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7075709212
최강욱 "문재인 대통령, 비서관들에게 '윤석열 총장 임명 후회한다'"
[이한기, 고정미 기자] ▲ 8월 6일 공개된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 최강욱 민주당 의원 인터뷰.ⓒ 오마이TV "(2019년 7월 25일 청와대에서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는 날) 저한테도 극존칭을 쓰면
v.daum.net
풀영상을 보진 않고,
링크된 기사를 보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장관 낙마때 임명을 후회한다고 했다네요..
기사를 보면
지금까지 나온 얘기처럼 민정수석실에서 중대흠결이라고 보고를 드렸는데.
면접에서 강하게 자신을 어필한 윤석열에 임명을 승인하거 같습니다.
사실 중대흠결이면 면접조차도 안되는데 왜 면접도 가게 했는지는
최강욱 의원도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국 수사때 왜 낙마를 하지 않냐고 검찰총장이 민정수석에게 전화를 걸고,
낙마 안시키면 자기는 사표내겠다고 하니까 민정수석이 대통령께 보고를 드렸고,
문대통령이 그럼 사표를 받으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홧김에 말한거라고 깨깽했다고 하네요..
쩝..
아무튼...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문재인 대통령 솔직히 결과는 생각대로 다 되지는 않을지라도 과정과 절차는 공정하고 깨끗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까 청문회에서 국힘의원들 제기한 의혹들이 다 맞았고 그때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이 고대로 윤을 까는 희대의 코미디를 보고 있죠. 덕분에 정치에 진정성이나 선은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플러스 공주님 사면까지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이 더 큽니다.
적어도 노통은 자기가 꼽은 사람을 야당의 대통령으로 만들진 않았죠
문재인 대통령 솔직히 결과는 생각대로 다 되지는 않을지라도 과정과 절차는 공정하고 깨끗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까 청문회에서 국힘의원들 제기한 의혹들이 다 맞았고 그때 쉴드 치던 민주당 의원들이 고대로 윤을 까는 희대의 코미디를 보고 있죠. 덕분에 정치에 진정성이나 선은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플러스 공주님 사면까지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이 더 큽니다.
적어도 노통은 자기가 꼽은 사람을 야당의 대통령으로 만들진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