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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실용 경제 이야기 5% - 인프라펀드 그런데, 리츠사 와 리츠ETF
돌_도끼 추천 3 조회 577 25.02.02 16:4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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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6 19:57

    첫댓글 https://cafe.daum.net/dobongbak/OKcO/4
    ISA 징수세율 15%로 절세혜택사라졌고,
    해외간접투자하면 연금계좌에서 소득세 2번내야합니다.


    21년자 외국소득 공제혜택 축소 폐기 법안이 2025년 2월 시행되었습니다..

  • 작성자 25.02.10 01:55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

    그런데, 저는 해외 투자 안해서 ,
    기존제도 그대로 유지 되기 때문에
    그냥 똑같아요.

  • 25.02.11 11:10

    기존제도에서 세제혜택이 일부 사라졌습니다.
    믿었던 연금세율 오르고 연금계좌 절세효과가 머지않아 사라지면
    절세를 위한 재태크는 아무런 실용가치가 없어집니다.

    앞으로도 세금은 계속 오릅니다 남은 연금계좌들도 배당소득세 깎지않고 그대로 걷게될텐데 .
    절세의 방안이 남아있겠습니까?

  • 작성자 25.02.12 19:01

    투자도 대응 절세도 대응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는건 당영한데

    많이벌어도 세금 깍아주는 제도를 각자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활용하지 않는 것도 손해보는 인생이죠.

    세금계산이 너무 어려운게 정말 상황에 따라 다 다르 더군요.

  • 25.02.12 19:22

    어설프게 재태크로 절세요행바라던 사람들
    연말정산과 건강보험료에서
    세금 더뜯기는 상황이 벌어지고있습니다.
    복잡한 재태크는 하지 말아야
    본전 지킵니다.
    버는만큼 바르게 세금내면
    더 추징당하는일
    안생깁니다


  • 작성자 25.02.12 20:01

    그런 케이스를 알려주시면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복잡한 재태크는 하지 않습니다.

    계좌가 있고 투자대상을 선택하면 끝납니다.

    투자대상은 내가 모르면 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25.02.12 20:04

    세금은 탈세가 아니라 절세라고 생각 합니다.

    금융소득을 바르게 납세하지 않는 방법이 있나요???

    내가 어느은행 어느계좌에 몇십원 이자 받은 건.. 나는 몰라도 금융_세무당국은 전산화 해서

    세금신고 할때 알려줄텐데요... (금융)종합소득세 신고 할때도 국세청 자료 다운 받아서

    거래하는 담당세무사 사무실에 가져다 주면 신고해 주기로 했습니다.

  • 25.02.14 07:38

    절세방안 없어요~
    15% 선제공제하고 2%지방세 내고
    연금소득세 5프로 또 추가납부할텐데
    소득늘리지않고
    절세쫒다간 건강보험료 폭탄맞습니다.

  • 작성자 25.02.14 14:43

    계좌 위탁(일반계좌)/ 퇴직연금계좌 / 개인연금계좌 각각 돈의 성격이 다르고

    투자대상에 따라 14%+1.4% 과세를 이연해서 나중에 과세도 낮게 5%+0.5% 해주는게

    현재 세법 입니다.

    해외 투자는 중복과세 방지 협약에 따라 해외수익에 대해 국내에서 중복과세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고

    해외에서 징수된 세금을 국내에서 거둬들인 세금으로 보조해 주는 것이 원래부터 잘못 된 것이었구요.

    지금 해외 투자 열풍이 불어서 퇴직및 연금계좌등 에서 주던 세금혜택이 이해상충되어

    바로잡는 과정에서 줬다 뻇는다는 분위기 인데.. 그런 사실을 모든 상황에 일반화 하는 것으

    콩나물님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겄 같습니다.

    절세 하다 건보료 폭탄을 어떻게 맞는지 사례를 알려 주시면 좋겠네요 .

    건보료는 소득에 따라 비례해서 증가 합니다. 종합과세 되는 금액 1000만원에 80만원씩 정비레합니다.

    건보료는 공제되지도 않고 단순 비례해서 증가 합니다.

    절세를 쫒다가 건보료가 벌금처럼 추징당하는 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저도 대비 해야 죠.

