 계획의 리스트에는 오슨 웰스, 월트 디즈니, 그레타 가르보 등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교인으로 유명한 스타는 톰 크루즈, 윌 스미스, 존 트라볼타라고 하나, 윌 스미스는 신도가 아니라고 주장했다.[7]# 브래드 피트도 신도인 줄리엣 루이스와 사귀던 시절 믿을 뻔했다고.# 제니퍼 로페즈 또한 사이언톨로지스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절친한 친구인 Leah Remini가 "제니퍼 로페즈는 내가 사이언톨로지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라고 밝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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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HAOS!!! 젠취가 이 항목을 좋아합니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 2012년 이 종교를 모티브한 사이비 종교를 다룬 영화 《마스터》를 연출하였는데 필립 시모어 호프먼이 로널드 허바드 포지션의 역, 랭캐스터 토드를 맡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앤더슨 전작 《매그놀리아》엔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이자 중요 간부인 톰 크루즈가 나왔다.(게다가 역도 카리스마를 휘두르며 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연애 강사로 이미지가 묘하게 겹친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은 영화가 완성된 후 톰 크루즈에게 이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해당 영화에서 묘사된 마스터가 자신의 교리를 진심으로 믿지 않고 직업적으로 대하는 몇몇 장면은 불편했으나, 영화는 훌륭하다고 평했다고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이 밝혔다. 《마스터》는 2013년 7월에 한국에도 개봉하였다.
[1] 사실 법치가 발달한 선진국일 수록 직접적인 폭력보단 이런게 잘먹힌다. 국내에서도 재벌들이 이런 방식으로 노조와 시민단체를 끊임없이 물어뜯어서 와해시키고 있다. 헌법에 보장된 파업권을 행사하면, 손해배상, 가압류 소송으로 응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거기에 국내법은 명백한 사실관계를 공표해도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언론사 기자와 내부고발자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도 엄청나게 남발되고 있다.[2] 예를 들어 "현대에" 교황청이나 불교, 개신교에서 FBI 침투를 시도한다거나 비판적인 언론 기자를 파괴하라는 지시를 하지는 않는다. 주류에서 갈라져 나온 이단이나 사이비를 제외하면.[3] 하지만 심슨의 모 에피소드에서 이 종교를 깐 적이 있다. 물론 딱히 사이언톨로지만 대상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를 뭉뚱그린 모양새였지만...[4] 그동안의 생활에 지쳐 여행을 떠난 셰프가 다시 돌아와보니 어딘지 모르게 이상해 보이는데, 알고보니 비밀 클럽에 세뇌를 당하였던것. 대충봐도 아이작이 심취한 사이언톨로지를 까는 내용이다.[5] 카일의 추모사를 요약해보면 '좋은 친구를 영영 뺏어간 멍청한 놈들'을 까는 내용인데, 셰프를 아이작으로 바꿔서 보면 제작진의 의도를 알기 쉽다.[6] Power That Be. 소위 음모론계에서 말하는 불특정 다수의 거대한 음모조종세력을 뭉뚱그려 대명사화할때 쓰는 약칭.[7] 다만, 스미스가 출연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013년 개봉작 역시나 보통 망한 애프터 어스라는 영화가 사이언톨로지교에 대한 서브리미널 메시지가 많이 들어가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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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국내에도 UFO종교집단의 상업적 광고가 구글 광고판에 UFO검색 분야를 이미 점령했죠. 가족제도도 부정하고 쾌락주의를 좇는 종교집단. 인간복제 사기극을 벌인 집단이. 여기에 2013년 2월 강원도 홍천에서 UFO구원종말 사기극을 벌인 UFO채널 영매자들을 보세요. UFO에 대한 객관적 과학적 진상을 밝히려는 사람들보다 사이비들이 이 분야를 어집럽히고 있고 일부 영매자들은 우리 카페와 저를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카페는 헤븐게이트 사건 같은 비극이 이땅에서 안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지만 한국의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이네요.특히 UFO연구협회까지 이들의 농간의 놀이터가 된 것 같아 상당한 아쉬움이.
정상인이 자유롭게 정보를 교환하는 것 조차 힘든 세상입니다
사이비 장사꾼들은 돈을 벌려고 극악스럽게 암약 중입니다
이런 사이비는 어리숙한 정신수준의 환자들을 앞잡이로 악용합니다
도저히 정상인은 이런 직업적 공격에 버텨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정상인은 정부의 감시와 환자의 괴롭힘에 지쳐서 온라인 활동을 포기하게 됩니다
남아있는 대부분은 사이비 장사꾼과 그 앞잡이 뿐입니다
그래서 여기 까페가 더욱 과학적인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여기 말고는 99%가 사이비 정신병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운영 중입니다
흥행도 필요하지만 적당한 모니터링 후에는 대처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도 사이비 상대 해보니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