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시술.311nm 자외선 쪼여 중증 건선환자 3/2 치료
서울대병원 피부과 윤재일 교수팀 은 최근 유럽 등에서 백인의 건선치료에 사용하기 시작한 단파장 자외선 요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30명의 중증 건선환자를 일주일에 3회씩 치료했다,그 결과 13명은 20회 이내,7명은 20회 이상 치료로 95%의 증상이 없어져.30명 중 20몀에게서 좋은 치료효과가 있음을 밝혀내 제50차 대한피부과학회 및 제3차 대한건선연구회 에서 발표했다.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알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퍼져나가는 피부질환이다.미국에서는 1.5-2%.스칸디나비아 등 위도가 높은 나라에서는2-3%우리나라 에서는 약1%가 이 병을 앓고 있는겄으로 추산된다.
건선의 치료법 중에서 자외선 치료는 가장 오래되고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넓은 범위의 광역(280-320nm)나노미터 자외선 파장을 건선환부에 쪼이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 최근 건선의 광치료에는 311nm 단파장이 가장 효과적임이 밝혀지고 유럽에서 311nm의 파장만을 방출하는 자외선 치료기구가 개발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기존의 자외선 치료법을 대체해가고 있다.
윤재일 교수는 "이 치료법은 효과가 좋은 것은 물론 과거 치료법같이 자외선 치료 전에 안쓰라린타르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약을 바르거나 먹을 필요가 없고.또 약을 먹은 후 자외선 차단안경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건선이 재발하지 않게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현존 치료법은 증상을 없애주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완치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1. 자외선의 물리적 특성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파장은 2920Å- 4000Å 범위내에 있으며 2800Å - 3150Å 범위의 파장을 가진 자외선을 Dorno 선이라 하며, 소독작용을 비롯하여 비타민D의 형성, 피부의 색소침착 등 생물학적 작용이 강하다.
1600Å 이하의 자외선을 진공자외선, 2800Å 이하를 원자외선, 2800Å - 3200Å 범위를 중자외선, 그리고 3200Å - 4000Å 범위를 근자외선이라 한다.
2. 광화학적 작용
태양자외선과 산업장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은 공기중에서 NO₂와 Olefin계 탄화수소와 광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오존(O₃)과 산화성물질 (Oxidant)을 발생시키며, 또 Trichloroethylene을 독성이 강한 Phogen으로 전환 시키는 작용을 한다.
3. 생물학적 작용
1) 피부에 대한 작용
<투과력과 홍반형성>
3200Å - 3800Å 파장의 자외선은 상피층 (두께 0.05mm), 즉 각화층과 말피기층(Malpighian Layer)에서 흡수되고 나머지는 진피층에서 흡수된다. 강한 홍반작용을 나타내는 자외선 파장은 2600Å과 2900Å 이고 3200Å 이상의 파장에서는 홍반작용이 거의 없다. 자외선이 흡수되면 2-5 시간 후에 히스타민 호성물질이 유리되어 모세혈관을 확장 시킨다. 자외선 조사량이 너무 많을 때에는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대되고 조직의 부종이 생기며 수포현상과 박피현상이 일어난다.
<색소침착>
홍반형성에 이어 색소침착이 생긴다.
기저세포층에 도달한 자외선에 의하여 말피기층에 있던 색소가 진피층으로 이동하고 또 한편으로는 색소가 증식한다.
<피부의 비후>
자외선에 의하여 표피와 진피의 두께가 증가한다. 일종의 순화현상이라고 볼 수 있으며 자외선량이 많을수록 현저하다.
