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 Arches
National Park
시간차 20년 넘는 여행경험에서 “이 땅이 화성? 금성? 달나라 같기도......”영락없는 대자연의 강자로서 전리품이다 싶다. 아치국립공원을 “wonderland
of red rocks and blue sky” 라 하며 여행자로 하여금 삶의 위대한 이야기를 깨우쳐 준다 한다. 아치의 붉은 바위풍경은 시간을 초월한 꿈처럼, 다른 위성처럼 느낄 수가 있어 서다.
유일하게 공원내에 숙박, 식당 등이 없으며 (점심, 음료수준비 필수) 개별 캠핑이 40여개 있으나 first-come,
first-served로 예약 없는 선착순이며, 여행객 모두가 이웃해 있는 Lodge City - Moab를 이용한다
(거의 한국여행객들이 없는 공원으로Canyonland & Dead Horse 을 위한 Moab = Motel City 저렴한 편이다). 1971 년 국립 공원으로 지정..
크고 작게 2,000 개가 넘는 자연석의 아치가 있다하는데, 물론 이 숫자에는 탑, 첨탑 및 거대한 바위까지 제외된 아치 숫자라 한다.
모든 자연들도 같은 방법으로 생존하지 않아 생김새부터 다른 모양이다.
초기의 이곳 방문객은 약 2 천년 전에 유목민 사냥꾼과 채집인들로 특정 식물, 옥수수, 콩, 과즙을 재배하면서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지역에서 생존했다는 기록이다.
최초 탐험자는 스페인 사람으로 스페인의 신세계 제국이 확장됨에 따라1844 년부터 바위에 이름과 기록들을 새기며 모피를 주업으로 삼았다.
그후 몰몬 교회가 1855 년 지금의 모압에서Elk Mountain Mission라고하는 전초 기지를 세웠으며1890 년대에 모압은 목장 주, 탐광 자,
농민들 과의 혼합적인 오늘날의 영구적인 정착지가 생성되었다 한다.
1898 년에 남북 전쟁으로 다리부상을 입은 69 세의 John
Wesley Wolfe는 건조한 기후를 찾아 그의 아들 프레드와 같이 10년간을 이집에서 살았다 한다. 유타 주의 상징 Delicate
Arch 를 만나기 위해 오르는 암석등반길 입구에 있다.
아치 국립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밀도의 사암을 보유하고 있다.사암은 미네랄에 의해 결합 된 모래알로 만들어 졌다 하며 300 피트 (97m)
이상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도 진화되고 있다한다.우뚝 솟아오른 메사,협곡,캐넌을 걸어 즐기면서 배우면 효과적이다 싶다.
Landscape Arch
북미에서 가장 긴 조경아치다. 폭이 93.3 미터 (306 피트 )로 귀가 큰 사람은 귀가 크게 발달 했다 듯이 초자연 조경아치의 멋은 가슴을 뭉클케 만든다..
Double Arch
더블 아치
(Double Arch)의 남쪽 아치는 지상에서 34 미터 (112 피트) 높이로 이렇게 거대하고 장엄한 공간속에 두발을 디뎌 보기도 평생 처음이다. 신비스럽고 거대하며 무수한 세기세월을 조각되어온 사암 아치들을 글쟁이, 소리쟁이, 붓 쟁이 전문가들과 함께 했다면 기막힌 염 감을 쏟아 냈을 거라 싶다.
Balanced Rock
균형 잡힌 바위라? 받침대 꼭대기에 앉은 거대한 사암바위는 무려 3,577 톤의 무게로 추정하며 지구상에서 제일 큼직하다는 푸른 고래 27 마리의 중량이라 한다.
Biggest Balancer Arch (Delicate Arch라고도 함)
의심의 여지없이,
섬세한 여기 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석 사암 아치다. 많은 방문객들이
"아치 (arch)"라고 익혀왔던 Delicate로 비교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부정 할 수 없이 섬세하며 거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유타 주의 심볼 브랜드로 어찌나 마음을 흠뻑 적게 만드는지 여행 매니아 내 명함에도 20년 넘게 붙어 다닌다. 주차장에서 왕복
3마일1시간 거리로 물과 챙모자는 필수이나, 내 경우에서는 10마일이 넘는 듯하다.
