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이란 무엇일까? 보통 시가총액이라고 한다면 기업의 크기를 의미하는 것이며 기업이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만일 주식을 시작한다고 한다면 시가통액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로 이러한 시가총액은 주가에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를 곱하면 계산이 된다.
IPO(기업공개)란 무엇일까? 비상장기업 즉 코스피나 코스닥 시장에서 등록되지 않은 시장에서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그래서 이러한 기업공개를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고 한다. 특히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경우 유상증자 즉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주식시장 내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시장에서 자금을 직접 조달하기도 한다. IPO를 하게 된다고 한다면 대규모 자금들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으며 이 자금조달을 통해서 빌린 돈을 값을 수 있고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수 있으며 신사업에 투자가 가능하다는 부분이 좋다. 그리고 IPO를 하기 위해서는 비상장기업은 먼저 증권 선물거래소에 상장신청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증권신고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는 공모 방법이라든지 공모가 결정 방법과 IPO를 하는 목적과 기업의 재무제표,주주현황 그리고 기업의 사업 현황 등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주도주에 올라탄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주도주라 함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에 속해있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주도주에는 시가총액도 커야 하며 그 시대를 대표해야 하며 매출과 이익도 당연히 증가가 되어야 하며 주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기업들을 우리는 주도주라고 부른다.
KRX BBIG K-뉴딜지수 2020년 9월 7일에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지수로 미래 상장주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BBIG(베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의 4개 산업 총 12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점은? 우선주는 주주권 행사 즉 경영권 참여가 어려운 주식이며 보통주보다 30%정도 할인이 되어서 거래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을 줄 뿐더러 1996년 이후 발행되었던 신형 우선주의 경우에는 배당 자체를 보상해주기도 한다. 여기서 우선주들이 폭등하는 경우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보통주 주가와 동행하다고 볼 수 있다.
주주총회 주주들이 모여서 상법에 정해놓은 회사의 중요한 사안들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회의를 말한다.
ETF란 무엇일까? 상장지수형 펀드라 불리는 exchange-traded fund, ETF는 간접적인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ETF의 경우 운용보수가 0.2%수준으로 싸며 주식과 마찬가지로 매도 후에 이틀 후 현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주식에서는 매도를 할 경우 0.25%의 거래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있는데 ETF의 경우에는 거래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해 과세하는 제도
코스피 200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아 코스피를 대표할 수 있다고 간주하는 종목 200개를 선정해서 지수화한 것 OEM과 ODM이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과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은 특정기업으로부터 주문을 받아서 대신 제품을 만들어주는 기업을 말하며 CMO(의약품 위탁생산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경우들이 많다. 자세히 풀어서 말하자면 OEM은 주문자가 요구한 그대로 생산해주는 방식을 말하며 ODM은 주문자가 위탁하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서 해주는 부가가치가 더 높은 위탁생산 방식을 말한다. CMO의 경우 신약개발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약을 대신 생산해주는 기업을 말한다.
밸류체인이란 무엇일까? 가치 사슬(value chain)을 말하며 제품생산을 위해 제조공정을 세분화해서 체인 즉 사슬처럼 엮어서 밸류 즉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UV(극자외선) 124mm에서 10mm까지 이르는 파장 범위의 전가기 스펙트럼의 일부에 속하는 전자기파를 말하며 EUV는 코로나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이 되기도 하며 인공적인 방법으로 생산이 되기도 한다. 한국은 제조업이 기반인 국가이기 때문에 반도체나 2차전지 그리고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등등 주요한 제품들의 경쟁력은 글로벌 넘버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에서 밸류체인을 모르고 투자를 하는 것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시크리컬이란 무엇일까? 시크리컬이라 함은 사이클을 타는 업종을 말하며 경기상황에 따라서 상승과 하락이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철강,조선,화학,건설,자동차,금융 등의 업종을 시크리컬이라 하며 경기에 따라서 실적과 주가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장기투자보다는 타이밍을 맞춰서 투자하는 것이 좋으며 원달러환율과 EU의 경제상황을 꼭 확인하고 시크리컬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버핏지수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버핏지수라 할 수 있다. 특히 버핏지수라 함은 국내총생산(GDP)대비 시가총액 비율을 말한다.
