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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만대표님의 카톡에서]
❤꙰꙰꙰
🍃╰✿҉💘
♧따뜻한 사람 🌷
멋진 사람이 되지 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 줍니다.
잘난 사람이 되지 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지지만,
진실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 집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행복을 줍니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
youtu.be/75Sq1uqQPV4
(구름) 오지않음 좋겠지만 10호 태풍이 우한폐렴도 가져 갔으면 좋겠네요.
💜
🍃💛
*´¨)
¸.행 ´¸.·*´¨) ¸.·*¨)
(¸.·'복° ☆하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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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감동실화🔮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컴퓨터 장사를 하고 있다. 얼마전 오후 6시경 전화를 한 통 받았다.
''아는 사람 소개로 전화를 드렸어요.
여기는 경상도 칠곡이라는 곳이예요?
딸애가 6학년인데 지금 서울에서 할머니하고 같이 사는데 중고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
40~50 대의 아주머니인 것 같았다.
그러면서 적당한 물건이 나오거든 연락을 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열흘쯤 지났을때 쓸만한 중고컴퓨터가 들어왔다.
아주머니에게 전화하여 딸 사는 서울집 주소를 알아내서 그집을 찾아갔다. 다세대 건물 안쪽 자그마한 샤시문 앞에 할머니 한 분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집안에는 악세사리를 조립하는 부업거리가 방안 가득 쌓여 있었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것 같았다.
''야! 컴퓨터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있는데 그 사이 6학년 딸애가 들어와 컴퓨터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것이었다.
"아저씨 고마워요"하며 마치 내가 컴퓨터를 구해준 은인인 것처럼 좋아했다.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였다.
할머니가 아이의 어깨를 토닥거리면서 ''너 열심히 공부하라고 니 엄마가 사준거여?" "어여 학원에 다녀와라"
아이는 ''네'' 하고는 후다닥 나갔다.
설치를 마무리하고 돌아 가려고 나서는데 버스정류소에 아까 그 아이가 서 있었다. ''어디로 가니? 아저씨가 태워줄께''
주저할만도 한데 아까 봤던 아저씨라 마음이 놓이는지, 아이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다.
''하계역이에요'' 가려던 방향과는 반대였지만 태워다 주기로 했다. 거리로 보면 집과 학원은 너무 먼거리였다.
십 분쯤 갔을 때 아이가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했다. 패스트푸드점이 보이길래 차를 세웠다.
''아저씨 그냥 가세요?'' 아이는 이 한 마디를 남기고는 건물 안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이왕 여기까지 온 거 기다려서 태워다 주어야지 생각하며 무심코 조수석 시트를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조수석 시트엔 검붉은 피가 묻어있는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왠 피가? 그때 갑자기 머리를 스쳤다
6학년 첫 생리인가? 직감했다. 시트를 적신 걸보니 속옷과 바지도 다 버렸겠구나. 차에서 내리며 당황하던 아이의 얼굴이 겹쳤다.
당장 화장실 가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아마 처음이니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며 어떻게 할지 울상짓고 있을 그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나도 어찌할 바 몰랐다.
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텐데. 차에 비상등을 켜고 속옷가게를 찾았지만 주변에 없었다.
마음은 조급한데 별별 생각이 다났다. 첫 생리 때 엄마가 옆에 없는 어린 아이가 몹씨 애처로웠다.
청량리 역 근처에서 속옷가게를 찾았다. 사이즈를 알 도리가 없어, 제일 작은 것부터 위로 두개 사이즈를 더 샀다.
속옷만 사서 될 일이 아니었다.
집사람에게 전화했다.
''지금 택시타고 청량리역으로 와.
아니 그냥 오면서 전화해''
''왜 무슨 일인데?'' 자초지종을 말하자 마자 집사람이 알았다 하더니 택시 타고 빨리 온다고 했다.
아내가 구세주였다.
아내는 다급히 ''약국 가서 생리대 xxx 달라고 하고, 그거 없으면 ㅇㅇㅇ달라고 해. 속옷은?"
''샀어''
''치마도 하나 사고, 편의점 들러 아기 물티슈도 하나 사:'
아내의 일사불란한 지휘 덕분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아내를 태워 그 아이가 내린 건물로 급히 차를 몰았다.
