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모를 쉴드치려는 의도에서 하는 말은 아니고 난 이 사건이 기혼자들이 애낳더니 넹글 돌아버려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안들어 글쓰고 고소할거라고 하는것만봐도 요즘 2030들 수틀리면 아주 끝을 보려고 내 기분 상해죄 보상하라고 광광대는 행동의 의료버전이라고 보임 다만 카페나 음식점에서 직원들 탈탈털면서 그래서 사과하면 단가요?이러고 진상부린다고 가게망할 일은 없지만 병원은 그게 안통하는거지 모... 옛날이라고 니땜에 죽었다 내 가족 살려내 이러고 억지부리는 보호자들 없었나 다만 그때는 입으로만 그러다 이성돌아오면 그냥 지나갔는데 요즘은 소송까지 걸어서 기어이 자기 속상한 마음까지 보상받기를 바래서 그렇지
자식의 일이 되면 본인 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어린 아이 부모는 진짜 눈 돌아서 잃을 게 없다는 듯이 항의함; 그리고 병원 많이 다녀본 어르신들은 돈에 있어 꼬장꼬장한 경우가 많고... 2030 자기어필이 강한 세대인 탓인지 아이 일에선 몇 배로 민감해지고 정보력 때문에 자신들이 의료진 보다 더 잘알고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음... 한 응급실에서 기다리면 되는 일도 그 사이를 못참고(앉을 자리없음, 소란한 환경, 아이 칭얼거림 등의 사유) ~카페 서치해서 다른 병원 옮겨가거나 하는 것 자체도 2030 환자의 특징이기도한 것 같아. 병원이 권하는 전원은 무시하고 자기가 알아본 병원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 함... 내가 말한 것도 위의 얘기도 2030중에 일부의 이야기겠지만 소아과 보호자 요즘은 2030이 많고 좋은 보호자 보다 진상 보호자가 더 다수라 글쓴이가 젊은 부모 보호자 얘기한 것 같음. 병원고객불만족도 어르신은 사과하거나 얘기 들어들어야 하는 건들이 많은 반면 2030은 법적으로 손해를 입히겠다는 건이 많음...둘의 까다로움은 무게도 다르고; 그리고 2030은 비율적으로 환자로는 병원에 적은 편이야....
첫댓글 나진심 저유가족들 안타까움조차 안듬 저이기심으로인해 무수한사람들이피해입을텐데
이대목동사건으로 소아과 완전 기피됬는데 이사건으로 폐과되겟어
나 간호사이면서 4살애기엄마인데
왜 응급실보고 담날 소아과왜안갔는지너무이해안가
빨간날이라도 로컬 어린이병원은 하는곳 찾으면 지역마다 다있는데
보호자들 뻑하면 수술결과등 다설명했는데도 못들었다고 매번우김 ㅋㅋㅋㅋ백번 의사가 설명했을텐데 자기네들이 대충듣고 흘렸다에 확신함
영상판독 뭐찍으면 바로 나오는지아냐구요 진짜
222 외아들이라는데 아들 부모가 또 ㅉㅉ
사건 잘 몰랐는데 쉽게 이해되게 잘 썼다..
멀쩡한부모랑 어린애들이 불쌍해...어캄진짜
와... 진짜 이런 거였어?? 와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 망해가는구나 했는데 진상 부모들 때문에 망해가는구나
글에 참 공감되는 부분 한가득이다… 촉탁의라고 낮잡아보는 댓글 한두개가 아니던데 왜 촉탁으로 그 사람을 뽑았을까? 근데 그마저 이제는 그만두셨다고 하지… 촉탁이든 뭐든 전문의이고 이번케이스의 경우 의료사고의 가능성도 없는데.. 아이들일수록 병원이 필수불가결한 기관인데 문제의 시급성 치곤 국가도 주이용층도 그닥 해결하려는 개선의지가 안보임
나도 소아병동간호산데... 글 구구절절 공감해ㅠㅠ 앞으로 어떻게될지도 걱정이고... 인류애가 점점 더 말라감
ㅁㅈ 나 저 뺑뺑이 사건 아무리 봐도 부모 잘못인데 왜 의사탓 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
저 부모를 쉴드치려는 의도에서 하는 말은 아니고 난 이 사건이 기혼자들이 애낳더니 넹글 돌아버려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안들어
글쓰고 고소할거라고 하는것만봐도 요즘 2030들 수틀리면 아주 끝을 보려고 내 기분 상해죄 보상하라고 광광대는 행동의 의료버전이라고 보임
다만 카페나 음식점에서 직원들 탈탈털면서 그래서 사과하면 단가요?이러고 진상부린다고 가게망할 일은 없지만 병원은 그게 안통하는거지 모...