입구에 올라서면 시야에 확 펼쳐진 대평원과 곳곳에 장엄한 자태로 서있는 갖가지 모양의 암석들은 멀리 보이는
Martin Mountain의 풍경과 어우러져 순식간에 현실에서 빠져나와 버린 묘한 감흥에 사로 잡힌다.
아치스 국립공원은 가는 곳마다 기이하고도 희한한 암석들이 워낙 많이 널려 있어 도로위에서 너무 시간을 소비하면 정작시간에 쫓겨 진짜 볼거리를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아쉽더라도 과단성이 필요 하다.
자연의 손길만으로 빚어졌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경이로운 조각품 앞에서 입을 다물 줄도, 떠날 줄도 몰랐다. 대자연이 선사하는 축복받은 휴식처 안에서 여행객으로서 감탄하고 또 감탄할 뿐 이다.
그 환상적인 아치가 영혼 깊숙한 내곳까지 각인되어 버린 게 틀림없어 20년 넘게 찾아 들고 있다
화려한 아치들과 병풍과 같은 청답들이 서있는 이 국립공원은 도보로는 관광이 불가능 한 곳이다. 3억 년 전의 바닷물에 의해서 수백 미터 두께의 사암지대가 콜라라도 고원에 안착되었다 한다.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생성된 사암들이 1억년 이상 침식되고 현재의 모래 아치들이 형성된 이곳에는 인디언들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보는 순간부터 평생에 잊지 못할 조각품 자연 그대로 마음 속에 깊이 새기게 된다. 시간이 지나도 매력이요 세기를 넘겨서도 매력이라 한다. 자연의 조각으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경이로운 조각품 앞에서 모두는 입을 허,
할 뿐이다.
입구를 지나 아치스로 들어가면 석탑과 엄청난 사암 등으로 입구서부터 파크에브뉴 라는 비유포인터 자리에서 우선 압도를 당한다. 거대한 석벽들이 펼쳐져서 여기가 지구인가? 한마디로 장관이다.
신으로부터 축복받은 광활하고 다양한 재원의 땅, 세계 최대/
최고의 국립공원을 가진 나라, 신의 절경, 축복받은 나라라 한다,
입구 안내장에
4, 7, 45, 100이란 숫자의 국립공원 조례를 눈 여겨야 하는데
4 (애완동물은 4피트 이하의 줄을 사용필수) 동물이나 타인에게 방해.
7 (패스기간을 7일로……)1회용 티켓으로 7일간 사용.
45 (최대 속도
45마일)
100 (야생동물 볼 수 있는 경계 거리) 사람과 동물,
서로 쌍방을 보호하자는 의미.
지구 가장 깊은 곳의 마천루로 특이한 신의 조화인가 싶다. 속 궁합 특이한 지형으로 치솟고 다듬어서 마치 신들의 아방인양 두렵기까지 하여 둘러보면 그렇게 신비 할 수가 없다.
별 뜻 없이 우람한 넘과 깊게 숨은 Double Arch를 한 컷으로.. 여기에 이렇게 큼직한 상형문자가 있을 줄이야. 클릭 확대하면 깊고 엄청난 더블 아치속에 살아 신생아(?)들 뭉쳐 보일 것입니다.
신용과 규칙을 삶의 가치기준으로 교육된 나라로서 자유롭게 의사전달 교통이 이나라 국가생동력의 자산이 된 것이 아닌가 해본다.
서로 좋은 여행정보 나누 시길 바랍니다.
카카오: jamespark7
첫댓글 완전 멋집니다!!
가본곳중 최고의 멋진 공원이라 생각하지요...
장엄하고 인위적으로 꾸밈이 없는 곳이기도..
슬슬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