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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대5동점에서 약 한달만에 터진 정성훈의 3점포로 8-5로 승리하며 시즌 전적 23승 22패 승률 .511를 마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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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이병규의 2루타에 이어 윤요섭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1사 1,2루 찬스를 열었고 이어 정성훈이 좌월 3점포를 터뜨려 8-5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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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이승우가 4⅓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4회 마운드를 내려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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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1사후 1루주자 이진영이 김태군의 3루수 땅볼때 2루로 달려 한화수비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지면서 세이프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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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무사 1,3루의 득점찬스에서 이병규(9)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 박용택을 불러 들여 1대3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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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선두타자 정성훈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하자 1사 후 오지환, 서동욱이 연속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잡았고 대타로 나선 김용의도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 득점을 한 뒤 박용택이 우측 펜스를 강타하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5-4 역전에 성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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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싹쓸이 2루타로 역전타를 날린 박용택이 2루에서 3루도루를 시도해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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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이동현이 승리투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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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느슨한 플레이가 이어지자 고참 최동수선수가 선수들을 모아 집중력을 갖고 보다 화이팅 할것을 주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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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작도 역시 박용택의 파워넘치는 타격이 전체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4회말 역전 3타점 2루타를 치고 덕아웃으로 들어 오는 박용택을 동료들이 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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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이 세이브를 챙기며 팀 승리를 지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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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3루수앞 땅볼을친 한화 오선진의 배트가 부러지며 봉중근을 강습했지만 다행히 다치지 않고 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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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이병규의 손가락 하이파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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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최고의 타격컨디션을 보여 주었던 정성훈이 오랜만에 결승홈런을 치면서 수훈선수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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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배우 공현주씨가 시구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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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후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체험 "키즈런" 이벤트가 있었다. |
첫댓글 정말 시원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홈런이었는지 ...
정성훈 선수 쭉쭉 뻗어갈겁니다 !!!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