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때부터 당뇨를 앓았지만 관리에 소홀해 아직 살 날도 많은데 벌써부터 합병증이 생겨버린 회원
당화혈색소란 3개월 평균 혈당 수치며 당뇨환자의 목표는 6.5이하임. 그런데 예전에 7.7이었다는걸 보면 방탕한 식생활을 그만두지 못하는 등 관리를 못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뒤늦게 관리를 시작해서 지금은 목표치까지 돌려놨지만 한번 시작된 합병증은 되돌리기 어려움 (발악아.. 보고있니?)
다음 진료 예약까지 불과 2-3개월인데 그 사이에도 합병증은 계속 진행하여 시력은 점점 나빠짐
병원에서 치료한다는게 망막에 레이저를 쏘는 것인데 임시방편일뿐 당 관리가 안된다면 지속적인 효과가 있을 리 없음. 윗 글에서는 당화혈이 7점대였다는데 12였다면 정말로 관리 하나도 안하고 개 막장이었다는것임
방탕한 생활로 몸에 이상신호가 왔으면 더욱 고삐를 죄어 관리에 힘써야 하는데 폭식을 또 그만두지 못함. 실명 직전인데도 식탐은 못 버리겠다는 우둔한 회원 (센타야 보고있니?)
관리를 못하니 상태는 점점 나빠짐
이제는 다 포기하고 유리체절제술이라는 고난이도의 망막수술을 받으면 어떻겠냐는 회원
그러나 관리도 못하면서 수술 한번으로 완치할 수 있는 병은 없음. 이 회원은 조만간 실명할듯함
이 처럼 철없는 행동의 후과는 참혹함. 모두 건강에 신경쓰도록 하고 당뇨 고혈압 고도근시가 있는 훌리들은 연 1회 안과에 들러 망막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시게.
첫댓글 20~40년만 건강을 지키자
20년 뒤에는 장기를 기계로 대체이식 할 수 있는 기계가 나올 것임
30년 뒤에는 뇌만 꺼내서 로봇에 이식할 수 있는 기계가 나올 것임
40년 뒤에는 뇌를 네트워크에 연결해세 로봇 단말기에 다운로드 해서 생활하거나 가상현실에서 생활이 가능할 것임
네 다음 흡연충
@선배녀 폐도 갈 수 있을 것이니라!?
@블랙데빌3 자네 계속 담배피면 여기서 20년 버티기도 어려울걸세
@선배녀 아버지 보니까 30년은 거뜬할듯
내가 보기에 술을 줄이는게 더 맞는거 같음
술은 뇌도 망가져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