  • 25.02.14 15:24

    절세 요령이 마법인줄 아시네요.
    이제 과세 배려도 없어졌는데.
    일반통장보다 isa가 나은점이 있어요?
    둘다 15%원천징수인데요?

    15%대신 9.9%로 세금절세해보겠다고
    isa로 etf 파생펀드 분배금받으려다
    7년만에 원금 싹 날렸다는 뉴스떴는데.
    그동안 원금 손해보고도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 한둘 아니라는 소리죠?
    그리고
    세금늦게내보자고
    isa 만기 일부로 최대로 늘리면
    종합과세대상돼요.

    배당 2천넘겼다고 종합세랑 건보료 이중과세되는 분들 많아요.
    그게 원래 이연납부라는 의미에요.
    절세했다고 이득보는게 아니라.
    세금은 정률로 내게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25.02.14 15:37

    ISA 계좌에서 원금 이외의 수익금에 대해서 계좌해지할때
    분리과세 입니다.

    배당을 2000 넘기지 말고 매매차익으로 수익을 얻으라는 말인가요?

    많이 벌면 소득세율이 올라가고요, 건보료도 내는 겁니다.

    종합소득세는 소득구간에 따라 세율이 높아집니다.
    건보료는 정율로 1000만원 80만원 이구요.

    그래서, 어쩌라는 거죠?

    많이 벌지 말라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 위탁계좌로만 투자하라는 건가요?

    왜? 자꾸 논쟁이 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 25.02.14 15:43

    종합과세자일땐 isa 연장이 불가능해서
    자칫 만기에 isa 원금이 종합소득으로 잡힙니다.
    지역가입자가 isa 잘못 굴리면
    건보료 그대로 맞습니다.
    isa로는 만기리스크가 커서 장기보유 못해요
    일반계좌면 만기리스크 없습니다.
    매도없이 장기배당을 위한다면
    일반계좌로. 개별상품을 사야합니다.
    파생이나 펀드는 멀리하세요

  • 작성자 25.02.14 15:49

    그 연장이라는게요...
    제가 쓴 글에 나와 있자나요.

    만기를 100년으로 개설( 999 선택)잡으면 상관 없다구요.
    파생은 아예 모르구요..

    ISA 중계형 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예적금 빼고 다 할수 있어요.

    내가 지금까지 글 쓰면서 파생상품하라고 한적 없자나요?

    계좌가 100년 정도면 만기 리스크 없지 않나요?

    원금빼고 소득부분 인출할때 계좌를 해지 해야 하지만..

    제가 올린 글 보셨다면 .. 이해가 되셨을 텐데..


    콩나물님~ 정말.. 모든 사람 다 챙기시느라고 걱정으로 올리는 글 이리고

    생각 하면 이해가 됩니다. 엄청 바쁠거 같은데..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2.14 16:07

    isa만기는 길면 불리합니다.
    이미 외국소득공제법 들어왔고.
    조세특례제한법도 개정되면
    배당소득 전부 건보료 산정합니다
    개정되면 속수무책이실텐데요?
    매달 50만원 건보료 감당되십니까
    저는 불완전판매를 지적하는겁니다
    만기길게하면 괜찮다?
    하나도 안괜찮습니다.

  • 작성자 25.02.14 14:45

    일반계좌에서 번돈이나 세제혜택 계좌에서 번 돈이나 같은 거 아닌가요??

    소득을 늘리지 않는 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요??
    소득이 없는데 무슨 절세가 필요한가요?

  • 25.02.14 15:22

    근로소득외 배당소득 2천을 넘기면
    종합과세와 건보료 부담을 져야만합니다.
    세금피할수있다고보세요?
    과세이연이라는것도 사라졌는데요?
    절세는요. 안내도된다는게 아니라.
    세금낼돈 소득에 기여하고
    마지막에 내라는 당국의 배려입니다.
    그 배려가 사라졌으니
    연금저축통장으로 배당을 수령하던
    irp로 받던
    해외소득은 15%걷고
    종합세도 내야합니다.

    해외펀드투자해서 분배금 벌겠다고.
    isa 가입했던사람들
    과세그대로 받고 etf펀드 개박살나서
    원금 싹 사라지게생겼습니다~

  • 작성자 25.02.14 15:24

    맞는 말입니다. 세금을 내야죠.
    왜? 세금을 안내겠다는 식으로
    그렇게 표현하시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작성자 25.02.14 15:29

    해외투자 안 한다니까. 왜? 자꾸 일반화를 하시는 거죠?

