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최고챤스! 당장 중동에 다녀 오시요!
무슨챤습네까?
아~ 글씨 지금 중동 사막에 오일달러가 땅에 막 굴러다닌다네요..
진짭네까?
일단 가보면 압니다! 지금 중동은 엄청난 오일달러를 주체를 못해서
각종 사회 인프라건설에 쏟아 붓고 있다네요..
아싸~ 그럼휭허니 댕겨올께요..
(1975년 여름, 박정희 대통령과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과의 청와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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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너무 더운 나라라.. 일할 일꾼들이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일꾼을 보낼까 해서
행정관리들을 보냈더니, 돌아와서 하는 말들이..
아휴~너무 더워서 낮에는 꼼짝도 못해요.. 게다가 물도 없는 사막에서는
도무지 불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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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다면, 지금 즉시 갔다오겠습니다.
정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 박 대통령을 만났다.
와우~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네요
박 대통령왈 “도대체 뭔 말이요?”
“중동은 건설공사하기 최고 좋은 곳입니다.”
“뭐요?”
일단..“1년 내내 비가 안오니 1년 내내 공사를할 수 있고요.”
“또 뭐요?”
“ 모래, 자갈이 공사현장에 널렸으니.. 거저고요”
“물은?”
“그거야 어디서 실어오면 되고요.”
“50도 넘는 더위는?” 낮에는 천막서 자고 밤에 일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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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즉각 비서실장을 불렀다.
이봐! "임자, 현대건설이 중동건설에 필요한 모든것을 지원해줘!
정말로.. 한국 사람들은 낮에는 자고,밤에는 횃불을 들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리고.. 세계가 그들의 열정에 깜짝 놀랐다.
배고팠던 그 시절..
자랑스런 우리의 30만 일꾼들이 중동 사막에서 땀방울이 빗방울 되도록
달러황금을 캐왔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젖줄이되고 희망이 되었다
열정적인 사막의 횃불신화는 긍정(肯定)의 성공횃불이다.
"긍정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모든 것을 잃는다" 는 긍정의 힘과
박정희 정주영 두 영웅의 결단력이 이런 엄청난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존경합니다. 현대의 정주영 회장님!
첫댓글
통치자의 확고한 철학과 신념
정주영, 박태준, 이병철, 등 기업인들의
개척정신과 그들의 천재적 기업가 정신이
결국 오천년 가난능 몰아내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입니다.
잘 살아보자는 국민들의 열화같은 열망도 대단했고요.
그렇지요. 확고한 철학과 신념을 가진 지도자...
그리고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는 뚝심과 부정이 아닌 긍정으로 보는 시각...
이런 것이 남 달랐기때문에 그분들은 성공하였고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분들은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역시
박대통령은
안목이 넓어요
정주영씨가
사업을 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주는 정치?
아마
이런분이 나와야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가될 것입니다~^^
영명한 지도자에 긍적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성실성과 뚝심...
이러한 조합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그시절 고생한분들 토대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
그렇지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그런것을 몰라요.
당시에는 이렇게 무섭게 대쉬하고 노력하며 살았었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