옛날이라고 니땜에 죽었다 내 가족 살려내 이러고 억지부리는 보호자들 없었나 다만 그때는 입으로만 그러다 이성돌아오면 그냥 지나갔는데 요즘은 소송까지 걸어서 기어이 자기 속상한 마음까지 보상받기를 바래서 그렇지
맞아...공감이야정말....
증상호전되서 집가서 바로 안좋아진줄알앗는데(이랫어도 정작 응급실에서 경과보고 퇴원시키니까..의사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거진 하루를 그냥 냅둬서 그런거엿네.. 그래놓고 의사는 왜고소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
애초에 씨피알치는데 기도확보를 안한다는게 말이안됨…
애있는데 오늘 이 글이랑 똑같은 말함. 응급실은 응급실인거고.. 어쨌거나 아침에 따로 진료는 보러가야지. 애키우는 사람들은 알지않나.. 애가 하루아침에 호전되는 일이 빈번해? 극히 드문데 응급실까지 갔던 애를 하루만에 괜찮다고.. 그것도 크룹 이력있으면서.. 하다못해 접종열도 24시간은 긴장하고 체크하는데.. 에휴.. 애기랑 애기잃은 부모도 안됐지만..ㅠㅠ에휴..
요즘 부모들 자기 기분상하면 다 고소하는듯 어린이집도 그렇고 ㅎ.. 소아과 없어지는거.. 이제 시작이다
22222
의료진만 불쌍해 진짜 나도 의사 존나싫어하는데 소아과의사는 진짜...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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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일이 되면 본인 보다 더 심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어린 아이 부모는 진짜 눈 돌아서 잃을 게 없다는 듯이 항의함; 그리고 병원 많이 다녀본 어르신들은 돈에 있어 꼬장꼬장한 경우가 많고... 2030 자기어필이 강한 세대인 탓인지 아이 일에선 몇 배로 민감해지고 정보력 때문에 자신들이 의료진 보다 더 잘알고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음...
한 응급실에서 기다리면 되는 일도 그 사이를 못참고(앉을 자리없음, 소란한 환경, 아이 칭얼거림 등의 사유) ~카페 서치해서 다른 병원 옮겨가거나 하는 것 자체도 2030 환자의 특징이기도한 것 같아. 병원이 권하는 전원은 무시하고 자기가 알아본 병원으로 가는 경우도 허다 함... 내가 말한 것도 위의 얘기도 2030중에 일부의 이야기겠지만 소아과 보호자 요즘은 2030이 많고 좋은 보호자 보다 진상 보호자가 더 다수라 글쓴이가 젊은 부모 보호자 얘기한 것 같음. 병원고객불만족도 어르신은 사과하거나 얘기 들어들어야 하는 건들이 많은 반면 2030은 법적으로 손해를 입히겠다는 건이 많음...둘의 까다로움은 무게도 다르고; 그리고 2030은 비율적으로 환자로는 병원에 적은 편이야....
어..음.. 후두염이 낮에는 괜찮고 애 컨디션이 좋은데 밤되서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음.. 아마 그런경우가 아니었나싶다.ㅜㅜ 그리고 저때 어린이날 끼었던 황금연휴였어서 일반병원은 문닫았을거고..
의료공백 너무 심하다 ㅠ 하필이면 황금연휴기간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