    노후자금 마련하는 계좌의 특성(혜택)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되는 겁니다.

    아는 만큼 실패할 확율이 낮아지니까요.

    실패 하지 않게 준비하자는데 왜? 계좌가 잘못 됐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환율상승과 지수상승으로 높은 수익 얻었던 시기가 지나고

    불안정한 상황이 예상됩니다.

    이것도 각자가 각각 책임을 지고 대응해야 하는 거죠.

    부동산 투기 영끌들이 망했다고 해서 내가 같이 망하는 건 아니자나요?

    물론 장기적으로 사회적 부담을 나눠야 하는 것은 나라의 현실이지만 요.



  • 25.02.14 15:42

    처자식없는 노령부턴 절세가 불가능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양당이 합작해서
    연금소득세 몇배씩 늘리는건 시간문제고
    노령서부터 irp계좌로 3% 싸게세금낸다해도
    지역가입자한텐 더높은 건보료부담만 가중돼요.
    절세의 의미가 크게 없어질거에요.

  • 작성자 25.02.14 15:44

    절세가 불가능하다?
    노령에 소득이 있으면 복받은 거구요.

    국민연금 65세이후 최대 200정도로 알고 있고,
    나는 100만원 정도고, 그래서 80세까지 2000정도 세금 크게 내지 않는
    연금계좌 계획해서 실행하려는 겁니다.

    소득도 없고, 연금수령액도 적으면 더 불쌍해 지자나요?

    내가 이 글을 쓸때 모든 연령대를 일반화 해서 쓰지는 못해요.

    해외투자했다가 쪽빡찬 사람들 읽으라고 쓰는 글은 아니자나요?

    나름 내 나이 기준의 경험을 40대 초중반 부터 50대 초반까지는

    직접적인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 하면서 글을 씁니다.

  • 25.02.14 15:50

    원금을 되도록 옮기지말라는것이
    제 이야기 핵심입니다..
    원금 잘못옮기면 큰일나요.

  • 25.02.14 17:28

    2021년부터 3년간 아무도 ISA계좌에서 외국소득 세제혜택이 사라진다고 얘기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ISA계좌 부정적으로 얘기를 했지만 당장 사태가 벌어지지 않았으니 파급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외국소득공제 시행하자마자
    해외투자해서 절세효과 안누리면 바보라고
    ISA 해외투자 오합지졸 떠들던사람들 태세전환하거나 전부 블로그글 영상 지우고 도망갔고
    지금 비난 장난아니게 받는데요

    돌도끼님이 말씀하신
    ISA 만기만 길게 설정해도 배당받고사는데 큰 문제가 없을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시는것은
    추후 비난의 요지가큽니다. 감당되시겠습니까?

    건강보험공단이 26년부터 순 적자로 전환합니다.
    재정적자매꾸려고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건강보험료 산정 확대하고 ISA 배당소득 포함시키면
    ISA 가입자들만 봉되는겁니다.
    염려걱정없다는 돌도끼님 말믿고 만기 길게 잡았을 ISA 가입자들한테 정말 큰 손해 주는겁니다.

    나는 ISA만기 길게잡으라 강요한적 없다 이렇게 둘러대실수있을까요 ?
    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무책임한 언사거든요


  • 작성자 25.02.14 18:00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은 없어요.

    해외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ISA뿐 아니라 연금계좌에서 해외 투자를 하고
    그곳에서 얻은 이익에 붙은 세금을 한국에서 대납해주는게 비정상인 상황이 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결과로 생각합니다. 잘못된 제도로 처음부터 국내 투자수익에 대해서만
    과세 혜택을 주었어야 합니다.

    건강보험이 순적자로 전환 되어 모든 수익에 대해 건보료를 납부하라고 하면
    그때가서 순응 하는수 밖에 없어요.

