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모든환자 인턴잡부터 레지잡까지 전부 PA간호사가 했고 PA없는 과는 교수님들한테 처방달라고하면 이럴때 보통 뭐줬냐고 물어봄... 연초에 인턴이 그랬으면 그러려니하지만 교수가 물어볼줄은 몰랐음 항생제도 생리식염수 몇ML에 섞어 주냐고 물어보던 교수도 있었고(약전에 다나옴) 혈액배양검사도 보통 의사랑 간호사 한번씩 하는데 자긴 할줄모르니까 걍 한번만하라는 사람 or 하지말자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
인턴,레지없는 종병에서 의사마다 특징있는뎈ㅋㅋ 어떤의사는 퇴근 후 노티 안받으려고 진통제,소화제부터 수면제까지 싹 다 PRN (필요시 쓸 수 있는 처방) 내놔서 오더창 한가득이고ㅋㅋㅋ 어떤의사는 노티하면 처음에는 그래도 약 뭐뭐 주세요 하더니 시간지나니까 그정도는 알아서 아무거나 주고 약 뭐썼다고 말만해라 그러곸ㅋㅋㅋ 차라리 저 둘은 양반이야 진짜 연락안되는 의사 존많이고 전화 두세번해야 겨우 한번 받으면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몇병동입니다"로 시작하는 노티해서 짜증이나 안들으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아마 그랬을 확률 80% ㅎ ㅎ
대병 수술실 다니는데 100건 중 95건이 피에이가 봉합함
의사 늘려~~~~
도대체 간호법을 왜 반대하는거야 잘모르는 내가 봐도 필요한데
나 다니던 병원은 pa들 일하기 힘들다고 단체로 그만둔다해서 교수가 수간호사+차지 다 델꼬가서 갈굼ㅋㅋㅋㅋ pa들 힘드니까 괴롭히지 말라고ㅎㅎ 왜겠어.. pa 없으면 오더, 드레싱 뿐만아니라 환자한테 손대는거 다 자기가 해야되니까 ㅎ..
그리고 지금 로컬로 왔는데 여긴 뭐 더 개판이여ㅋㅋㅋ 수술방에서 간조가 마취하면서 써큐돌고 걍.. 엉망임 ㅎ…
아 이런거구나....
오늘도 처방 안내줘서 내가 내거 왔다~~ 어떡해 꼭 줘야되는 약인데?
내 주위 간호사 친구들 많은데 제일 마음아픈거 ㅠ
사람들 의사한텐 찍소리 못하묜서 간호사들한테 지랄비랄함 ㅡㅡ
담당의사가 안와서 환자들 자주 죽음ㄹㅇ
하...... 진짜 에바다
헐;;
그니까.. 애초에 pa는 알라주는 대한민국 빅5 대학병원이 제일 많은걸 ㅎㅎ
어떤사람이 블라인드에 저번 의사파업때 의료공백 간호사가 메꿨으니 의사들도 간호사 파업하면 니들이 공백메꿔라하니까 의사닉이 답글로 뭔 간호사가 메꿨냐 교수급들이 메꿨지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그때 모든환자 인턴잡부터 레지잡까지 전부 PA간호사가 했고 PA없는 과는 교수님들한테 처방달라고하면 이럴때 보통 뭐줬냐고 물어봄... 연초에 인턴이 그랬으면 그러려니하지만 교수가 물어볼줄은 몰랐음 항생제도 생리식염수 몇ML에 섞어 주냐고 물어보던 교수도 있었고(약전에 다나옴) 혈액배양검사도 보통 의사랑 간호사 한번씩 하는데 자긴 할줄모르니까 걍 한번만하라는 사람 or 하지말자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
헐 댓규제 왜되는거야….? 나 진짜 별 내용 안썼는데?? 미쳤다..
무섭다 그냥; 직업의식이란게 없네 그렇게 일할거면 의사 때려쳐야지
슬의 재수없어서 안봤음 걍 메디컬판타지드라마 그잡채
그러면 다른나라들은 어케 굴러가는거야...? 다 이렇게 얼레벌레...?
진짜 기가막힌다
간호사들 파업하고 마땅한 권리 찾으몈 좋겠다..
헐 나도 지방대학병원에서 수술했는데ㅠ나도 그랬겠구나....살아서 나온것만으로도 행운이였구나ㅠ
진짜 알수록 소름이네
진짜 세상 곳곳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아
하...난 이거랑 별개로 이런 사실 내 친구들(일반인)한테 말했는데 졸라 나보고 간호부심부리는 구라쟁이로 몰아감....무슨 어떻게 간호사가 처방을 낼 수 있냐고....그런 지식이 있냐고...ㅎ..
