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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오락시설 오전 4시 폐점에 단호 반대
보건부는 오락 시설 영업시간을 오전 4시까지 연장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다.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은 무제한 알코올 섭취에 반대하는 보건부 자세를 지지하며, 오락시설 영업시간 연장이 폭음을 조장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로 이어질 우려를 공중위생 전문가가 공유하고 있다고 반복했다.
장관은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것은 기업에 새로운 수익을 제공하지만, 경제를 활성화하는 지속 가능한 방법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태국 법률에서는 상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오전 0시까지, 오락 시설에 대해서는 오전 2시까지 알코올음료 판매가 인정되고 있다.
관광지 업계에서도 정부가 오전 4시까지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을 허용하도록 제안하고 있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다. 알코올 관리위원회 사무국은 알코올 소비량 증가로 인한 자동차 사고 증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반대 이유로 꼽고 있다.
이 제안은 쁘라윧 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위원회에서 12월 22일에 심의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 여행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는 ‘태국’
BBC 뉴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북미와 유럽 출신 여행자들에게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2022년 7월 회원을 대상으로 한 BBC Global Minds 여론조사에서는 동남아시아에서 가고 싶어 하는 세계 응답자의 57.4%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 ‘태국’이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동남아시아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자들은 새로운 독특한 경험을 추구하는 경험이 풍부한 여행자이며, 이러한 여행자는 최소 1~2주 동안 머물 계획이며, 패키지여행 보다 개인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BBC 뉴스 광고 판매 담당 부사장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방문할 예정인 유럽인의 거의 5명 중 4명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계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선택한 장소에 독특한 문화와 유산을 요구하고 있으며, 72%의 관광객이 현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한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고 한다.
소득세 환급 등 태국 정부가 국민들에게 ‘새해 선물’
태국 정부는 2023년 국민 소비와 경제를 자극하기 위한 ‘새해 선물(ของขวัญปีใหม่)’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새해 선물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세금 환급 프로그램으로는 ‘SHOP DEE MEE KUEN(ช้อปดีมีคืน ปี 66)’이 있는데, 소비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15일 사이에 에 구입한 40,000바트까지의 종이나 전자 청구서를 을 증거로 소득세 환급을 청구할 수 있다.
환급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알코올음료, 담배, 자동차, 오토바이, 보트, 신문, 잡지, 투어 가이드 요금, 호텔 숙박비, 공공요금, 수도 요금, 전기 요금, 인터넷 서비스, 장기 서비스 요금 외에도 2023년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의 기간 외에 주문한 손해 보험이 포함된다.
2. ‘고정자산세 감면(ลดภาษีที่ดินและสิ่งปลูกสร้างปี 2566)’으로 토지나 건물 세율을 15% 감세하고, 부동산 양도 비용은 2%에서 1%로 ‘부동산 거래료 인하(ลด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จดทะเบียนสิทธิและนิติกรรมสำหรับที่อยู่อาศัยปี 2566)’가 적용된다. 다음 해 주택 융자 등록료를 1%에서 0.01%로 인하허고, 이전 등록비 감액은 신규 및 사전 소유 거주용 부동산에 대해서만 300만 바트 미만에 적용된다.
3. 관광업을 장려하고 항공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선 제트 연료에 대한 소비세를 리터당 4.72바트부터 0.2바트에 인하하는 ‘소비세율 인하(ปรับลดอัตราภาษีสรรพสามิ)’도 승인했다.
4. 알코올음료, 담배 및 트럼프 판매자에게 ‘주류, 담배 판매에 대한 면허 수수료 면제(ยกเว้นค่าธรรมเนียมการอนุญาตขายสุรา ยาสูบ)’하고 기존 판매자에 대해 연중 폐지된다.
아울러 다양한 은행 및 기타 정부 기관도 일반 시민을 위한 새로운 인센티브를 전개할 의향을 표명하고 있으며, 며칠 동안 추가 정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침몰한 태국 해군 코르벳함, 구명조끼 부족?, 6명 사망, 23명 행방불명
12월 18일 심야에 태국 해군 함정 'HTMS 쑤코타이(HTMS Sukhothai)'가 서부 쁘라쭈업키리칸 해안 타이만에서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 이후 12월 21일 오후 4시까지 행방불명된 6명의 시신을 해상에서 발견했다. 여전히 행방불명은 23명이며, 76명이 구조되었다.