그동안 어떻게 처리하고 갔을까?
없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다.
시간이 꽤 흐른 것 같기 때문이었다.
아이 이름도 모르는 상황에서...
집사람이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세 칸 중 한 칸이 잠겨 있었고. ''얘 있니? 아까 컴퓨터 아저씨네 아줌마야~''
말을 건네자 안에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네~~''했다고 한다. 그때까지 그 안에서 혼자 울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평범한 가정이라면 축하받으며 조촐한 파티라도 열었을텐데... 콧잔등이 짠해 왔다. 그 좁은 곳에서 어린애 혼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의 문자가 왔다.
''옆에 꽃가게 보이던데, 꽃 한다발 사와'.' 이럴 때 어떻게 축하해야 하는지 몰라서 보이는 중에 제일 예쁜 꽃다발을 골랐다.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데, 아이와 아내가 나왔다. 아이의 눈은 퉁퉁 불어있었다.
아내를 처음 보고서 멋쩍게 웃다가 챙겨간 것들을 보고서 막 울기 시작 했었단다. 아내의 얼굴에도 눈물자국이 보였다. 저녁도 먹여서 보내고 싶었는데 아이가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앞애 내려줬다.
"아저씨! 아줌마! 너무 고마워요"하며 울며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 어린 소녀를 보며 우리 내외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혔다.
아내와 돌아오는 차속 대화에서 그 집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안 아네는
''그 컴퓨터 얼마에 팔았어?''
''22만원'' '
'다시 가서 주고 오자''
''뭐?''
''다시 가서 계산 잘못됐다고 하고,
할머니한테 10만원 드리고 와''
중고 컴퓨터값이 내렸다는 둥 적당히 둘러대면서 10만원을 할머니께 드리고 왔다. 나는 내심 아내의 통 큰 마음에 놀랬다.
그날 밤 열 한 시쯤 아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기 칠곡인데요. 컴퓨터 구입한...''
이 한마디를 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흘렸고 아내도 따라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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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도 짠한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부부!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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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서 현대병원장 "환자 버리고
파업하는 진짜 이유 뭐냐"
(전문)김소정 입력 2020.08.27. 14:01 댓글 156개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박현서 아산시 현대병원장은
“환자를 버려두고 파업에 나선 응급실 전공의들에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박현서 현대병원장 페이스북
박 병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지금 화가 단단히 났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 원장은 “환자를 며칠간 계속 밤새 진료한 게 화가 나는게 아니다. 이 시국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해 전국에 코로나를 퍼뜨린 집단에 화가 나고, 환자를 버려두고 파업에 나선 응급실 전공의들에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 같은 지방 소도시에 의무적으로 10년간 근무해 줄 지역의사를 꼴랑 한해에 300명, 즉 현재 의대정원의 겨우 10%만 매년 더 뽑겠다는데. 그것도 딱 10년만 한시적으로. 모든 국민의 건강, 행복추구권을 조금이나마 달성한다는 게 그렇게 큰 잘못이고 응급실까지 닫게 하고, 아픈 중환자까지 버려둔 채 파업에 나서야 할 절실한 이유인가?”라고 지적했다.
박 원장은 “정작 의대생과 젊은 전공의들 대다수가 서울 사람들이면서, 시골에는 올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기 싫어하는 시골에 10년 의무복무 할 의대생을 정원외 10% 더 뽑겠다는데 왜 반대까지 하고 심지어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도대체 10% 더 뽑은 지역의사가 얼마나 당신들 개업과 봉직에 경쟁자가 되겠냐. 그게 그렇게 두려운 거냐. 국민들이 우리 의사 월급 200~300만원으로야 만들겠냐. 최저임금도 월 200만원인데 의사의 월수입이 그 2~3배 이하가 된다면 국민들도 원치는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곳 시골에는 당신네들보다 좀 덜 똑똑해서 그깟 수능 문제 한두 개 더 틀렸다한들 시골 무지랭이 할아버지건, 술에 절은 노숙자건 돈 없는 외국인 노동자건 간에, 그들이 아플 때 밤새 곁에 있어주는 의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대해 무기한 파업 중인 전공의들은 27일부터 사직서를 내는 등 단체 행동에 돌입했다.