인턴,레지없는 종병에서 의사마다 특징있는뎈ㅋㅋ 어떤의사는 퇴근 후 노티 안받으려고 진통제,소화제부터 수면제까지 싹 다 PRN (필요시 쓸 수 있는 처방) 내놔서 오더창 한가득이고ㅋㅋㅋ 어떤의사는 노티하면 처음에는 그래도 약 뭐뭐 주세요 하더니 시간지나니까 그정도는 알아서 아무거나 주고 약 뭐썼다고 말만해라 그러곸ㅋㅋㅋ 차라리 저 둘은 양반이야 진짜 연락안되는 의사 존많이고 전화 두세번해야 겨우 한번 받으면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몇병동입니다"로 시작하는 노티해서 짜증이나 안들으면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글고 친구가 동생이 피부과에서 상담실장하는데 (간호사 당연히 아니고 조무사도 아님) 단골오거나 바쁘면 직접 주사놔준다 이런얘기 엄청 자주해서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경악이었는데 다른 친구들 다 별 생각 없어보여서 나도 암생각 없는 척 함...
의사들은 가운쳐입으려고 의사함?
헐.. 슬의가 진짜 판타지드라마였던거구나 의사들 다 드라마대로 하는줄;;
아프기 무섭다 ...
음...? 그나마 의료때문에라도 한국에 붙어있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나태한 의사들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을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단걸까
ㅋㅋㅋㅋ그래서 의학드라마 절대 안보잖아 같잖아서ㅓㅋㅋㅋㅋ 대병은 안그럴거 같지? 대병은 체계적으로 의사일 대신하고 작은병원은 중구난방으로 의사일 대신하는 차이 밖에 없음
이거는 그 수가? 문제는 아니고 진짜 의사수를 늘려야 해결되는 문제 아녀..? oecd 평균보다 의사수 적다며. 의대정원 늘리는거 반대하는 의사들은 이런건 어떻게 해결하자고해?
의사 수를 지금보다 최소 1만명 이상으로 바로 늘려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니까 간호사들은 pa 사고 안 치게 전문 교육하자고 하는데 의사들은 그냥 간호사 수를 늘리면 된다 이러고 있는 중..ㅎ
노티했다가 그래서 어쩌라구요? 소리 들음ㅋㅋ
인턴레지 아디비번까지 다 알고
대신 피먹이고 오더내리고
정규처방은 알아서 걸러서 받아야함
환자 약 알러지는 조또 신경 안쓰죠
의사 미친거아냐
의사 기분만내노 ㄹㅇ
의사 영웅처럼 만드는 의학드라마 이제 그만 보고 싶다ㅋㅋㅋ 환상 심어주기 밖에 더함?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렇지 너무 판타지잖아~~
아이디랑 비번 주르륵 적힌 종이 있는거 ㄹㅇ..
난 옛날 대병 응급실 일할때 지환자 cpr난거 나한테 와서 말함.... 어깨 툭툭 치더니 저환자 어레스트인거 같은데요....ㅇㅈㄹ
마사지하면서 말해도 충분히 들리는데
의사 정원 존나늘려야겠고만 ㅁㅊ새끼들
간호사글 개고생햇다
ㅅㅂ 이런데.의사.정원 왜 안늘려???
그니까 미친넘들 개싫어
의사들이 늘리지말라고 시위해서
의사들 진짜 이기적이야 ㅋㅋ 의사나부랭이들 초이기집단임
나 데일리로 처방 냄~
간혹 환자때문에 당직의한테 밤에 전화하면 오히려 나한테 약 뭐쓰냐고 물어봄
걍 북치고장구치고임
이정도면 의사말고 피에이 처우개선 하는게 의료서비스 질 높일수 있는방법아닐까? 진짜 체계적으로 저런 일들 전담하던 간호사들 처우나 올려줘라 의사한테 맡기는게 더 무섭네 환자 진짜 죽기쉽다
의사 힘들게 됐으니깐 권위의식에 찌들려서 약아빠지게 행동한다는거지?
간호법통과시키고 의대정원늘려라
https://pal.assembly.go.kr/napal/search/lgsltpaSearch/view.do?lgsltPaId=PRC_X2Z3A0V5M1J1R1K7W2X7F0P2T7H4K7#
간호조무학과 만드는 입법을 반대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