    너무 당연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


    내 나이와 내 상황에 맞게 이렇게 활용할수도 있다는 활용 사례를 알려드린겁니다.
    각각 활용하려고 할때 이런 방법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린 겁니다.
    누가 내 상황을 듣고 아주 똑같은 상황이라면 따라 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분의 인생을 책임질수 있나요??? 없지요.
    그 분이 나를 비난 할까요?? 비난 할수도 있겠지요.

    ISA계좌의 의무기간은 3년 입니다. 납입한계는 5년 그래서 1억이 최대 입니다.

    계좌 개설할때 만기를 3년/5년 이렇게 설정할 수도 있구요.

    계좌를 길게 잡아도 원하면 3년이 지나서 해지 해도 되요.

  • 25.02.14 18:08

    자.. 어차피 국내투자해서 받는 세제혜택도 건강보험료 부과로 사라져요.
    ISA 절세의 의미가 있습니까?
    절세혜택이 없어지면
    모든 소득분을 정률로 원천징수 하셔야합니다.

  • 작성자 25.02.14 18:11

    현재 기준으로는 분리과세로 알고 있습니다.

    분리과세란 금융종합소득에 포함되지 않는 다는 의미이고요.

    그렇다는건 건보료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미래에 세금징수가 어떻게 되었건,
    현재기준으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다가

    정부에서 모든 혜택 없으니 그냥 똑같이 내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 25.02.14 18:41

    조세특례제한법이 올해 내년 개정되는건 이미 예고된 사태구요.
    아무도 안믿기시겠지만
    ISA도 건강보험료 산정들어갑니다. 그게 여태까지 안들어가서 ISA에 가입할 메리트가 있었다는것이죠.
    그런데 현행 제도가 뒤바뀌고 어떠한사태가 일어난다고 보통은 알려주지않아요.
    자꾸 ISA 절세에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기 때문에 낭패를 보신다고 봐야합니다.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료 요율이 가장 쌔서
    은퇴하신 분들이라면 ISA 만기 길게 잡고 맘편히 투자했다가
    건강보험료가 2배이상 나오면 대처 자체를 못해요.

    노후자금 마련하겠다고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항상 직계가족있고 상용근로자여야 건보료 부담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

    ISA는 노년을 위한것이 아니라.. 피해야하는 상품입니다.
    은퇴후엔 현금비중 80%이상 맞춰야하는데 이걸 ISA에 묶이면 재만 뿌리는겁니다

  • 25.02.14 18:04

    ISA의 세제혜택은 딱 3년까지만 받고마는게 원칙이라
    ISA계좌는 채권과 주식의 장기보유 수단으로 적절치않습니다.

    최대로 ISA 만기일 연장하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단언 하시는 돌도끼님 말씀도
    과세당국의 배려가 쭉 이어진다는 가정에서 이론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세요

    그런데 재정바닥나고있는 건강보험공단의 배려가 언제까지 갈것같아요?
    해봤자 올해까지입니다.
    이미 배려는 올해부터 없어지고있습니다.
    유예되던 외국소득공제가 돌연 시행되서 해외투자 세제혜택 사라지잖습니까?
    조세특례제한법에서 과세대상 확대하면
    국내외 따질것없이 모든 ISA 소득분도 건강보험료에 포함될수 밖에 없습니다. 연금계좌 IRP도 포함이죠.
    만기 길게잡고 거액투자한 ISA가입자들은 건강보험료 추가부과 못피합니다.
    그럼 국내투자 세제혜택 다 날라가죠

    이게 불안전판매의 전형적인 피해양상이랍니다.
    은행말 믿고 ETF같은 해외펀드 투자했다가 7년만에 원금 100% 날리고 쪽박치는 그런경우가
    한둘이여야죠.

    굳이 만기날 주식과 채권을 번거롭게 매도해야하는 ISA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팔고 20년 30년 묵히려면 일반계좌를 써야죠....;;

  • 작성자 25.02.14 18:08

    국민들로 부터 세금을 많이 걷으려는 움직임은 알겠어요.

    저는 미래를 반영해서 현재를 평가하는데 능숙하지 못해요.

    콩나물님의 미래에 대한 견해는 이해 했습니다.


    무리한 투자대상은 회피 하고, 혹시 세금을 엄청나게 낼만큼 돈을 벌면

    기쁘게 내겠습니다.

    건강보험/연금제도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세금혜택은 점점 줄어 가겠네요 .


