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한 2주만인 것 같네요. 요근래 제 스마트폰과 pc가 모두 다시 해킹되어서 복구를 하느라고 못 들렀습니다. 그 원인은 해킹된 스마트폰을 핫스팟으로 켜놓고 다른 기기를 써서 그 다른 기기까지 해킹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와서 글도 읽고 쓰고 하겠습니다.
얼마전 모텔에 가서 그 모텔에 랜선을 제 공유기에 꼽아 와이파이를 쓰려고 했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었던 듯 합니다. 이 녀석들이 옆 방, 윗방에 투숙해서는 모텔에 공급되는 랜선을 차단해버리고 자기들 스마트폰또는 노트북에서 핫스팟을 켰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게 모텔 와이파이인줄 알고, 혹은 제 공유기의 와이파이인줄 알고 접속했으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게 그 녀석들 핫스팟이었던 것 같아요. 와이파이 정말 조심해서 써야합니다. 믿을 만한 와이파이를 쓰려면, 청와대가서 와이파이 써야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IT 쪽을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단지 제 경험에서 느낀바를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첫댓글 네. 전자제품 쓸 때는 다 해킹된다고 생각하고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