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불변(魚魯不辨)
세상에 아무리 이기주의(利己主義)만연
적자생존(適者生存)약육강식(弱肉强食)의 세상(世上)이라 하여도 사제(師弟)의 도(道)가 무너져선 이익 추구하는 물건 대상(對象)으로 여기듯
하는 아란이 같은 존재가 되면 안 된다
석존(釋尊)께서 그래 식중독에 걸려선 고생하는 것 그것 편안하게 해줄 생각은 아니하고 그렇게 끝까지
도 보채듯 못살게 구는 것 어디 그런 자를 그래 사람이라 할 것인가 가롯 유다와 진배 없는 그런 인간일 뿐인 것이지..
말은 다음과 같이 하지만 필자도
그렇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동참을 하는 모순(矛盾)이 일지만 말은 해야 맛이라고
입이라 하는 것은 놀릴데 놀려야 그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인데 아뭇데고 아뭇데나 그렇게 놀려대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고 피해(被害)를 주게 되는 것, 쥐꼬리만 지식(知識)을 갖고선 더욱 정진할 생각은 아니하고 그렇게 눈 거시게 보임
그렇게 실력 테스트를 하려 덤벼 든다는 것,
[ *누 그든지 다 그래 배우는 입장으로
의견 개진 글을 제시 하여 여럿의 의견을 타진(打診)하지 무슨 깊은 생각 있어 이것 저것 장애 될 것을 막아낼 것을 궁리 해 놓으면선 글을
올리는 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이다 누구든 제반 사안(事案) 다 이런 자세 한 껏 실수 안하고 공중(公衆)등 상대방에게 피해 안 주려고
이래 노력을 하면선 생활하는 게 사회의 집단 구성원으로서 지켜야할 처세술이라 할 것인데 ]
그래 제 실력이 나아지고 차원 높은 것으로
인정 받게되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다른 사람 떠보려고 하는 것 이것 남에게 피해주는 것 매우 피곤하게 하는 것이지.. 몰라도 될 것을 여러말
늘어놓게 하는 것이고, 정작 해야할 말의 시간을 빼앗아 재키는 것 남에 시공간(時空間) 강제 강요 하여선 할애(割愛)받겠다하는 것 말하자면
스며든 쿠테타 세력과 같은 것 그래서라도 뭐 세상에 덕이 된다면 좋은데 결국 뭐야 그 욕 태백이 얻어 먹고 나중은 그래 좋지 못한 결말을 보니
부덕한 소치가 되는 것 아닌가 말이다
주제(主題)가 춘추(春秋)전(傳)에 그래
어자(魚字)와 로자(魯字)를 제대론 분간 못하느냐 이래 숙맥(菽麥)이라 하는 취지로 그렇게 말을 한다 하는데 어리석다 하는 표현 노둔할
로자(魯字)가 소금을 뜻하는 로자(鹵字)로도 혼용(混用)이 되고 그 로자(鹵字)는 그래 치자(齒字)유사(類似) 해선 혼용(混用)이 된다하는
것으로 나무라는 것 , 결국 그렇게 분간(分揀)을 못하느냐 로(魯)는 로(魯)고, 로(鹵)는 로(鹵)고, 치(齒)는 치(齒)일 내기인데 소이
어로(魚魯)가 확연이 다른 것인데 그걸 분간 못하여선 그래 어생일각(魚生一角)= 소금에 저린 어물 생선(生鮮)을 갖다가선 그래 한 마리 소뿔로
생각 하느냐 이런 다는 것 이로고만..
