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P>일단 저는 두산팬이고 한화가 세컨이긴 합니다.</P>
<P>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P>
<P> </P>엠팍 눈팅하다가 봤던 트레이드 내용인데
<P>괜찮은 떡밥인거 같아서 한번 알럽 기스게 분들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P>
<P>너무 두산팬쪽으로 생각하는건지는 모르지만 한번 올려보겠습니다.</P>
<P> </P>
<P>한화의 류현진을 두산으로 올수 있다면?</P>
<P>류현진의 트레이드 가치가 어마어마해서 불가능하지만 에이스 투수를 업어오는 것은 엠엘비에서 종종 있긴 하죠</P>
<P> </P>
<P>두산 같은 경우는 우승하려면 꼭 필요한 작업이 구요 에이스가 필요한 시점이라 ㅠ_ㅠ</P>
<P> </P>
<P>한번 써보겠습니다.</P>
<P>류현진 <-> 정수빈, 양의지, 이용찬, 이원석 이 골자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살짝 바꿔보겠습니니다 </P>
<P> </P>
<P>일단 양의지는 포함시키며 안된다는 생각이여서...(정수빈도 지켜야 된다는 의견이 많던데 저는 과감하게 정수빈은 포함)</P>
<P> </P>
<P>류현진 <-> 고영민, 정수빈, 이용찬, 이성열 + @(투수 유망주)</P>
<P> </P>
<P>한화는 저렇게 되면 테이블 세터진 완성 정수빈 - 고영민에 센터라인 수비 완성 2루수 고영민 중견수 정수빈</P>
<P>거기에다 클린업트리오도 20홈런 이상 가능타자가 2명(이성열 최진행) </P>
<P>2시즌 연속 20세이브 이상인 이용찬으로 마무리 완성</P>
<P>거기다가 고영민, 이성열은 군필자이니까....</P>
<P>나쁘지 않지 않습니까? 물론팀의 기둥인 류현진이지만.............(너무 두팬 입장인가요?)</P>
<P> </P>
<P>두산도 갑자기 백업이 횡할 수도 있지만 일단 내야 백업은 김재호, 이원석이 있고 달감도이 기대한다는 윤석민도 있고 </P>
<P>대주자 요원이 확 떨어질 수도 있지만 고영민이 대주자 요원으로 있기만은 좀 아닌 것 같고</P>
<P> </P>
<P>문제는 외야 백업이 횡할 수 도 있지만 급한대로 유재웅 임재철(타팀가면 그래도 로테이션 주전은 가능한 선수들이죠)</P>
<P>민뱅도 군대에 있고(쓸만한 우익수 자원), 김재환 외야수로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P>
<P> </P>
<P>두산 투수진에 류현진 가세는 어마어마한 효과라고 생각하는데</P>
<P>류현진 - 니퍼트 - 김선우 (솔리드한 3 선발)</P>
<P>외국인 선수 한명 잘집어오면 솔리드한 4선발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P>
<P>.</P>
<P> </P>
<P>한번 기스게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P>
<P> </P>
<P> </P>
<P></P></FONT></FONT></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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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모두 할필요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 합니다. 류현진의 해외진출을 생각 했을때 오히려 롯데의 손해라고 느껴지네요. 저는 트레이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때면 강민호가 무척이나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보편적으로 에이스 선발 투수들의 선수생명과 주전 안방마님들의 선수생명을 생각 해봤을때 비교가 되지 않거든요. 박경완,조인성,신경현,진갑용 같은 노장 선수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반면 역대로 보면... 그 꾸준하다던 정민철도 1000이닝 가까이 소화하고 구위의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다른 투수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올시즌 류현진은 전반기중 1000이닝 돌파를 하게 될겁니다.