국내총생산(GDP) 외국인,내국인 관계없이 자국 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생산활동을 수치화한 것을 말한다. 버핏지수가 100이라면 한나라의 GDP와 그 나라의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이다. 110이라고 한다면 시가총액이 GDP보다 10%작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버핏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가 된다.
경기방어주란 무엇일까? 경기방어주라 함은 경기와는 상관없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업종을 경기방어주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경기방어주로 불리는 가장 대표적인 산업이 바로 통신산업이다. 이러한 경기방어주는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면 성장주가 될 수 있다.
HMR(가정간편식)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의 머리글자를 말하며 즉석식품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한국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성장주란 무엇일까? 성장주라 함은 미래를 더 중요시한다고 볼 수 있고 가치주의 경우 현재를 더 중요시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성장주의 경우 불황기에 더 돋보인다고 할 수 있는데 불황기에 성장하게 되는 기업들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희소성을 인정받는 경우가 많고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한 성장주의 경우 큰 폭의 주가상승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PER(주가수익비율) PER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를 말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고 있다. 원금 회수기간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PER 10배는 원금 회수기간이 10배라는 의미를 뜻한다. 성장주 VS 가치주 성장주는 미래 가치를 말하며 가치주는 현재에 무개를 둔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성장보다는 현재의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주가도 상대적으로 싸고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치주는 성장주에 비해서 인정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바로 시장은 성장하는 기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경기호황기 투자와 소비뿐만이 아니라 고용과 소득이 상승하는 시기를 말하며 대출이 증가하고 주식시장도 상승되며 설비투자도 늘어나며 실업률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의 차이점은? 유동성장세라고 함은 힘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장세를 말한다.
유동성 자산을 현금으로 빠르게 전환을 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고객예탁금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놓은 예수금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유동성장세는 주식시장에서 볼때 돈의 힘에 의해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유동성장세 이후 실적의 힘으로 상승하는 장을 가리켜 실적장세라고 하는데 많은 기업들이 파산하고 구조조정이 되면서 살아남게 된 기업들은 과거보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 실적장세는 유동성장세와 달리 돈의 힘보다는 기업들의 실적을 기반으로 상승하는 장세이기 때문에 시장이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상승하는 기업은 소수라고 할 수 있다.
베어마켓과 불마켓을 구분하는 법은? 주식시장에서 황소라 함은 상승을 의미하는데 불마켓(Bull Market)이라 함은 장기간에 걸친 상승장을 의미한다. 반대로 곰은 하락을 의미하는데 베어마켓(Bear Market)이란 장기간에 걸친 약세장을 의미한다. 여기서 주식시장은 대체로 강세장이 많으며 주가는 대체로 경기에 연동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경기 매매나 거래에 나타나는 호황과 불황 등 한 국가의 총체적인 경제활동 상태를 말하며 경기는 멎어있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총체적인 경제활동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국면을 확장국면이라고 하며 위축되는 국면을 수축국면이라 한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2011년 8월 5일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S&P에서는 미국이 발행하는 국채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등급을 내린 사건을 말하며 미국의 달러패권에 금이 가는 상징적인 사건을 뜻했다. 당시 글로벌 증시의 경우 일제히 크게 하락을 기록했다고 할 수 있다. 스몰캡(중소형주)는 위험한 주식인가? 시가총액 1위부터 시작을 해서 100위의 주를 대형주라고 하며 이는 Large Capital이라고 부른다. 또한 시가총액 301위에서부터는 소형주 Small Capital이라고 부른다. 대형주의 경우 덩치가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주가의 움직임이 무거운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투주자들의 매매비중이 높은 편이다.스몰캡(중소형주)는 덩치가 작기 떄문에 주가 움직임이 탄력적이며 가볍다고 할 수 있는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악재재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스몰캡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보다는 개인투자자들의 비중이 높다. 그래서 대형주의 경우 뉴스에 상대적으로 둔감하지만 스몰캡의 경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