판치생모(板齒生毛)라 하는 취지도
조주선사라 하는 분의 법어(法語)하신 의역(意域)중에선 나온 모양인데 그렇게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로 중구난방으로 자기 잣대로들 해석 풀어 재키는
것 누구 말을 그래 신용을 하여... 판치(板齒)라 하는 것은 쥐를 달리 부르는 말 요새 그 뭐 농민 속 썩이는 낙동강 외래 유입 환경
파괴 넘 뉴트리아 같은 그런 별종 넘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한 것, 그렇게도 보는 것, 그렇다면 생모(生毛)라 그 쥐 넘 털 생겼다 하는 말 밖에
더 되갰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소금에 저린 생선은 죽은 넘 인데도 생선
선명(鮮明)하게 산 넘이라 하는 것, 안동 간 고등어 모냥 때깔이가 선명하게 살았다 하는 표현인데 그런 또 어폐(語弊)혼돈(混沌)이 오게 하는
것, 마치 살구나무 베어 재킨 것이라도 그래 그 나무는 살구나무 아닌가 말이다 그래도 보는데서 사활(死活)이 구분 되는 것이지 그
명목상에서 사활이 구분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이라
제갈근이나 보리도 모르고 콩도 몰라선 하지 그래 말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그런 것 못 분간할
사람은 몇 있는가 말이다.. 그냥 실수로 잘못 케치 알아들을 수는 누구든지 있는 것인데 그거를 그래 물고 늘어져선 바보 취급을 하려들면 그래
좋은 취지의 말들을 그래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주려 할 수 있겠어 이런 필자의 생각이다
문일천오(聞一千悟)라고 한가지를 물어선
천가지 답을 얻어냄 그 또한 스마트폰 만들어선 전 국민 먹여 살린다 하는 어느 재벌처럼 그래 부가가치가 크다 할 것이다
무자형(無字形)역시 판치생모(板齒生毛)이기도
한 것이다 사시(斜視)선(線)은 볼테기 법령 한쪽 돌아가는 선이고 그래 웃으라고 "김치"하는 모습에 턱 수염이 달린 모습인 것이다
내년에 그래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석학 수학대회가 열린다 하는데 ,
아라비아 숫자 제로를 먼저 유선에서 설명하는 것을 받는데 '제로'가 없는 것인데도 그것을 넣음으로 인해선 수(數)의 단위가 조종 된다 하는 것
그래선 없는 것 가리키는 수 같아도 이상한 논리라 한다는 것이라 그래 얼찐 듣다 말았는데 물리학을 그래 떠나선 그렇게 수리학으로 만 갖고
논하는 것이 수학 석학들의 세미나 논의 과제가 되는 모양 열띤 토론이 있을 모양이고 거기서 상(賞)을 받는 사람은 그래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석학(碩學)이 된다 하는 것 같다
사자형(沙字形) 일월(日月)각(閣)아래 얼굴 이목구비(耳目口鼻)윤곽 그래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음 그래
반야선(般若船)인가 사자형(謝字形) 법신불(法身佛)이 될려면 그래 무자형(無字形)치아(齒牙)를 들어 내어선 아래위 널판치 일그럭 거려야지
순풍에 돛단 반야선(般若船)이 되는 것이지..
병진(丙辰)정사(丁巳) 사중토(沙中土)
입을 열어선 혀가 아래 위로 움직이는 것이 중자(中字)에서 일직선(一直線)이다 그래 뱀이 혀가 갈라져선 둘 너블 너불 하는데 공자(孔子)님
경신(庚申)대(臺) 신자(申字)가 사신합(巳申合)이라 뱀이 혀를 놀려선 말을 한다 이런 취지, 노대부(魯大夫) 양호(陽虎)는
인해합(寅亥合)이라 삶은 돼지 고기를 좋아 하지만, 공자님 경신(庚申)대라 뱀 사두용미(巳頭龍尾)신(身)에 신자(申字)말씀 입을 가졌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여기선 건록(建祿)을 얻은 글자가 그래 경자(庚字)로서 관청 돌집 속에 기억자 그리는 세필(細筆)잡은 손 이다 또
군자(君子)하는 군(君)자(字) 그리러 나아가는 북에서 오는 북해(北海)갈대 물은 소리 괵괵 하는 길잡이 기러기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안수해접수화(雁隨海蝶隨花)이다 이런 취지,
기러가가 그래 가을 달빛을 리정표 삼아선 내려온 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래선 경자(庚字)일주를 가진 사람은 잘 풀림 고귀한 신분이 된다는
것이다 사중토(沙中土)에 토(土)는 말하는 가감(加減)행위 더하기 빼기 부호(符號), 말이라 하는 것이 톤 높낮이가 있어야 하잖는가
말이다
중(中)이라 하는 글자는 그러곤 충( )의 윗부분 아기가 젓을
물은 형국(形局)이다 병정(丙丁) 말 꽃이 진손사(辰巽巳)성장(盛長)길게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
이것 혀가 길게 나와선 노도 젓는 것이다, 부처님 삽십이상 중에서도 혀가 그렇게 길다한 것 같다
진(辰)은 옷깃이 들은 것, 살 갓 입술 순(脣)이고 손(巽)은 성장한다하는 취지고 사(巳)는 입에서 길게 혀가 휘어져 나온 끝이 이렇게
올라간 모습이다
*
결국 무(無)라하는 것은 단수 높이는 거다
'제로'늘어나듯 여럿 대중의 입이 많이 있음 각종 해탈의 토론을 벌여선 그렇게 그 터득 되는 지식 역량이 늘어날 것이라 이래 단수가 자연적으로
올라가선 수만 단위가 되든 그래 무량 단위 되어선 그렇게 활옆 가랑 잎크기 침수림 솔입으로 변하다간 쇠털로 변화하고 그러다간 그래 자잘해져선
그래 '제로' 원래 보단 작은 제로로 취급을 받는다 이런 것이겠지 .. 처음 생긴 제로가 제일 크다 이런 것인가 나중 생긴 '제로'로 인한
단위가 제일 많고 큰 수이다 이러는 것 좌우 흑백 시비를 만들어 놓기도 한다 할 것이다 그러다보니 흥정꾼에 거관꾼에 수없이도 늘어나선 빌붙어선
먹고 사는 계기가 되는 것이 세상일 벌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