<피부암의 발생>
2800Å - 3200Å 파장의 자외선에 의하여 피부암이 발생하는 수가 있다. 흑인에게는 피부암 발생이 드물다. 선원, 임업종사자, 농부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옥외작업을 하면서 코울타르유도체, 벤즈피렌(Benzpyrene), 메틸콜라스렌(Methyl Cholanthrene), 그밖에 안트라센(Anthracene) 화합물에 폭로되는 근로자에게 피부암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에는 자외선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옥외에서 코울타르를 취급하는 근로자는 피부가 광감작을 일으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2) 눈에 대한 작용
2400Å - 3100Å 파장의 자외선은 눈의 각막상피에 흡수되며, 수정체 전면에까지 도달하는 에너지량은 아주 적다. 3.5eV(3600Å)의 광전자 에너지는 수정체를 흥분 시키거나 방수 (Aqueous Humor) 또는 유리체액 (Vitreous Humor)에 형광을 발하게 하여 시력이 흐려지고 눈의 피로를 초래한다. 이와 같은 안구내에서의 형광을 발하게 하여 시력이 흐려지고 눈의 피로를 초래한다. 이와같은 안구내에서의 형광발생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아무런 장애를 남기는 일 없이 회복한다.
전기용접 작업자와 자외선살균 등의 취급자는 전광성 안염으로 급성각막염(Photokeratitis)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자외선의 흡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 내지 24시간이다. 눈에 모레가 들어간 것 이물감이 있고 눈이 몹시 부시다. 눈의 충혈이 심하고 눈물이 많이 나며 안검경련(Blephelospasm)을 일으킨다. 이 안검경련은 눈을 감아서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한 반사작용이다. 자외선은 눈의 각막, 결막 및 수정체 (Lense)에서 흡수되며 나이가 많을수록 흡수량이 많아져 백내장을 일으킨다.
3) 비타민D의 형성
3200Å 이하 (주로 2800Å)의 파장을 가진 자외선에 의하여 체내지방의 일종인 7-Dehydrocholesterol 또는 이와 비슷한 Steroid 물질이 광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진피층에서 비타민 D를 형성한다. 자외선이 부족한 지방 또는 계정에서는 비타민D 결핍증으로 구루병 환자가 발생한다.
4) 살균 작용
자외선의 살균작용은 2540Å - 2800Å의 파장 부분이 가장 강력하다. 그러나 실제로 태양에너지 가운데 이러한 파장은 지구에 도달하지 않으므로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중에 최단파장, 즉 2800Å - 3287Å 부분이 약간의 살균작용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살균파장의 자외선은 인공적으로 자외선램프를 만들어 사용하며 맑은 물과 공기중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살균하고 있다.
5) 그밖에 자외선 작용
<혈액에 대한 작용>
계속 자외선에 조사되는 경우에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빈혈증 치료의 효과는 없다.
<신진대사에 의한 작용>
예로부터 자외선에 조사되면 신진대사가 향상된다고 하나 이것은 3000Å 이상의 파장에 대한 것이며 실제로 사용되는 자외선량에 의한 큰 변화는 없다.
<세균에 대한 저항력>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항진 한다는 것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는 아직 없다.
다만 피부질환에 자외선을 조사하면 병적 조직을 파괴하고 건강 조직의 증식을 촉진시켜 좋은 효과를 거두는 수가 있다.
출처 : 성진 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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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대하여
1. 자외선 파장 범위
우주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등은 모두 전자파임.
전자파는 광파와 같이 진공중을 매초 30만킬로미터 속도로 전달됨.
이 전자파 전체중에서 약 380nm(나노메타)이하의 복사선을 자외선이라 명명했음.
파장의 단위는 nm을 사용하고 각 단위와의 비교는 다음과 같음.
나노메타(nm) 1nm=0.0000001 cm
미크론(μ) 1μ=0.0001 cm
이 자외선중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파장은 185 - 380nm로 300nm이상의 근자외선은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속에 포함되어 있음.
자외선은 파장이 짧은 것부터 순차적으로 오존생성, 살균, 홍반, 광화학작용등이 있음.
또 이것들의 파장은 각각 유효한 파장대역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인공광원에 의해 넓게 각 방면에서 응용되고 있음.
2. 자외선 분류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됨.
자외선 (10nm - 397nm) - 원적외선
*미리칸선 (연X선에 따르는 범위 - 60nm)
*라이만선 (60nm - 120nm)
*슈만선 (120nm - 190nm)
- 수정범위의 자외선 (190nm - 290nm)
- 근적외선 (290nm-397nm)
(*표는 각 파장 발견자의 이름)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중에서 이 일부분이 포함되어 있음.