'HTMS 쑤코타이‘는 항해 중 대량의 해수가 갑판에서 선내로 유입되어 전력을 상실하고, 엔진이 정지, 전복, 침몰했다.
태국 해군은 당초 106명이 탑승했다고 했지만 105명으로 정정했다. 승무원 외에 해병대원들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구출된 승무원들은 구명조끼가 부족했다고 말하고 있다.
'HTMS 쑤코타이‘는 미국에서 건조되어 1987년에 태국 해군이 구입했다 전체 길이는 77미터, 배수량 960톤이다.
군함 침몰로 해군에 비판 집중, 군사위가 정비 상황 등 확인
타이만에서 악천후 속에서 군함 'HTMS 쑤코타이(HTMS Sukhothai)'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하원 군사위원회(คณะกรรมาธิการการทหาร)가 쁘라윧 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청차이(พล.ร.อ. เชิงชาย ชมเชิงแพทย์) 해군사령관에게 설명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해군에 대한 비판이 강해지고 있다.
이 위원회의 쁘라썯(ประเสริฐ จันทรรวงทอง) 고문은 “해군에는 쑤코타이를 정비하기 위한 예산이 정기적으로 할당되고 있었지만, 침몰하기 전에 확실히 정비가 실시되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했으며, 위원회는 이러한 점에 대해 쁘라윧 총리 등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방침이라고 한다.
'HTMS 쑤코타이‘에 대해서는 정비뿐만 아니라 비품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되고 있으며, 청차이 사령관도 쑤코타이 함정에 충분한 수의 구명조끼가 실려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했다.
정부가 성희롱 대책을 강화, 피해자는 하루 7명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부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12얼 20일 국무회의에서 ‘성범죄와 성희롱 예방 및 해결(การป้องกันและแก้ไขปัญหาการข่มขืนกระทำชำเราและการล่วงละเมิดทางเพศ) 등을 목적으로 한 사회개발인권보호부의 6개년 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여성 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 지방정부, 관계 정부기관 등의 의견을 도입한 것으로 내년부터 실시된다.
아동과 여성에 대한 범죄에 관한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하루 7명의 여성이 성범죄와 성희롱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한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태국 주요 경제단체가 지원책을 정부에 요구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내년 초부터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이 인상될 가운데, 주요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된 태국 상업·공업·금융 합동상임위원회(JSCCIB)가 정부에 대해, 전기요금 인상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린 사업소를 지원하는 조치를 강구하도록 요청했다.
JSCCIB에 따르면 사업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민간부문 대표로 구성된 합동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2023년 전기 요금은 업소를 포함한 비일반 가정 분야에서는 유닛당 5.69바트로 20.5% 인상할 예정이며, 현재로서는 1~4월 사이에 인상될 예정이다.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무허가 노상 대마 판매점을 적발
파타야 경찰은 12월 22일 미명 파타야에서 가장 붐비는 환락가 워킹스트리트 순찰을 실시하고, 무허가 대마 판매점을 적발했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거리에서 대마초를 판매하는 업체를 발견했으며, 판매하고 있던 인물은 “점원이다” “점주를 부르러 갔다 오겠다”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 후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거리에서 판매했던 대마초를 압수했다.
태국에서는 대마초가 2022년 6월 9일 5종 마약 목록에서 제외되어 ‘대마가 합법화(กัญชาถูกกฎหมาย)’되었다. 다만, 대마초 성분 중 향정신성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주성분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etrahydrocannabinol, THC) 함유율이 0.2%를 초과하는 대마초 추출물은 여전히 마약 카테고리 5로 분류되어 규제 대상이다.
몇일 전에는 방콕 텅러 거리에서 트럭에서 대마초를 판매하고 있던 6명을 무허가 판매로 체포했다.
11월 태국 신차 판매 5% 감소, 홍수 영향
태국공업연맹(สภาอุตสาหกรรม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FTI) 자동차부회가 정리한 국내 자동차 생산 대수는 11월이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5% 증가한 191,55대, 1~11월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한 1,724,909대였다.
11월 국내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4.8% 감소한 68,284대였다.
이러한 감소 이유는 태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있다. 1~11월 판매 대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4.7% 증가한 766,589대였다.
11월 완성차 수출 대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1% 감소한 87,979대였다. 또한 1~11월 수출 대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3.6% 증가한 888,651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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