▽다음은 박현서 원장 페이스북 글 전문
나는 지금 화가 단단히 나있다.
지금 시각 2020년 8월27일 새벽 05시.
나이 50대의 외국인 이주 노동자가 매우심한 우상복부 통증으로 우리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복부초음파검사와 복부씨티검사후, 담석을 동반한 급성 담낭염으로 진단되어, 입원을 시키고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
또 응급실에 우측복통을 호소하여 내원한 23살의 젊은 남자가 0.8cm크기의, 복부씨티상 우측 상부요관결석으로 진단되어 비뇨의학과로 입원시킨다.
어제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관련 코로나 학진자가 나온 인근의 대학병원과
전공의 파업관련하여 응급실 환자를 못받는 인근의 종합병원 두곳이 갑자기 발생하여
우리 현대병원이 인구 35만 아산시의 유일한 야간진료가능한 병원이되어 밤새도록 응급의학과 과장님과함께 응급실 환자분들 진료한 터이다.
더구나 어제는 병원 응급실 진료 삼일만에 천안의 집에 들어가보려던 차였다.
환자를 며칠간 계속 밤새 진료한게 화가 나는게 아니다.
이 시국에 대규모집회를 강행하여 전국에 코로나를 퍼뜨린 집단에 화가나고,
환자를 버려두고 파업에 나선 응급실 전공의들에 화가난다.
과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한방첩약보험시행은 나도 반대이고,
위험하기 짝이없는 비대면 진료도 반대이다.
그러나 여기 아산같은 지방소도시에 의무적으로 10년간 근무해줄 지역의사를 꼴랑 한해에 300명,즉 현재 의대정원의 겨우 10%만 매년 더 뽑겠다는데, 그것도 딱 10년간만 한시적으로,
그래서 헌법에도 보장된 지역주민을 포함 모든 국민의 빠짐없는 건강,행복추구권을 조금이나마 달성한다는데,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이고 응급실까지 닫게하고, 아픈 중환자까지 버려둔 채 파업에 나서야 할 절실한 이유인가?
정작 의대생과 젊은 전공의들 대다수가 서울 사람들이면서, 시골에는 올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오기 싫어하는 시골에 10년 의무복무 할 의대생을 정원외 10% 더 뽑겠다는데 왜 반대까지하고 심지어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는가?
지역의사들이 10년채우면 서울로 기어 올라가 당신들 밥좀 빼앗아 먹을까봐?
그럼 아예 30년 근무시키면 되겠네
그럼 당신네들 잘난 서울의사선생님들 노후자금과 빌딩 사 놓은 후에나 지역의사 선생님들 개원하실 수 있게.
도대체 10%더 뽑은 지역의사가 얼마나 당신들 개업과 봉직에 경쟁자가 되겠소?
그게 그렇게 두려운거요?
국민들이 우리 의사월급 200~300 으로야 만들어주겠소?
최저임금도 월 200인데 의사의 월수입이 그 두,세배이하가된다면 국민들도 원치는 않을거요.
지금도 월 10일 응급실 근무의사는 시간당 10만원쳐서 2400만원 달라고 하는 판인데 아무리 300 명 증원되도 이보다야월급이 떨어지겠소?
난 월 500~600 정도만 마나님께 가져다주고 매년 20억 이상은 병원에 재투자해야 겨우 병원 생존을 유지하는데..
아무리 훌륭하시고 똑똑하신 서울 의사양반들일지라도
이 곳 시골에는 말이오,
당신네들보다 좀 덜 똑똑해서 그깟 수능문제 한두개 더 틀렸다한들
시골 무지랭이 할아버지건, 술에 쩔은 노숙자건 돈없는 외국인 노동자건 간에,
그들이 아플 때 밤새 곁에 있어주는 의사가 필요한거요!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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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통장 !
어느 날 문득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번호 중에
몇 번이나 통화를 하고
몇 번이나 만났을까?
정작 필요할때 거침없이 전화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보니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인연을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 소중한 인연들을 너무 쉽게 보내거나 방치해서 멀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지금 인연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요?
따뜻한 마음을,
속 깊은 배려를,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저축해 놓은 사람은
마음 부자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인연은 그렇게 쌓여 갑니다.