3. 지표에서의 태양광
태양에서는 항상 다량 에네르기가 지표면에 방사되고 있음.
이 방사 에네르기를 파장에 따라 분석하면 그 비율은 다음과 같이 됨.
290 - 380nm 1 - 5 % (자외선)
380 - 760nm 40 - 44 % (가시광선)
760nm이상 55%(적외선)
293nm이하의 파장은 태양에서 방사되고 있지만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수증기, 오존, 먼지, 기타 물질에 의해 흡수되어 지표에는 도달하지 않음.
4. 자외선 특징
1) 자외선 작용
자외선 특정 파장을 중심으로 그 부근 대역에 있는 파장물질이 각각 현저한 작용을 나타냄.
그 특정 파장과 그 주작용은 다음과 같이 분류됨.
2)음이온 생성
150 - 200nm 자외선에 의해 생성되고, 진통, 최면, 상쾌감, 피로회복 등 작용이 있음.
3) 오존생성
공기중 산소에 150 - 200nm 자외선을 조사하면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일어나 산소분자 일부가 오존으로 변화함.
O2 + 자외선 --------> 2O
2O2 + 2O --------> 2O3
오존은 탈취, 살균, 표백산화작용이 있음.
4) 살균작용
자외선 살균작용은 210 - 329nm사이에서 강하게 나타나며 그 중에서도 250 - 260nm파장에서 살균작용은 최강이 됨.
살균램프에서 방사되는 253.7nm자외선은, 최강 살균 작용이 있는 파장과 대강 일치하고 있음.
5) 홍반작용
자외선 조사에 의해 늘 보여지는 것은 피부 홍반현상으로 바다나 산과 같은 자외선량이 많은 곳에서 특히 나타남.
피부에 자외선이 조사되면, 수시간후에 모세 혈관 확장(홍반)이 시작됨.
이 반응과 더불어 피부 표피 세포 변성이 일어나고 약 24시간 경과후에 반응이 종료함.
자외선 조사량이 많으면 피부가 꺼칠꺼칠하고 아픔을 느끼게 됨.
6) 광화학작용
광화학 반응은 빛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말함.
예를 들면, 염산, 메칠렌청의 산화, 유화아연의 환원, 형광작용, 합성화학에서는 광중합, 인쇄관계에서는 잉크경화, 시사프린타등에 응용됨.
7) 자외선 응용
<살균램프>
살균 효력이 가장 강한 자외선 253.7nm을 효율적으로 풍부하게 방사하도록 고안된 램프로 우수한 살균력, 경제력, 사용상 쉽게 되어 있음.
살균 램프 이용은 제약회사, 연구소, 병원등은 물론 실내 공기 살균, 식품공업에서 식품 부패나 곰팡이 방지, 물살균, 포장재, 용기 등의 살균에 사용되고 있음.
<수중용 살균램프(한쪽 꼭지쇠, 2중관 방식)>
수중 점등용으로 고안된 특수 2중관 구조 살균램프임. 램프는 소형탱크에 집어 넣어 배관에 간단히 접속 가능한 2중관 구조로 저온에서도 살균선 저하가 적고 냄새가 없고, 경제적으로 보수도 용이함.
주로 음료용 우물물, 공업용수 살균, 양식용수, 차량용음료수, 자동판매기의 물살균과 다방면에서 이용되고 있음.
<고출력 살균램프>
자외선 투과율이 극히 좋은 투명 오존 렌즈(석영 유리)를 사용하여 독자 수은 제어방식을 채용한 살균 램프로 종래 살균 램프와 비교하여 살균선 출력이 대표 UP한 고성능 램프임.
다류량 물살균, 식품 및 포장 재료 표면 살균에 이용됨.
더구나 고출력 램프는 발열량이 커서 냉각을 요하는 경우가 있음.
<단파장 살균램프(오존발생램프)>1
253.7nm외에 184.9nm자외선을 방사하도록 된 램프로 오존 및 음이온을 생성함.
살균 플러스 탈취등의 작용이 있고, 저장고 내의 살균, 화장실등의 탈취외 공기청정기 등에 이용되고 있음.
