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9809?sid=102
‘장난전화 중독’ 60대…경찰 출동해도 헤롱헤롱 전화
제주 한 60대 남성이 1년간 900번 넘게 112에 장난전화를 걸다가 벌금 미납 사실이 들통나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20분쯤 112종합상황실에 장난전화가 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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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60대 남성이 1년간 900번 넘게 112에 장난전화를 걸다가 벌금 미납 사실이 들통나 검찰에 넘겨졌다.지난해부터 112장난전화만 900번 넘게 건 A씨(64)였다.A씨는 이번에도 2시간30분 동안 50번 넘게 “내가 아까 뭐라고 했느냐” “빨리 와서 잡아가라” “위치추적을 해라”며 약을 올렸다.잠에서 깬 A씨는 경찰관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112로 장난 전화를 했다고 한다.
첫댓글 감방 쳐넣어야할듯 상습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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