투수는 나이가 들수록 기량이 퇴보하고, 포수는 그 반대라는걸 생각 했을때...저는 강민호라는 선수는 앞으로가 더 기대 됩네요. 물론 류현진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여우같은 선수기에, 다른 유형의 투수로 변신해서도 성공 할거라고 봅니다. 역시 가장 우려스러운점은 해외진출이겟죠. 강민호,손아섭,박종윤이 해외진출을 하는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ㅎㅎㅎ
국내야구와 정서는 다르지만 단기간 써먹을려고 대려온 클블에서 밀워키로 갈떄의 싸바씨아나 로얄스에서 밀워키로간 그레인키 정도로 비교해봐도 위에 제시한 자원들은 너무 위험도가 큰것같습니다. 한화같은 팀은 최대한 많은 유망주들을 대려와야죠 두산같은 팀이면 류현진에서 5명정도는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육성시킬 유망주만
예전 같았으면 재미로 웃어넘길 일인데 어제 경기 보고 류현진을 염가로 보내고 팀 해체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구 이십 년을 넘게 봤는데 어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삼미 이외에 이렇게 막장인 팀이 또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현진이 풀어주고 야구 안 보는 게 인생에 플러스고 즐거운 삶일 것 같습니다. 제가 부자였다면 현진이 정신과 치료라도 끊어줬을 겁니다 어찌 이런 팀에서 야구를 하는지...
터무니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나지완+곽정철 보다는 좋아보이는데요 ^^;;
투수가 좀 부족한거 같습니다^^
엘지팬으로써 최소한 이택근 + @ 는 되야할겁니다..@가 이택근보다 양으로보나 질로보나 더 클수도 있을것같구요..근데 엘지서 젊은 포텐 터진 선수가 없어서 카드가 참 없긴 합니다..
강민호+손아섭+박종윤을 한다고 해도 모자란다 생각합니다~
양팀 모두 할필요가 없는 트레이드라고 생각 합니다. 류현진의 해외진출을 생각 했을때 오히려 롯데의 손해라고 느껴지네요. 저는 트레이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때면 강민호가 무척이나 저평가 받는다고 생각 합니다. 보편적으로 에이스 선발 투수들의 선수생명과 주전 안방마님들의 선수생명을 생각 해봤을때 비교가 되지 않거든요. 박경완,조인성,신경현,진갑용 같은 노장 선수들은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반면 역대로 보면... 그 꾸준하다던 정민철도 1000이닝 가까이 소화하고 구위의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다른 투수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올시즌 류현진은 전반기중 1000이닝 돌파를 하게 될겁니다.
투수는 나이가 들수록 기량이 퇴보하고, 포수는 그 반대라는걸 생각 했을때...저는 강민호라는 선수는 앞으로가 더 기대 됩네요. 물론 류현진은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여우같은 선수기에, 다른 유형의 투수로 변신해서도 성공 할거라고 봅니다. 역시 가장 우려스러운점은 해외진출이겟죠. 강민호,손아섭,박종윤이 해외진출을 하는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ㅎㅎㅎ
그 정도로 류현진이 대단하다고 표현한거일뿐입니다ㅎ 개인적으로 강민호는 류김윤 빼거 크보 최고의 가치를 가진 선수라 생각해서 대부분의 트레이드는 반대입니다
그렇지만 롯데에 류현진이 온다면 우승의 마지막 퍼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원준+김수완+손아섭 정도로 맞춰보면 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장원준 손아섭 김수완이면 별로네요...김수완은 아직 검증받았다기엔 조금 이른감이 있네요.
기아는 이판에 끼어들기 힘들죠...일단 선수층 자체가 얇으니...비록 다 조금씩 모지리 들이지만 내주면 더 모지리들만 남으니...선수층만 놓고보면 이판에 끼어들수 있는건 두산뿐이네요...야수만하면 엘지도 괜찮아 보이구요
무엇보다 기아는 현진이가 트레이드 거부할듯...타선지원 안되고 더나아가 불펜 마무리 부족으로 승리 못하기는 지금과 다를바가 없으니ㅠㅠ
그래도 올시즌은 타선이 터져주고 있네요 이게 또 한번의 플루크인지 아닌지는 아직 검증이 필요하겠지만요
근데 그나마 요즘 터져주는 아이들을 묶어야 이판에 명함을 내밀수 있다는 딜레마죠...다 조금씩 모자란 모지리들이라ㅠㅠ...그냥 못난 자식도 내새끼가 이쁜 심정 입니다
두산은 김현수 끼고 얘기해야죠. 아니라면 임태훈+양의지+정수빈 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김현수보다는 ...
