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쬐금만 더 컸어도(비슷한것도있음) 울집애들하구 똑같단말예여
내 새끼들...(열대어^^;;) 50마리정도 되여..
넘 많고 하도 비슷하게 생겨서..이름은 다 못지었음돠~^^;
암튼,,,끊여놓으니..그 송사리 새끼들..정말..
멸치랑 똑같더군여 ㅡ.,ㅡ
그럼...내 새끼들도???? 우잉~ 아닐꼬얌..
울집애들은 예쁜색깔옷도 입었떠여 ^0^
우잉~ ㅡㅡ;;; 아침밥안주고왔네.......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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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가 고기, 매운탕 라면을 별루 안먹어 ...자기가 .. 더 먹을 기회를
가졋다구 ...넘 고마웟다구 ... - - ;;;
이삐, 다이어트 하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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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간 계곡(냇물???) 에 그나마..
무릎위까지 발을 담글수 있었다는 사실,
엘프언니랑 구두언니가 홀딱 젖었다는 사실이
특히나 즐거웠어여 ㅋㅋ 그리고...
모두의 밝은 웃음이 너무 행복했답니다 ^^*
불땅한 송사리 새끼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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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정 비가 세차게 내린 날씨에 ... 무조건 결행을 각오하면서 ...
다리밑에 들어가 삼겹살 먹구 오자구 맘 먹엇는데 ...
10시 이후 비는 그치기 시작하구 .... 12시 40분 까정 ... 잴 늦게 도착
한 꺼야를 끝으로 ...출발 ... ^^ *
그래두 휴가철에, 토욜이라구 ... 난생처음 포천가는 길이 막히는 체험을
하구 ... 3시간 30분의 지루한 운전끝에 ...도착한 ... 포천일동 계곡
.... 오후 4시가 넘어 ... 허겁지겁 ..배고픈 배들을 채우느라구 ...
땡볕에서 웃짱 까구(쿠바의 요가의 명인같은 갈비뼈 인상깊엇다) ...
고기 구워 먹구 ... 소주한잔하구 ... 설치한 어항을 구두보구 걷으라구
하니 ...무려 200 마리 가까운 송사리 새끼들이 ... 걸려 .. 수박먹으면
서 ...바루 고추장 넣구 ... 남은 마늘, 야채넣구 ...매운탕으로 .. - -
200마리 래두 워낙 작아서 ... 쓸개두 못빼구 통째루 끊이구(그래서 국물
이 조금 썻다) ...라면 넣어 ... 주로 라면만 먹음 ... ^^ ;;;
글구 ... 물속에서 브라이언의 야심작인 사람타는 침대형 물놀이기구
타며 ... 다소 무식하게 놀다가 ... 뒷주머니에 든 지갑 ,
앞주머니에 든 자동차 자동키 다 ..물에 침수돼 작살나구 ... - -
엘프 물에 빠뜨릴렷다가 .. 하두 강하게 저항해 손톱에 ... 팔 찍혀 ..
피나구 .. 엘프 눈물찔끔하며 울구 ..(엘프, 구두가 하라구 그랫어)
- - ;;;;
젖은 청반바지 째 ...구두가 시동꺼뜨리면서 다소 불안하게 운전하는
차속에서 ...여름에 히타 틀어가며 ...바지 말리며 ...설루 .. ^^ *
또 다른 차 운전하느라 고생한 브라이언을 비롯해 꼬심, 영재, 또꼬,
꺼야, 이삐,쿠바, 엘프, 구두, 쾌도 등 계곡 10 인방 ...다 고생 많이
하구 ... 즐거웟엉 ... 집에 오니 ...삭신이 피곤하네 ... ^^ ;;;
***계곡에서 먹은 것들 --- 고기 5근(절묘햇다 많지두 않구 적지두 않
구), 김치 2봉지, 라면 6개, 수박한통, 소주 5병반 , 송사리 새끼 200
마리정도, 콜라, 환타, 물 , 참외 등 등 ..잡다하게 많이 먹엇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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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흐헝~~ㅜ.ㅜ 그 송사리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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