    --------------------------------------------------------------------------------
    제 글을 읽고 무작정 따라하시는 분 안계시길 바랍니다.

    항상 내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25.02.14 18:10

    마누라한테 이혼안당하고 가족해체 안당해야 종합소득세 낼때 공제혜택 받습니다.
    이외 세제혜택이... 없다고 봐야하는데요

  • 작성자 25.02.14 18:19

    소득세에서 인적공제라고 있습니다.

    근로소득이외의 소득에 대해서 종합과세를 합니다.

    가족관련은 이미 근로소득에서 공제가 끝났습니다.

    물론 인적공제가 사라지면 근로소득 과세결정 금액이 커지면서

    세율구간이 올라가거나 세금이 더 나오겠죠.

    이혼 안 당하는게 중요 합니다.

    그리고, 내수익의 일부를 마누라계좌로 운영하면 종합소득세도 낮추겠죠.

    이혼 안당하는게 많이 유리합니다.

  • 작성자 25.02.14 18:51

    콩나물님 ISA계좌(중계형)를 상품(종목)과 동일하게 생각하는건 아니자나요?

    콩나물님의 걱정은 이런 저런 세제혜택을 주는 계좌에서 투자대상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남들 따라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다거나 하는 상황을 걱정하는 거자나요?

    계좌들은 그냥 세법이 다른 것 뿐이고, 가까운 또는 먼 미래에 그런 세법이 바뀌어서
    혜택들이 사라진다면, 종합소득세(현재존재하는기준으로)를 내야하니 오히려 손해를 볼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죠? 제가 잘 이해 했나요?


  • 25.02.14 20:01

    ETF(파생,펀드)에 투자하거나
    ISA 계좌로 거래 하시면 안됩니다.
    현행법상 괜찮아보여도
    이둘을 안정적인 배당으로 착각하셨다면
    불완전판매 피해자십니다.
    후속 법개정이 이뤄지면
    가입자들 바로 외통수당합니다.
    제겐 2가지가 최악의 상황이보이는데.
    ISA 만기길게잡고
    그 계좌로 펀드 분배금을 받을때에요.
    그리고 그상태로 건강보험료 부과될때죠.

    배당금과 분배금 개념부터 다릅니다.
    ETF의 분배금은 폰지구조입니다.
    시장 장세가 꺾이면 바로 분배금 50% 삭감하고 소리소문없이 상장폐지되는게 ETF입니다.
    얼마전 etf 분배금 줄었다는 이야기 많죠?
    실적으로 배당하는거랑.
    투자금으로 배당하는거랑 차이 큽니다.
    ETF의 분배금을 실적 배당으로 보면안된다고
    파생펀드의 문제점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etf펀드로 원금손해봤는데
    절세바라고 isa 만기를 최대한 늘렸다면
    손익통산 혜택 의미없습니다.
    그동안 건보료를 더 내야해서
    빼지도못하고 손해만 봅니다.
    ISA계좌는 ETF같은 단기투자에 유리한데
    이를 장기투자 수단으로 오용하면 큰코다칩니다.

    되도록 건보료를 부담하돼
    개별종목인 주식과 영구채를
    일반계좌로 보유하는게 안전합니다

  • 작성자 25.02.14 20:02

    저도 다 공감해요.

    직장인분들 DC계좌 운영해보신 분들은 아실걸요?
    ( 펀드같은 것도 어차피 안할수 없지만... )

    해피콜(문자로 대체) (너 다 이해했지? 다 손해볼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았다고 해. )

    그래서, 미리 상품을 충분히 이해 하고 해야되요.

    ============================================
    배당금/ 분배금 이미 이해 하고 있구요.

    신탁계좌에서 분배금과 배당금 모두 건보료 대상이구요.
    / 배당금은 그로스-업이라고 10% 세액공제 해줍니다.

    =============================================

    현재 존재하는 세법상 매매차익 많이 올리는게 최선 입니다.
    문제는 매매차익을 안전하게 얻을 만큼 식견이 있냐?

    결국, 배당투자,채권투자 하다보면 .. 금융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는
    연령대가 있습니다.

    이게 현실 입니다.

    그래서, 많이 조심하면서 미리미리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합니다.