두산 주전급 3명에 준주전급이나 유망주 2명정도를 받는다면
한화로써도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지니 하나로 공백을 메꿀수 있죠
현진이 이젠 트레이드 이야기 까지 나오네요.ㅠㅠ 미디어데이때 현진이가 탈꼴찌가 목표라고 했는데 '저놈이 그래도 4강 가고 싶단 말은 해야지!'이렇게 느꼈는데 팀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군요.ㅠ.ㅠ 어제 문학 직관 갔는데 진짜 수비수들 답이 없었습니다
수비가 천무단인줄 알았어요...ㅠㅠ
두산팬으로서 만약 이렇게 되면 땡큐죠ㅋ 리그 최고투수인데. 퍼스트, 세컨드 차별하시는 군요.ㅋ
삼성은 머 어디 낄수도 없네요 ㄷㄷㄷ
22 줄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차우찬,안지만 정도인데.. +@붙여서 주자니 삼성도 망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이건 스타판의 예전 박정석 + 강민 , 현재 이영호 + 정명훈인데 이럼 안되죠 ㅎㅎ
솔직히... 이성열 고영민... 이용찬 넘기면서 류현진을 원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방어율 1점대에 괴물같은 이닝소화력 퀄리티스타트 능력을 비춰봤을때 정상적인 전제조건하에선 이론적으로 경기당 3점만 뽑아도 적어도 20승보장이에요. 충분히 할만해도
제시하신 선수들 다 내줘도 두산은 그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뎁스를 갖추고 있죠. 반면 한화는 류현진 빈자리를 누가 채우죠? 전어甲...??
류현진은 어차피 해외진출 노리는 입장이라 제시하신 자원중에서 이성열 이용찬 정도에 다른 유망주 두명정도만 줘도 무방할듯 합니다. 정수빈 같은 준 주전급은 단기간 써먹자고 주기엔 너무 아까운 자원들이고...
국내야구와 정서는 다르지만 단기간 써먹을려고 대려온 클블에서 밀워키로 갈떄의 싸바씨아나 로얄스에서 밀워키로간 그레인키 정도로 비교해봐도 위에 제시한 자원들은 너무 위험도가 큰것같습니다. 한화같은 팀은 최대한 많은 유망주들을 대려와야죠 두산같은 팀이면 류현진에서 5명정도는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육성시킬 유망주만
예전 같았으면 재미로 웃어넘길 일인데 어제 경기 보고 류현진을 염가로 보내고 팀 해체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구 이십 년을 넘게 봤는데 어려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삼미 이외에 이렇게 막장인 팀이 또 있을까 싶네요. 차라리 현진이 풀어주고 야구 안 보는 게 인생에 플러스고 즐거운 삶일 것 같습니다. 제가 부자였다면 현진이 정신과 치료라도 끊어줬을 겁니다 어찌 이런 팀에서 야구를 하는지...
뭐 어쨌든 지금 마음으로는 어떤 트레이드건 환영합니다. 아마 일어날 확률은 0에 수렴하겠지만...
그리고 현진이 가도 이 지긋지긋한 팀의 팬을 그만두긴 힘들겠죠. 왜 대전에서 태어나서 이글스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원망스럽습니다.
왜 대전에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글스 말고는 다른 팀이 생각조차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장종훈 선수는 왜 하필 빙그레에서 연습생을 했을까요.... ㅠㅠ
김현수+@라고 해도 고민해봐야될텐데 너무하셨네요ㅋㅋ
단기간밖에 못써먹는데 김현수랑 1:1로 하자해도 두산이 거절할듯 한데요 ㅋ
현수랑 현진이랑 동기...fa도 1년차밖에 안나고...딱히 단기간 밖에 못써먹는다고 보기도 그렇죠...김현수 역시 이대로 성장한다면 현진이와같이 해외진출도 가능하고...fa때 잡는다는 보장 없기는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