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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외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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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티븐 그리어 는 사기꾼인가?
Mcchoice 추천 0 조회 1,438 15.07.12 15: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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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2 18:21

    첫댓글 스티븐 그리어의 책을 읽었는데요 이 분의 주장도 100% 다 믿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 분야의 많은 관련 서적을 보아왔습니다.

    저는 그들을 읽고서 최대한 객관적 중용자세를 취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 작성자 15.07.13 17:22

    영미 정보국에서 나치 첩보부를 완벽히 속인 작전이 극비로 숨겨졌습니다

    이유는 너무 악랄한 희생이 요구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치는 네달란드를 침략해서 통치합니다

    처음에는 같은 게르만 바이킹 후손이라서 주민들도 나치에 협력합니다
    유태인 색출에 적극 협력하여 30만의 유태인을 이잡듯 수용소로 보내서 안네의 일기 저자도 사망합니다

    그런데 나치가 소련에 밀리기 시작하자 상황이 급변합니다
    네덜란드 주민을 강제노역과 징집에 수탈하기 시작합니다

    일제가 우리를 전쟁 성노예와 광산 강제노역에 수탈한 것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레지스탕스를 시작하고 영국으로 탈출해서 훈련받고 국내로 다시 침투합니다
    김구 선생이 중국으로

  • 작성자 15.07.13 17:27

    탈출해서 미국 지원과 훈련으로 국내로 광복군을 침투시킨 유사한 행동입니다

    그런데 영국 미국은 나치를 속이려고 나쁜 아이디어를 꾸밉니다

    네덜란드 레지스탕스를 별도의 교육장소에서 철저한 역정보를 주입합니다
    주로 상륙작전이 노르만디가 아닌 다른 장소라는 중요한 역정보입니다

    그리고서 네덜란드에 나치 수비대가 지키는 해안이나 평야에 낙하시킵니다

    나치는 쉽게 체포해서 잔혹하게 고문합니다

    결국 죽어가면서 아는 내용을 전부 털어놓습니다

    다시 다른 스파이를 고문해도 같은 내용을 털어놓고 사망합니다

    그러니 나치 첩보부는 속아버립니다

    그러나 나치가 속아서 노르망디를 방치한 사실도 없습니다
    해안선 토치카 1곳

  • 작성자 15.07.13 21:37

    에서 군인 1명이 상륙하는 연합국 병사 2천명을 죽였는데
    이 독일군 병사는 포로가 되어 나중에 늙어 죽습니다

    핵폭탄 투하한 조종사가 30만을 죽여도 전쟁은 합법적인 행위입니다

    그런데 핵은 민간인 아이들도 같이 죽입니다

    어차피 롬멜이 상륙을 저지하려고 해안을 전부 요새화 합니다

    독일 스파이가 노르망디가 상륙지점이라고 알아내도
    독일이 노르망디로 집결하면
    연합군은 제2 제3의 플랜 B로 상륙합니다

    결국 네덜란드 공작원은 의미없는 정보전의 희생자들 뿐입니다

  • 작성자 15.07.13 21:42

    그래서 앞잡이는 의사가 좋습니다
    동네 아줌마들은 의사가 거짓말 안한다고 잘속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의사들은 이런 사이비 미신에 의지해서 싸구려 피라미드 물건과 약장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미국 정보부도 그리어가 시골 의사라서
    역정보 작전의 앞잡이로 채용한 걸로 보입니다

    나름 역정보 잘배포하고 더 이상 활동하다가 정체가 탄로나기 전에 개인적인 사유를 내세우고 잠적해 버립니다

    어디서 의사로 돈벌고 있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직업이 없어도 먹고 살만한 수입원을 누가 보장해주나 봅니다

    결국 사이비여부는 돈이 좌우합니다

  • 15.07.27 11:00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좋은 자료군요 ^^ 그리어를 추종하는 분들의 안타까운 모습은 시한부종말론 신도들과 비슷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만의 울타리를 친다는 것입니다 언뜻보면 논리적으로 말하는 듯 보이지만 그리어라는 그림자 노릇을 하는 부분이 아쉬워요 지난번에도 댓글에서 말씀드렸지만 그리어 뿐만 아니라 그리어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의 말에서 우리가 취할것은 취해야 하지만 그리어가 경험한 범신론적 초월적 세계관에 '나'라는 개체가 사로 잡히는 것은 지금까지 나름 외계존재를 연구해 온 제가 생각하기에 매우 위험한 일탈(?)입니다

  • 15.07.27 10:58

    그러므로 누군가 무엇을 경험했다는 영적초월을 말하며 외계인 간증(?)을 이야기할 때 그 놀라움에 흡수당하지 말고 한발자국 물러나 자신의 지.정.의 를 지키는것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나서 보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검증하는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질때 외계존재에 대한 객관적인 정리가 되어 나갈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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