    아무튼, 콩나물님이 지적해주신 부분들도 미래에 판단하는데

    고려사항으로 인지하고 까먹지 않을겁니다.

  • 25.02.14 20:34

    매매차익을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돌도끼님이 ISA계좌 만기를 최대한 늘려도 괜찮다는 잘못됀 맹신을 지적한 사항이구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순적자를 보게되는 26년부턴 ISA 계좌로 분배금을받으면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안에 따라 건보료로 산정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과세당국의 과세배려가 올해중으로 모두 끝나면 ISA의 남은 세제혜택은 사실상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부터 ISA의 세제혜택은 2021년부터 언제든 끝날 예정이였다는 추세를 말씀드린건데..
    제도의 변화를 모르고 무모하게 ISA의 기간을 장기로 길게잡으면 낭패본다는것을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되도록 ISA로 투자하지말고
    종합계좌를 장기보유용으로 애용하는편이 낫습니다.

  • 작성자 25.02.14 21:14

    아~ 그런겁니까?

    ISA계좌에서 반강제로 청산하면 손해보는 상품은 운용하지 않겠습니다.
    ( 이제 만 1년도 안되었지만.. 그런 상품도 없구요. 환금성이 중요하죠.)
    계좌의 수명이 길~ 뿐이죠.

    만약, 조세제한특례법에서 2021년 부터 예정 되었다던 세제 혜택 중단이
    분리과세혜택 까지 없앤다면, 3년 이나 5년 뒤 다른 방법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2026년 부터 건보료가 대상을 가리지 않고 확대되면 그냥 순응 하겠습니다.
    방법이 없으니까요.

    미래의 상황도 예의 주시 하면서 조심조심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5.02.14 22:15

    국내 ISA 절대 이용하지마시고
    일본 NISA 계좌 개통하세요.
    물론.. 배우자가 일본인이 아니라면 이용을 못해요

    NISA와 종합계좌, 급여통장에서 버는돈
    본인과 배우자 연금계좌에 넣으면 외국인 세제혜택도 같이 받아요
    국내에선 재외국민에 대한 소득세특례가 계속 연장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2030대 정규직에 한해 미혼남성이 일본인과 국제결혼했을시 유리한구조입니다.

    중년되서 퇴직할때쯤 마누라한테 버려지고 이혼당하는 국내와 달리..
    일본에선 연금소득제도가 잘되어있어서 이혼률이 낮습니다..
    일본에선 이혼하고 독거로 살면 모든 세제혜택이 날라가니까요

  • 25.02.16 12:17

    그때가서 어떻게든 대책이 나오겠지
    남이 대응책과 해결책을 주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왜 하시는지
    당체 이해가 안가는데요.
    건강보험공단은 그동안 호의로 제외했던
    isa , 연금계좌의
    모든소득의 건보료 적용이 불가피할수밖에 없어요.
    그럼 남들 단체로 피해 호소하기전에 미리 isa걸러야죠 왜 붙잡고있어요?
    isa 상품에 돈넣은사람들만
    만기까지 돈도 못빼고 전부 간접세로 손해봅니다.
    그때가서 아무런 대처 못한다니까요?
    어라 왜 isa 절세혜택보다
    건보료 부담이 더 커졌지?
    이렇게 멍청하게 낚이면
    안되는거죠.
    그게 기관들 사기판에 순응하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ETF파생은
    모두 사기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ETF에투자하면
    원금까먹는다는거 모르시나요
    아무리 ETF가 단기 수익률 높다고 유행하고있지만. 장기배당이 될수가 없구요
    그 파생펀드 자체가 도박입니다.

    isa상품의 목적상
    장기보유 자체가 불가능하고
    건보료 비과세 혜택도 곧 없어집니다.
    절세혜택 없어질 isa 왜 추천합니까..

    이건 비난이 아니에요.
    어린 애새끼한테 욕이나쳐먹네
    이런 수치는
    돈을 벌때나 지킬때나 겪어야만하구요 당장의 안락과 무비판은
    정말 조직 말아먹는짓입니다.

  • 25.02.16 12:22

    ETF나 ISA나
    날라갈 장점들이 수두룩한데.
    맹신하는건. 지양해주세요

  • 25.02.14 22:21

    두분 의견~~

    정말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5.02.15 11:27

    두분 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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