이 특별한 통장 하나
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연 통장에
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연 통장에 오래오래 당신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좋은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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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총집합.💞💞💞
👉심심할때 하나씩 보면서 웃으셔유.
일노일노.일소일소👈
💞💞💞💞💞💞🔯🔯🔯🔯🔯🔯🔯🔯🔯🔯🔯🔯🔯
1. 마티즈 승
me2.do/xvWcf1Rc
2. 신 놀부와 흥부
me2.do/5n5FxxHJ
3. 빨래감 있다~
me2.do/GLnaMqhX
4. 욕심때문에~~^^
me2.do/FOr48wSo
5. 여학생들과 총각선생님
me2.do/Gp1Fw5KJ
6. 염라대왕도 남자다
me2.do/GUhncyyl
7. 당신은 쉰세대???
me2.do/FbsMghoQ
8. 대리운전 상담사의 패기
me2.do/xsg9fZrB
9. 나그네
me2.do/GgT9nT9S
10. 웃음의 34가지 미학
me2.do/FRPpKQcw
11. 답장 안하는 친구에게 보내는 기도문
me2.do/GS2vKW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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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의 효능"
(이부경 박사님) (91세)
나는 지금 구연산을 30년 넘게 복용하고 있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최장 복용기록을 가지고 있을것 같다.
구연산의 효과가 놀랍기에 이것을 놓을수가 없어 계속 복용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서 몇 마디 부연설명을 해본다.
1)온 몸에 넓적 넓적한 두드러기가 생겨
심한 가려움증과 진물을 동반하면서 전신에 퍼져나갔다.
삼복의 무더위에 어지간히 시달리고 있던 터에 더하여
이런 달갑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것은 어느 해 여름
내 아내가 겪었던 고통의 일면이었다.
내가 살고있던 시내의 유명 약국과 병원을 다 찾아다녔어도 고치지를 못했다.
어느 병원이나 약국이든 처음부터 못 고친다는 소리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무작정 주사와 약만을 투여한 결과 나중에는 약물중독으로 제2, 제3의 부작용이 생겼을 뿐 끝내 고치지 못하고 말았다.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다니다 환자 스스로 지쳐 제풀에 떨어져 나갈 때까지
또박또박 돈만 따먹고 있는 실정이었다.
헛돈을 따먹어도 그들은 탈이 안난다.
국가에서 용인(容認)받은 자격이 있어 그런가?
내가 다니는 교회의 어느 여전도 회장이
똑같은 증상으로 2년 여를
그 시내의 병원과 약국을 모조리 찾아 좋다는 주사와 약을 다 써봤어도 헛일이었고,
병원과 약국에서 처방해준 약 때문에 부작용만 났을 뿐 그분도 헛돈만 썼다는 하소연이다.
병원 의사들은 이런 환자가 나타나면 제일 겁을 집어먹더라는 얘기까지 곁들인다.
고쳐준다 해놓고 끝내 고칠 수 없었으니 의사들도 겁이 날 수밖에 ….
원인을 모르면 고치기 어려운 것이 병인데
두드러기의 발생 원인을 모르고 고쳐준다 덤벼드는 의사들의 용기에 감탄할 뿐이었다.
나는 그 여전도 회장의 얘기를 새겨듣고
그것이 "이상체질에서 오는 생리적 질병"임을 판단하고 아내의 치료에 덤벼들었다.
내가 오랜 기간 계속 복용하고 있는 구연산을 아내에게강하게 먹여보았다.
3일만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1주일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었다.
그 후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돼지고기"· "닭고기"가 원흉인 것을 알아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돼지고기·닭고기가
두드러기 발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알레르기성 체질을 구연산으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도 얻게 되었다.
식초가 건강에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이를 먹기 시작하였고,
후에 구연산은 식초의 3배 효과가 있다는 얘기에 그쪽으로 입맛을 돌렸다.
구연산을 먹고 2~3시간만 지나면 노랗고 탁하게 나오던 소변이
수돗물같이 맑아짐을 몸소 체험해 오고 있다.
이것은 "신장"과 "간장"의 기능이 신선하고 활발해진다는 사실이며
"방광"이 좋아진다는 증거라 믿게 되었다.
