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추성훈이 농구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농구선수들 외모나 기럭지를 볼때 이승준, 이동준, 양희종 같은 선수들이 미디어 포장만 잘된다면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농구인들이 무릎팍에 종종 출연했으면....다음 시즌때 성공해서 이승준, 전태풍 출연해서 대박한번 치기를...
농구는 불가능하죠... 추성훈은.. 굉장히 복잡 미묘한 한일 관계에 끼어있었고.. 그가 한국을 택했었으나.. 되려 그 한국에서 냉대를 받았던 과거와 그걸 극복한고 일어선 현재...하지만 난 아직 한국을 버리지 않았다!!라는.. 좀 복잡한 드라마성 스토리때문인데.. 농구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저도 허재 감독 왼손 새끼손가락이 굽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고,그 상태로 선수생활을 계속 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그리고 허재 감독님 말씀 잘하시던데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자신과 이충희 감독님을 슛팅가드-슛터로 표현하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이충희 감독님은 전문적인 슛터라고 생각을 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포지션은 몰라도 플레이성향은 확실히 다르니까요
허재 왼손잡이 아닌가요?? ㅎㄷㄷ
ㅎㄷㄷ
왼손잡인데 ㄷㄷㄷㄷㄷ
다른선수들과 실컷놀구, 몰래 운동했었다는 부분이 와 닿았는데, NBA 진출설에 대해서는 왜 더 물어보지 않았을까 궁금합니다. 하버지에 관련된얘기도 좀 짧았던거 같고...........
이상민 얘기가 없었던것도 아쉽더군요. 강호동이 그부분을 안건드릴 줄이야...........
그니까요;; 부족하나마 제가 엠씨하고 싶었던 1인;;; 한시간 분량 나오고도 남을 이야기들이 정말 많을텐데...
아무래도 1편으로 끝내다 보니 이것저것 물어보지못한것 같더군요...1탄~2탄 나누어서 했으면 좋았을텐데
몬가 편집된거 같은 의구심이 마니 들더군요 ㅋㅋㅋ 애초에 그런 질문들을 배재한건지 아니면 찍어놓고 못내본낸건지 ㅋㅋ 재밋엇지만 조금 아쉬웟어요~ 그래도 웃기더군요 "우리는 쉽게 말해요. 굵고짧고 알아듣기 쉽게" 이부분 빵~ㅋㅋㅋㅋㅋ
최고죠.ㅋㅋㅋ 유행어 조짐이 보임.ㅋㅋ 알아듣기 쉽게 짧고 굵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뭘까요? ㅎㅎ
비속어!?^^
제 2의 추성훈이 농구에서 나오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농구선수들 외모나 기럭지를 볼때 이승준, 이동준, 양희종 같은 선수들이 미디어 포장만 잘된다면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농구인들이 무릎팍에 종종 출연했으면....다음 시즌때 성공해서 이승준, 전태풍 출연해서 대박한번 치기를...
농구는 불가능하죠... 추성훈은.. 굉장히 복잡 미묘한 한일 관계에 끼어있었고.. 그가 한국을 택했었으나.. 되려 그 한국에서 냉대를 받았던 과거와 그걸 극복한고 일어선 현재...하지만 난 아직 한국을 버리지 않았다!!라는.. 좀 복잡한 드라마성 스토리때문인데.. 농구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최진수 선수 미국에서 쑥쑥 커서 그런 선수가 되었으면 합니다.
허재정도면 충분히 2편으로 꾸며야하는데..NBA진출설도 그렇고 궁금한게 참많은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3주 특집으로 해도 될 만큼 얘깃거리가 많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ㅋㅋ
전반전 54득점을 모두 혼자 했다는 장면은 정말 전율...
처음에 강호동이 자료를 뒤적거리면서 많이 찾아왔다고 막 말했을때 허재가 그거가지고는 안될걸요 .. 라고 자기가 말했을만큼 건드릴것이 많은 허재인대 .. 한 2주분이라도 해주지 .. 안타깝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