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슈팀 이민아기자]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팀이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김지연(25·익산시청)과 이우리(23·전남도청), 이라진(23·인천시중구청)은 이탈리아 팀에 45-31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 결승에서 올가 카를란(우크라이나)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지연은 단체전 우승으로 아쉬움을 씻어냈다.
한국은 펜싱 강국 이탈리아를 상대로 초반 접전을 벌이다가 5라운드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6~7라운드에서 이라진과 이우리가 35-23까지 점수 차를 벌렸고 마지막 9라운드 김지연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국은 이날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로 대회 종합순위 4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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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슈팀 이민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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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선수 단독타이틀 기사 말고 이거 찾느라 좀 걸렸네 ㅋㅋㅋㅋ
김지연선수는 개인전 은메달까지 메달 두개를 목에 거네요ㅠㅠㅠ
언니들 축하해요 ㅠㅠㅠ
근데 언제 또 4위로 내려간겨 우리나라 ㅋㅋㅋ 역시 하루하루가 다르다 ㅠㅠ
그래도 마지막엔 종합3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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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펜싱보고싶다ㅠㅠㅠ유튜브같은데에나오려나
뭐야 왜이래멋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