이 램프는 이용되는 유리 재질에 의해 특수 경질 유리와 석영 유리를 사용한 2종류 램프가 있음.
블랙라이트 형광램프
360nm부근 자외선을 효율적으로 방사함.
가시 광선을 흡수하고 근자외선을 효율있게 통과하는 특수 휠타 유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시 광선에 의한 휘도 콘트라스트 감소가 없음.
식품공업, 특수조명, 포충, 사진, 광공업, 섬유공업, 위조 발견등에 넓게 사용되고 있음.
<기타 자외선 방사 광원>
살균램프, 블랙라이트 이외의 자외선용 광원으로서는 연속 스펙트럼을 방사하는 중수소램프, 크세논램프(가시에서 자외까지), 312nm을 피크로하는 SUN LAMP. 365nm을 강하게 방사하는 고압 수은등, 370 - 420 nm사이를 피크로하는 각종 형광램프, 메타라라이드 LAMP등이 있음.
<살균 램프 취급상의 주의>
살균 램프 자외선은 눈 및 피부에 유해하고 점등중 램프를 직접 접할 경우, 또는 강한 반사 자외선을 받을 경우 필히 안경을 쓰든가, 아니면 유리 또는 자외선 불투명 플라스틱을 통해 보도록 함.
또 피부에 허용한도 이상 자외선을 받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음.
미국에서는 하루에 허용 살균선 강도로는 0.2μW × 8 시간 규정되어 있음.
램프, 반사판이 더러워져 있으면 그 부분에 살균선이 흡수되어 살균 효과가 저하되므로 정기적인 청소, 점검을 행함.
살균램프에는 수명이 표기되어 있음.
살균 램프 수명이라는 것은 점등중에 있어서 살균선 출력 감소를 고려한 수명임.
점등되지 않을때까지의 시간은 이것보다 훨씬 길지만 출력이 크게 감소한 상태로서 사용하면 예상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없으므로 표기 수명 시간 정도까지 사용하면 새 램프로 교환하는 것이 좋음.
램프 교환 시기 관리는 시간계로 행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살균선 강도를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측정에는 전용 살균선 조도계를 사용.
출처 : 산쿄자외선
************************************************************************************************자외선(紫外線) 이란?
1. 자외선에 살균작용이 있는것은 바람에 쇄이거나 일광소독등과 같이 오래전부터 경험적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의 살균 機構에 대해서는 아직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현재의 생각으로는 자외선의 照射에 의해서 세포내의 핵산(DNA)이 변화,신진대사의 장해가 오고, 증식능력을 잃어 死滅한다는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자외선(UV Light)은 가시광선의 파장(400nm) 보다는 짧고 X선(100nm) 보다는 긴 파장을 가진 전자 방사선을 말한다.
자외선의 파장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UV-A:320-400nm
UV-B:280-320nm
UV-C:100-280nm
2. 태양은 늘 다량의 에너지를 지표면에 방사하고 있는데 그 방사에너지를 파장에 의하여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비율로 보여 준다.
700nm 이상 ------- 55%(적외선)
700 - 400nm 이상 ------- 40-44%(가시광선)
400 - 293nm 이상 ------- 1-5%(자외선)
293nm이하의 파장은 태양으로부터 방사되고 있으나 대기권을 둘러싼 오존층과 기타의 것에 의해 흡수되어 지표면에는 도달되지 않는다.
3. 자외선의 4대 작용
1) 광화학 반응(화학선:365nm)-- 빛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말한다.(합성화학.형광작용)
2) 홍반현상(건강선:297nm)-- 바다나 산등의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 특히 일어나는 홍반현상을 말함.
3) 살균작용(살균선:253.7nm)-- 저압 수은램프에서 인공적으로 발생히킴(각종살균)
4) 오존(O3)발생(오존발생자외선:184.9nm)-- 200nm이하에서 오존이 발생하고 184.9nm에서 최적(살
균,탈취)
4. 살균선의 투과성?
많은 물질은 자외선을 투과하지 않지만 어떤 종류의 물질은 한정된 범위의 파장을 투과한다.그 투과의 정도는 물질의 두께 및 성질에 의해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투명한 물(음료수로 10-80CM정도:살균선 90%흡수), 공기등은 투과가 양호하다.
