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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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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혼자만의 작은 사치”…1인 세신샵 뜨고, 대중탕은 지고
X file 추천 0 조회 10,045 23.05.20 11: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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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0 11:55

    첫댓글 어잉???? 그럼내가 씻고있으면 세신해주시는분이 들아와서 때밀어주시는건가 너무 집 목욕탕같아서 첨에 쫌 적응안될듯ㅋㅋㅋㅋ

  • 23.05.20 12:37

    아니 우선 차랑 큰 욕조에 따뜻한물받아서 들어가 있으라고해. 거기서 때불리고 어느정도 지나면 들어오셔서 세신해주심ㅎㅎ

  • 23.05.20 11:55

    난 대중탕이 좋은데 접근성 떨어져서 못다닐뿐

  • 23.05.20 11:55

    알몸의 나와 타인이 단둘이..? 무서움...

  • 23.05.20 11:56

    넓고 탕도 많은ㄱ 좋음

  • 23.05.20 11:57

    생각보다 엄청 나쁘진 않더라 ㅎㅎ 인테리어나름

  • 23.05.20 12:00

    점점 더 프라이빗하게 바뀌네.. ㅠ
    그러면서 더 가격 올리고 당장은 3배지만 10배 20배 올리는거 어렵지않을듯...
    목욕 문화도 가난한 사람들은 향유하지 못하게 되는걸까..
    코로나가 진짜 많은 걸 바꿔놨네...

  • 23.05.20 11:59

    가격이 3배라니..와우

  • 23.05.20 11:59

    4만원이라 비싸고 좀 갑갑했어

  • 23.05.20 12:52

    안그래도 예전에 대중목욕탕 세신이라 안하고 이름바꾸고 좀 에스테틱 느낌으로 고급화하면 왠지 사람들 비싸도 더 많이 갈듯..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네

  • 23.05.20 12:01

    5만원..! 깔꼼하고 좋아서 한두달에 한번 갈만했어

  • 23.05.20 12:01

    아니 목욕탕 가고싶은데 없어졌어 다

  • 오잉 뒤에 있는 게 탕이야...?? 그냥 욕조네...

  • 23.05.20 12:03

    넓직한 목욕탕이 좋은데 1인 목욕탕도 하고 대중목욕탕도 해주세요

  • 23.05.20 12:05

    저건 목욕탕의 대체제가 아니라 때밀이 대체 아닌가... 목욕탕 사라지는건 코로나 타격이 컸고 다른 이슈 같은데

  • 23.05.20 12:09

    엥.. 이거 펜트하우스 진천댁 아니냐;;;;

  • 23.05.20 12:10

    우리동네는 없어서 아쉽다

  • 23.05.20 12:24

    대중탕 가고싶다

  • 그냥 집에서 샤워한다

  • 23.05.20 12:33

    저 사진에 나온 세신샵 엄마랑갔는데 우리둘다 엄청 만족함!!

  • 23.05.20 12:35

    글케 비싸?? 동네세신도 비쌌는데.....

  • 23.05.20 12:36

    나 해봤는데 진짜 시원하고 좋더라 첫 세신이었는데 목욕탕에선 부끄럽고 잘몰라서 못했거든.. 근데 세신분이 힘들어보이셔서 좀 죄송하기도했음.. 기술잇으셔서 많이 힘들진 않으셨겠지??

  • 23.05.20 12:59

    엄마 건선피부라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눈치줘서 짜증났는데 저런데 모시고 가봐야겠네..피부 때문에 차별 받는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곳인듯..

  • 23.05.20 13:13

    생각보다 가본여시들 많넼ㅋㅋ

  • 23.05.20 14:22

    무조건 필터 거친 물로만 씻을수있어서 목욕탕 못갔는데 ㅠ 저기는 괜찮으려나 넘 좋겠다

  • 23.05.20 15:55

    나 방금 받고 나왔는데, 진짜 넘넘 만족... ㅠ ㅠ 은은한 재즈(?) 같은 거 나오곸ㅋㅋ 입욕이 좀 아쉽진 않을까했는데 아주 뜨듯해서 지지기 좋았음. 비싸긴 하지만 값어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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