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2022년에는 국내에서 성공한 대박난 애니메이션은 없고,(2021년 귀멸의 칼날이 215만 명 동원하기는 했었죠) 유독 올해 개봉한 작품들이 성공한 것 같기는 한데요. <2023년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472만 명>, <2023년 3월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 554만 명>, <2023년 6월 14일 개봉한 [엘리멘탈] 635만 명*요건 픽사지만>... 딱 보면 20-30대 여성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들이었던 것 같고, 덩달아 남성 관객들도 함께 ㅎㅎㅎ 게다가 일단 영화들을 잘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죠.
@Quintuple Double일본에서 작년에 개봉했고, 한국 개봉이 살짝 늦긴 했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 예정작으로는 (미국)<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일 애니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인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블루 자이언트>가 있고, 픽사의 (미국) <위시>등이 있기는 합니다 :)
기본적으로 그시기 한국영화가 다 안좋았습니다. 슬램덩크는 3~40대의 추억과 방학때여서 가족들도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여서 저같은 경우에도 애들 데리고 다 같이 보러 갔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감독이 한국에서 흥행하는 감독인데다 그 시기에 개봉한 한국영화가 경쟁이 안되어서 슬램덩크와 함께 계속해서 흥행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멘탈은 아기자기한 픽사의 특징이 제대로 나온 영화이고, 재미교포 2세가 감독이라 한국적 감성과 한국적 요소가 이스터 에그로 곳곳에 묻어나서 더 흥행할 수 있었다고 봐요..
첫댓글 2022년에는 국내에서 성공한 대박난 애니메이션은 없고,(2021년 귀멸의 칼날이 215만 명 동원하기는 했었죠) 유독 올해 개봉한 작품들이 성공한 것 같기는 한데요. <2023년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472만 명>, <2023년 3월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 554만 명>, <2023년 6월 14일 개봉한 [엘리멘탈] 635만 명*요건 픽사지만>... 딱 보면 20-30대 여성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들이었던 것 같고, 덩달아 남성 관객들도 함께 ㅎㅎㅎ 게다가 일단 영화들을 잘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죠.
슬램덩크가 올해 개봉한 애니라니... 전 작년 개봉인줄;;;
앞으로 개봉예정인 일영화중에
기대작품 있을까요?
@Quintuple Double 일본에서 작년에 개봉했고, 한국 개봉이 살짝 늦긴 했습니다. 올해 국내 개봉 예정작으로는 (미국)<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일 애니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인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블루 자이언트>가 있고, 픽사의 (미국) <위시>등이 있기는 합니다 :)
신카이 감독은 원래 한국에서 흥행을 이어오던 경우고 작품도 퀄이 떨어지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다만 슬램덩크와 이어서 터졌고 상대적으로 한국영화들이 죽을 쒀서....
기본적으로 그시기 한국영화가 다 안좋았습니다.
슬램덩크는 3~40대의 추억과 방학때여서 가족들도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여서 저같은 경우에도 애들 데리고 다 같이 보러 갔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감독이 한국에서 흥행하는 감독인데다 그 시기에 개봉한 한국영화가 경쟁이 안되어서 슬램덩크와 함께 계속해서 흥행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멘탈은 아기자기한 픽사의 특징이 제대로 나온 영화이고, 재미교포 2세가 감독이라 한국적 감성과 한국적 요소가 이스터 에그로 곳곳에 묻어나서 더 흥행할 수 있었다고 봐요..
볼만한 영화가ㅜ없었고
그 와중에 고정팬층이 있는 애니메이션이 볼만하다는 입소문까지 타면서 시너지를 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