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말아요.,
그대는 이제 내게 남이라, 난 안아줄수 없잔아.,
그게 얼마나 가슴 아픈일인지, 말해도 애원해봐도
안될거잖아요.,
내게 돌아오는건♪.,
.
.
.
.
.
.
그 뛰어가는 뒷모습에 무너지는 서러운가슴
터질듯한 벅찬 사랑 우리얘기,
내게만 남길건가요~그대.,,,,,
울던 그대를 금방웃게하는건
난 이제 안된다는걸,
사랑한단말도 이젠 혼잣말이죠.,
한땐 사랑으로 그대곁에 내가 살았었는데..
임창정`슬픈혼잣말´中....
나,
많이 아팠는데.....
나,,,, 많이힘들었는데,
니가 옆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였어...,
이제 우리 행복하자^ ^.,
나 너많이 믿어...,
<S#1 교실>
나, 강한영.,,
무남독녀 외동딸이다- -
아빠는 하늘에서 날 지켜주고 계시고
엄마는 날 괴롭게만 한다.
오늘부터 인수중학교 3학년 9반이 되었다.
아....
따분한 이 수업,,,,
언제까지 들어야하는지.,
아무도 내게,
말걸려하지 않는다.
왜지? 내가 그렇게 못생겼나-0-?
ㅠㅠ, 울고싶다.
[2교시 쉬는시간]
드디어 내게도 친구가 생기려나''?
그것도 남자친구가?~
와~ 잘생겼는데?ㅋㄷ
쟤 반장이였던앤가-0-?
-민: 너 전학왔지?
난 회장 `임민´ 이라고해,
우리반애들 명단이야, 잘외워~
외우기 쉬우라고 사진도 붙여놨어,
얘 뭐지,,,?
왜이렇게 친절한거야- -
설마 이자식 나좋아해-0-?
-한영: 고마워.;
아! 근데 우리 담탱이름뭐냐?
-민: 아,선생님?
조 경 우 선생님이야,
-한영: 고맙다- ㅅ- 우헤헤a
니가 처음인거 알지?~ 나한테말건거,ㅋㄷ
-민: 아, 응, 우리반애들다착해ㅋㄷ
-한영: 야,
-민: 왜?
-한영: 너,,
-민: 너 뭐-0-?
-한영: 너 나 좋아하냐- ㅅ-;;?
-민: 풋, 하하하하하하,!
-한영: 아니면 아닌거지 왜그렇게 크게웃냐
사람 무안하게-_-....
-민: 나 사귀는애도 있는걸?
난 원래 매너가좋아,~
앞으로 친하게지내자, 훗,
짜증나ㅠ ㅠ
개망신이야;;
[[ 시간은 흘러흘러 점심시간~_~ ]]
-한영: 안녕;.,
나 강한영이라고해.;
-민지: 응 안녕, 앞으로 친하게지내자^ ^
수줍음이 많은가 보구나?
-한영: 수줍음은 별로없는데,
낯을많이가려.,ㅋㅋ
-민지: ㅎㅎ., 내가 애들 소개시켜줄께-.=)/
-한영: 고.,,고마워^ ^
-민지: 얘는 선영이고, 얘는 지연이고,
. 얘는 김명진이고, 얘는 얘는 현정이고,
. 우리반에서 가장 공부잘하는애는
. 새연이야,
. 또 저기 혼자 앉아있는애는,
. 좀 고독한앤데- -a
. 따는 아닌데 자기가 애들을 싫어해,
. 쟤이름은...차...
-신재: 야!
. 너 내얘기 짓꺼리냐?
-민지: 미안.;
. 전학온애한테 소개해주려고...
-신재: 핑계대지마,
-한영: 야!
. 내가 가르켜 달라고했어.
. 너 어쩌그렇게 애가 차갑니?
-신재: 근데 뭘 어쩌라고!
-한영: 참나 웃겨진짜!
-신재: 아오! 진짜 열받게할래?
. 니네가 나 어쩌고저쩌고 고독하니
. 그러지 않았냐고!
-한영: 난 전학왔으니깐,
. 너네들을 잘 몰르니깐 그런거지!
. 그정도 이해도 못하니?
-민: (민재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으며)
. 야; 그만들해.,
-신재: (손을 피하며)
. 넌뭐냐?
. 또 잘난체하러 왔냐?
. 그럴꺼면 그냥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