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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 좋은글 비와 당신
제넷. 추천 1 조회 736 24.04.03 11: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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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5:01

    첫댓글
    안녕하세요 😁
    제넷님
    반갑습니다

    벌써 사흘째 맞는
    4월의 수요일 오후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군요

    이렇게 비가 내리면
    보고싶은 당신이
    그리워 지나 봅니다

    이사람은
    무뎌서 아무 생각은 없고
    단지
    1980년 4월 젊은시절 계엄군때
    광화문 광장에서
    바리케이트 치고
    치안유지 근무하던 때가
    문뜩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도 오늘처럼
    봄비는 조용히 내렸었지요


  • 작성자 24.04.03 15:11

    거수남님

    방가방가
    저는 비가오면
    젊은날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등산갈때마다 이상하게
    비가 자주 왔던 그래도 좋다고
    함께 정답던 시절 철없던
    그 때가 좋았습니다

    경춘선 열차를타고
    강촌 가던생각 ..

    계엄군 그땐 참 어두운 시대였다
    생각이 드네요

    봄비가 촉촉이 내려서
    벚꽃도 개화를 시작했네요

    즐거운 봄 되시길요~^^

  • 24.04.04 08:52

    @제넷.
    그래요
    격동기시절을
    몸소 격었기에..

    천만명 이상이
    관람 했다는 영화
    '서울의 봄'은
    일부러 안 봅니다

    실상과 너무나 다르게
    각색.편집. 위포장 했기에..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대구의 유승민 전의원과
    함께 그 현장에 있었지요

    이상은
    그져 이사람
    혼자만의 넉두리오니
    달리 생각 마세요

    오늘은 청명일인데
    날씨는 흐릿 하네요

    그래도
    맑은 마음으로
    힘찬 하룻길 응원 드립니다



  • 24.04.03 15:54


    제넷님!
    비오는날
    추억을 쓰다듬으며
    다끈한 커피한잔이
    그리워지는 날이죠
    그리움은
    멀리있어야
    더욱 아름다운
    생각들을
    끌어오지요
    봄꽃처럼 어여쁜 날들을위해
    마냥 행복하소서

  • 작성자 24.04.03 18:33

    자향님

    방가방가
    지난 추억들은 모두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봄비 속에서도 꽃들은 피고 있네요
    잠시 마트가는 길 호수 구경
    꽃구경하고 왔어요

    벚꽃도 개화를 시작했네요
    정말 따스한 커피가 생각이
    나는 날이지요

    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 24.04.03 15:55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늘 하루네요... 많은 상념 속에 하루를 보낼 거 같아요. 행복했던 거만 기억하고 나머진 기억 저 멀리로 보내면서요... 제넷님! 비와 당신에 관한 그리운 그 마음을 잘 감상했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전해주는 서로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 작성자 24.04.03 16:36

    단미그린비님

    방가방가
    몇년전 쓴글인데
    또 올려 봅니다

    요즘 가계가 바쁜 시즌이라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신선한 글을 못지었습니다 ㅎㅎ

    비가오면 커피생각 음악생각
    젊은날 생각 ...

    온갖 상념속에 정말 잠기게 하네요

    즐거운 봄날 보내세오

    숲의 풍경입니다

  • 24.04.03 16:46

  • 작성자 24.04.03 18:57

    들국화님

    방가방가
    비가오는 날의 낭만 즐기시며
    즐거운 밤 되세요~^^

  • 24.04.03 20:12

    안녕요 제넷님
    저녁 드셨어요
    비와 당신
    좋은글 잘보았어요
    옛날에 비내리는 날이면
    무언가 그리워지고 그냥
    좋기만 했었지요

    지방은 비오는데
    서울은 비가 안오네요
    제넷님 글보니 비가 왜
    그리워 지는지요 ㅎ
    흐리기만 하든 하늘이
    깨끗이 구름걷힌 밤 하늘
    이 되었답니다

    실망 이지요ㅎ 감기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제넷님 ~♡

  • 작성자 24.04.03 21:34

    보디스님

    방가방가
    비오는 날의 추억이 참 많아서 그런가

    그땐 왜그리 비가 왔는지
    친구들과의 추억이 많네요

    음악 다방의 추억도ㅎㅎ
    젊음이 좋은거였죠
    그때는 몰랐지만요

    고무신 꺼꾸로 신을 뻔한 사람을 만났었답니다

    추억은 추억이라
    아름답지요

    웃는 밤되세요~♡♡♡

  • 24.04.03 20:44

    제넷님
    방가 방갑습니다요.

    수요일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비와 당신
    음악을 들으며 잘 읽었어요.
    비가 내리면 그리워지는가 봐요?
    사춘기 처럼... ㅎㅎ

    편안하게 쉬시며
    행밤 보내세요~^^




  • 작성자 24.04.03 21:39

    윤영식님

    방가방가
    비는 오고
    밤은 점점 깊어 가네요

    나이가 먹어도
    감성은 살아서 사춘기 소녀 같네요ㅎㅎ

    즐겁게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의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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