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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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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늘그막에 행복했다" 강수지 父, 꾹꾹 눌러 쓴 '애틋한 손편지'
natural 추천 0 조회 21,660 23.05.19 22: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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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9 22:42

    첫댓글 눈물나네 ㅠㅠ

  • the edge of glory 생각난다 ㅎㅎ 늘그막에 행복했다고 느끼고 죽음으로 미련없이 건너가는 삶이 진짜 성공이아닐까

  • 23.05.19 22: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5.19 22:56

    ㅠㅠㅠㅠ

  • 23.05.19 23:00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5.19 23:06

    눈물나 아..

  • 23.05.19 23: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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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5.20 00:49

    진짜 행복한 삶이셨나봐 삼가 명복을 빕니다

  • 23.05.20 01:56

    아빠한테 잘해야지.. 아버님 손편지 너무 멋있으시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 23.05.20 02: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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