물질의 투과 한계 파장대는 물:185nm , 보통유리:300nm , 셀로판지:260nm , 공기:190nm , 눈의각막:295.4nm , 수정체:310nm 이다.
5. 자외선 살균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습도의 증가 :
상대습도 60'C 에서 살균효율 100%
상대습도 70'C 에서 살균효율 67%
상대습도 80'C 에서 살균효율 60%
2) 기온의 저하:
실온 20'C -- 25'C 최적
실온 15'C -- 35'C 큰 차이 없음
실온 0'C 에서는 20'C 일떼보다 60%정도의 자외선 출력
3) 풍속의 증가:
살균등 주변의 온도의 20'C의 경우에 풍속이 증가하면 살균등 관벽의 온도가 내려가고 살균선
출력은 감소한다. 풍속이 매초 2M이상이 되면 자외선출력에 큰 영향을 준다.
6.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의 보호
보통유리,투명한 염화비닐등은 살균선을 투과하지 않는다. 살균등을 검사하는 경우는 반드시 보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살균등을 검사할 경우는 비닐,유리판,투명프라스틱등을 통해서 검사한다.
紫外線殺菌(空氣殺菌,水殺菌)의 특징
<자외선살균(물,공기)의 특징>
모든살균에 유효하다.
被照射物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음.
조사받은 균에 내성을 주지 않음.
사용방법이 간단하다.
사람이 방에 있는 그대로 살균을 할 수 있다.
살균효과는 조사중에 限하며 잔존하지 않는다.
공기,물의 살균에 가장 적합하다.
자외선은 눈 또는 피부에 다소 유해하기 때문에 안전상 주의를 필요로 한다.
출처 : 한성자외선
************************************************************************************************<자외선과 피부건강>
자외선 C는 파장 200~280nm 사이의 자외선으로 생명체에 치명
적이지만 대기권의 오존층에서 완전하게 흡수되므로 지표면까지
도달하지는 않는다.
자외선 B는 파장 280~320nm 사이의 자외선으로 일광화상(Sunburn 또는 Erythema)
을 일으킨다. 여름철 운동이나 해수욕 등으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빨개지는 것이 자외선 B 때문이다.
보통 햇볕에 장시간 노출된 후 8시간 정도 경과되면 피부가 빨개지기 시작하며 16~24시간 정도 지나면 정도가 심해진다. 따끔거리거나 심한 경우에는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자외선이 피부의 염증반응(inflammation)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자외선 A는 파장 320~400nm 사이의 자외선으로 피부의 진피층까지 투과되어 들어가므로 피부암이나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A는 피부색을 검게 변화시킨다. 자외선에 노출되고 수분~수시간 이내에 피부색이 검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즉시색소침착>(IPD; Immdiate Pigment Darkening)이라고 한다.
<즉시색소침착> 현상은 피부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의 색깔이 검어지면서 생기는 것 으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짧게는 수분, 길게는 수시간만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즉시색소침착> 현상과 달리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에는 수일 후부터 피부색이 검어지기 시작해서 여러 달 동안 유지되는 경우가 있다.
대개의 경우 일광화상을 입은 후 2~3일 지나면서 발생되어 지속되는데 이것을 <지속색소침착>(PPD; Permanent Pigment Darkening) 이라고 한다.
<지속색소침착> 현상은 새로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면서 피부색이 검어지는 것 이므로 원래의 피부색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수 개월이 소요된다. 일부 피부 미용의 일종으로 사용되는 인공 탠닝기 또는 탠닝 베드는 자외선 A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자외선은 피부암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자외선은 유전물질인 DNA를 파괴시키기도 하며, 면역체계를 혼란시키기도 한다.
자외선에 의하여 파괴된 DNA가 불완전하게 복구되거나 자외선에 의해 혼란된 면역체계가 비 정상적으로 작동되어 암 발생과 연관된 유전자가 자외선에 의하여 작동되어 피부암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피부 구조 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등이 파괴되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형성된다.
* 자외선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melanoma)
* 자외선에 의해 발생되는 Actinic Kerat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