2)그렇지 않아도
늘 방광 이상에 대한 자각증(自覺症)이 있어 온 터이나
구연산을 장복하고부터는 '방광염' 증세도 완전히 가셨다.
3)또 20년 전에 앓았던
담낭(膽囊)(쓸개)에
기름기만 들어가면 심한 통증이 있어 왔는데
구연산을 복용한 이후부터
이제는 비계덩어리를 먹어대도 아무렇지도 않다.
4)또 피로감도 사라졌다.
내 건강에는 구연산보다 더 좋은 보약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5)뿐만 아니라 손바닥·발바닥·손톱 밑에 생기는
무좀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몽땅 구연산으로 고치게 해줬다.
6)여드름도
구연산으로 마사지를 하니 맥을 못추게 됨도 알아냈고,
7)겨드랑 밑의 심한 냄새도
구연산으로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도 했다.
8)신장병으로
몸이 퉁퉁 부어오른 사람의 부종(浮腫)도 말끔히 가시게 해줬다.
이토록 신기하고 좋은 치료제를 왜 이제까지 덮어두고 세상에 알리지 않았을까.
옛부터 "식초"는 불로장수의 신약(神藥)이라 했거늘…,
하물며 구연산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가 없다.
9)사람의 "간장"은
30~40대 이후부터는 그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축적된다.
이 때 피로를 쫓는 것이 구연산이다.
또 구연산을 먹으면 체내 유용세균(有用細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생체(生體)속의 각종 효소의 활성이 배가(倍加)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10)사람이 피로해지는 것은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몸이 무거워지고 근육이 굳어지고
신경통의 원인이 된다는
‘필민산’ 과 ‘유산’ 이 증가하기 때문인데
이때 구연산을 먹으면 이들의 발생이 억제되어 근육은 부드러워지고
혈액은 맑아지고 대사기능이 순조로워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체내 노폐물의 청소제로써 생리적 질병을 말끔히 몰아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술을 마시게도 되고,
때로는 과음으로 간의 피로가 촉진되어 이것이 전신의 피로로 나타나게 된다.
피로가 쌓이면 간에 해가 있게 되므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간암과 간경화증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수가 허다하다
그러나
술을 마신 후 구연산을 복용하게 되면 간의 해독과 피로가 가시게 된다.
그러니까 구연산은
즐거운 음주의 중개자이고 애주가의 장수제가 된다 할 것이다.
11)"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으로
오랜 세월 병원에 다니면서도 고치지 못하여
언제 이 병으로 쓰러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많이 보아오고 있다.
이런 환자들에게는 구연산을 복용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의 말을 믿고 따라준 사람 중에는 완치의 효과를 본 이들이 부지기수이나
내 말을 돌팔이 의사의 넋두리같이 받아들인 사람은
영영 고치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오고 있다.
12)또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의 관리소 여직원이
가슴과 목덜미, 그리고 얼굴에까지 좁쌀만한 돌출물이 생겨
몇 달간을 피부과에 다니며 치료를 하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여직원에게 즉각 구연산을 복용토록 권유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피부질환을
그런 것으로 고치느냐 "하는 불신의 표정이 역력했으나,
나의 끈질긴 설득으로 구연산을 복용시켜 10여일 만에 완전히 치유가 되게 함으로써
오랜 세월의 고통에서 해방을 시켜준 일이 있고,
또 같은 아파트 단지 내의 알레르기성 피부염 환자와 아토피성 피부질환자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해 줌으로써 구세주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13)뿐만 아니라 나는
50대 초반부터 노인성 피부 질환인 검버섯이
손등과 얼굴의 일부에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 나도 늙었구나 하는 생각에 남모르게 고민이 생겨나기도 했으나,
구연산을 복용하고 나서부터는 검버섯이 더 생기지 않는다.
나는 여기서 또 한번의 신비성을 느꼈다.
# 그러면 구연산의 정체는 무엇일까?
레몬 또는 밀감 등의 과실속에 함유되어 있는
염기성(鹽基性)의 유기산(有機酸)으로서
옛날에는 이것을 과일에서 추출해서 청량음료나 식품첨가제로 사용해 왔으나,
근래에는 전분이나 전분박(澱粉粕)을 발효시켜 만들어내고 있다.
