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면에서 조그마한 사업만하다가 이번에 본청으로와서 도로개설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요..
금차분이 보조기층까지만 시공하는거라서 한참 시공중인데요..
현재 최종 파이널면은 잡지는 않은 상태이고 보시는 사진과 같이 전주 이설 후 최종으로 잡을려고 하고있습니다.
일단은 1차적 우회도로 형식으로 보조기층을 깔아놓은 상태인데요. 문제는 보시다시피 석분이 과다하게 많다는 점입니다.
일단 현장 소장에게는 최종 파이널면 잡을때 그레이더로 다시 밀고 보조기층 제대로 포설하라고 지시는 해놓은 상태인데요.
선배님들이 보시기에 저상태로 파이널면을 잡을 계획으로 시공했을떄 정상적인 보조기층 시공인지 궁금합니다.
거의 비율이 석분만 깔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골재가 없는 상태인데요.. 최종 파이널 잡을때 다시 시공을 지시해야겠지요?
나이도 어리고 경험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무시하는지. 오늘 현장에서 너무 화가났네요.. ㅜ
선배님들이 보시기에는 보조기층을 시공했다고 했을때 제대로된 시공인지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사진상으로 보니 점토가 많이 섞여있네요. 내역서나 시방서, 설계기준에 제시된 보조기층 기준에 맞춰 시공시키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눈엔 전혀 석분처럼은 안보이네요.. 어디 사토 받아다 포설한 듯... 보조기층 시방서 보시면 일반적으로 혼합골재 입도량이나.. 통과률 같은게 명시 돼 있을거에요.. 시험의뢰 하셔서.. 재시공 지시 하심이 나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