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좀 흉해보이지 않습니까? 웃는 얼굴이 무조건 다 이쁘다는것두 편견일 듯. 스타일 좋은것과도 상관 없이 말이예요. 제인 버킨이라고해서.. 샤를로뜨라고 해서 무조건 멋지게만 보인다는것도 이해 안됩니다. 그렇게 보이는걸 어쩝니까? 보통 프랑스 여배우들 사진에는 '개성적'이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요.. '개성적"이 꼭 "good looking" 과 동의어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사진 웃는 얼굴들 전 정말 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웃는 얼굴이 저렇다면 전 얼굴 가리고 웃겠습니다.
저도 제인버킨 매력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빠리지엔의 정석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네요.(말부터가 왠지 웃깁니다.풋; 영국출신이기도 하구요.) 사실 빠리지엔의 정석이란게 어떤건지도 모르지만;; 전 그저 주름걱정 따위의 소소한 걱정은 이미 해탈해버린 여유로운 예술가로 보이지..어떤 패션코드의 정석이나 아이콘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빠리지엔의 정석'이라는 말이 되려 제인버킨의 세련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싸구려 패션용어로 깍아 내리는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첫댓글 가족들 총출동 하셨네~
빨간 다크서클은 생전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김..
빨간마스크 ㄷㄷㄷ ㅠㅠㅠ
왜 눈주위가 빨게요????? 신기하다;;;; 일부러 화장을 저렇게 하는걸까?
악당들역으로 나오는 사람들인가보다,,
빨간머리가 제인 버킨? 뭔가 아주 우아하고 고상한 이미지라고 생각했었는데... -_-''
맨 오른쪽에 머리긴분이요~
제인버킨은 국방색민소매입은 분이에요 제일머리짧은분..머리긴분은 샤를롯트갱스부르
맨오른쪽은 샤를로트 갱스부르 에요
긴 생머리 샬롯트 갱스부르예요.. 제인버킨은 잘 모르겠는데 빨간머리 맞으면 촘 실망이다~
맨 마지막 사진으로 첫번째는 제인버킨 그 유명한 버킨백의 주인공, 글고 드레스 입은 여자가 둘째딸 루 드와이용 이고 ,남자는 샬롯의 남편 이반 아탈 글고 샬롯이요
제인버킨이 우아고상한 이미지는 아닌데 ^^
커트머리 ㅋㅋ 왠 빨간 머리라고 했을까-_-; 제인버킨을 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왠지 이름이랑 그런 혼자만의 이미지로 생각했던 것이...
늙고나서는 너무 우아해요. 순수하구요. 전 두번 공연갔는데 노래 들으면 눈물이 뚝뚝..ㅠㅠ
제인버킨이 늙은 모습은 처음보네요. 진짜 안 늙으실줄 알았는데, 느낌이 묘하다~
갱스브르 늙었어도 풍기는 멋진 이미지는증말
갱스브르 수수한데 제일 빛난다!
정말 개성들이 너무 강하시다~~~
으허헉'' @_@!!!!! 왜 흉해보이지? ㅡ_ㅡ 흉하게 생겼잖아. ㅡ_ㅡ;;;;;;;
흉하다니-_-말좀곱게하시길
사실.. 좀 흉해보이지 않습니까? 웃는 얼굴이 무조건 다 이쁘다는것두 편견일 듯. 스타일 좋은것과도 상관 없이 말이예요. 제인 버킨이라고해서.. 샤를로뜨라고 해서 무조건 멋지게만 보인다는것도 이해 안됩니다. 그렇게 보이는걸 어쩝니까? 보통 프랑스 여배우들 사진에는 '개성적'이라는 댓글들이 올라오는데요.. '개성적"이 꼭 "good looking" 과 동의어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이번사진 웃는 얼굴들 전 정말 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웃는 얼굴이 저렇다면 전 얼굴 가리고 웃겠습니다.
무슨 엄마가 아니라 ,,, 친구같어 ~ 와 !
저 나이에 저런 느낌을 가질수있는거 제인버킨!! 너무 멋있지 않아요?? 흉하다니요 ㅠㅜㅠㅜ 젊었을때 보라구요..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ㅠㅜㅠㅜ 그나저나 샤를로뜨 완소!!! ㅠㅜㅠㅠㅜㅠㅜ
222222222222222222222 제인버킨 진짜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샤를로트 완소!
33 젊은 시절의 제인버킨도 좋지만 나이든 지금도 너무 매력있고 멋져요! 흉하다뇨..ㅜㅠ
444444 저 빙구웃음까지 아낀다규
555555555지금도 매력적이에요 ㅠㅠㅠㅠ
6666 흉하다니... 버킨백이 제인 버킨을 보고 영감받아 만들어진 백인데...빠리지엔느의 정석이죠.
저도 제인버킨 매력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빠리지엔의 정석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네요.(말부터가 왠지 웃깁니다.풋; 영국출신이기도 하구요.) 사실 빠리지엔의 정석이란게 어떤건지도 모르지만;; 전 그저 주름걱정 따위의 소소한 걱정은 이미 해탈해버린 여유로운 예술가로 보이지..어떤 패션코드의 정석이나 아이콘으로는 보이지 않는데요? '빠리지엔의 정석'이라는 말이 되려 제인버킨의 세련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싸구려 패션용어로 깍아 내리는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감.... 특히나 프랑스에 '정석' 이라는건... 좀.. 중국의 '황금색" 일본의 "흰색" 이런것두 아니구...
갱스브르 저 내츄럴한 멋 ㅎㄷㄷㄷㄷ
아직 결혼전제방엔 샬롯의 10대시절 사진이 걸려있어요..세월이 무상...그래도 별로 달라진모습이 없네요..
근데 루 드와이옹은 왜 저 가족 사이에 끼여있는거에요? 루도 가족인가열?? 누가 설명좀;;
샤를로트랑 엄마는 같고 아버지가 틀려요.
샬롯 언니.
루가 나이가 들어보여서 그러는지 잘못 알려져 있는데요. 샤를로트가 71년 7월생, 루가 82년 9월생. 동생이에요.
제인 버킨이 세르주 갱스부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샤를롯, 자크 드와이옹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루 드와이옹이에요.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한테는...다소 이상하게는 보여요 ㅡㅜ
2222222222222.저도요~전혀 배경지식없이 사진만보면 정..두분의 여자의 누런이와 키작은 새까만 아저씨..평범한 여자..음..왜파리지엔느의 정석이라고 말하는지도 잘 몰겠네요
셋다 부니기 진짜 특이..
눈밑에다 분노의 볼터치를 하셨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분노의 볼터치....
샬롯뜨 ㅋㅋ 넘귀엽다 뒤에 숨어있어 ㅋㅋ
제인버킨 본 순간 띠리리리리~~소쩍꿍소쩍꿍 영구송이 떠오른다.........
다들 매력적.....ㅜㅜ 딱 프랑스적인..
제인버킨 많이 늙었구나.. 루 드와이옹이 젊어을때 제인버킨같네~~~~~~~~~~~~
제인버킨....정말...... 딸이 엄마를 질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