결정성(結晶性)의 백색 가루로 되어 있고 물에 잘 녹으며
이것을 청량음료 등에 첨가하면 상쾌한 맛을 낸다.
구조식(構造式)은 식초와 비슷한데
‘카복실기’ 즉 COOH기가 식초의 3배가 붙어있으니
구연산은 3배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식초요법으로 건강을 지키던 사람은
구연산으로 바꾸면 3배의 효과가 더 있다는 것을 참고해 둘 필요가 있다.
# 이렇게 만병 통치에 가까운 구연산을
왜 의사나 약사들이 권하지 않고 있었을까 ?
의과대학이나 약학대학에서 가르치지 않고 있으니 알 리가 없고
안다 해도 값싼 구연산으로 병을 고친다면
돈벌이도 안되어 간판을 다 뜯어내려야 할 판국이니
누가 그 바보 같은 짓을 한단 말인가.
때로는 내 자신도 이런 신비의 효능을 혼자만 알고 건강을 지탱하면 될 터인데
무엇 때문에 의학계의 눈총을 받아가며 욕을 먹는걸까 생각해 본다.
그러나 애독자들에게만은 건강을 선사해 드리지 않을 수 없어 이 글을 써보낸다.
건강은 행복의 원천이니 누구나 건강을 스스로 지켜가야 한다.
그런 면에서 구연산은 실질적인 건강의 파수꾼이라 할 만하다.
나는 구연산을 복용한 지 이제 30년이 넘고 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구연산의 최장기 복용기록 보유자가 될 것도 같고
구연산의 신비성에 대하여 나만큼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도 드물 것 같다.
구연산의 신비한 효과에 대해서는 앞서도 설명했지만
이렇게 장기간 복용을 해오면서 불치병으로 허덕이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고 있으니 보람있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면에서 구연산은 어느 보약이나 강장제보다도 차원 높은 건강식품임을 확신하고,
이런 실질적인 복용효과와 치료경험을 통하여
구연산의 복용법을 다음과 같이 정립하여
건강유지와 질병치료를 위한 설명을 해오고 있다.
반 컵의 물에(100CC)
티스푼으로 한 수저만 타서
1일 3~5회 가량 마시면 최상의 효과가 있게 된다.
공복(空腹)에도 좋으나 먹고 이상이 있을 때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또 많이 마셔도 부작용의 염려는 전혀 없다는 것도 첨기해 둔다.
●구연산의 복용법
1. 물 반컵(100CC)에
구연산 분말 약 5g(티스푼 1개 가량을 타서 완전 용해시켜 복용한다.
2. 1일 3~5회 동일한 방법으로 타서 복용한다.
질병치료는 1일 5회 복용
(3시간에 한 번씩 복용)
건강 유지 목적은
하루 1~3회 가량 복용
그러나 질병 치료에는
1일5회 복용이 필수다.
3. 1일 5회 복용할때마다 물에 타 먹기가 번거로우니
이때는 500cc 물병에
구연산 5g×5티스푼과
설탕 10g타서
다섯 번에 나누어 마시면 편리하다.
4. 복용은 식전·식간·식후 어느때도 무관하지만 위가 나쁜 경우는 식후가 좋다.
5. 식초같이 신맛이 나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극히 난처할 때는 설탕이나 꿀· 등에 타서
복용하여도 무방하고 잇몸이 취약한 사람은 빨대로 빨아 먹으면 편리하다.
6. 구연산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과용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7. 식용 후 2~3시간 후의 소변 색이 대단히 맑아지는데
이는 그만큼 대사작용이 좋아 지고 있다는 증상이다.
8. 약국에 식용으로 판매하는 "무수 구연산"을 사서 먹으면 된다.
9.구연산을 복용한 후에는
맹물로 입안을 잘 헹구라
(치아 손상 방지)
10.구연산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눈에 들어가면 즉시 찬물로 씻어내면 된다)
BK 건강과학연구원
원장 이부경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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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미덕 》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철이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ttps://m.youtube.com/watch?v=SiUgTC1Hu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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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인연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요?
따뜻한 마음을,
속 깊은 배려를,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저축해 놓은 사람은
마음 부자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인연은 그렇게 쌓여 갑니다.
이 특별한 통장 하나
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연 통장에
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연 통장에 오래오래 당신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