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단수를 통해 삼위일체를 증명할려고 하는 것이 억지입니다

[가드]

하나님이란 칭호는 히브리어 복수형인 엘로힘에서 번역됩니다
이것이 삼위일체의 암시입니까?
이말씀은 한 하나님안에 여러 위가 있다는 뜻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적인 근거를 보시지요

사사기 16:23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가로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붙였다 하고
다 모여 그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


위성구에서 거짓 신 다곤을 말할 때 엘로힘이라는 형태와 명칭이 사용되며
다곤은 단수이며 동사도 단수형입니다
그렇다면 다곤 신이 삼위일체 신 입니까?
그러므로 복수와 단수를 통해 삼위일체를 증명할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억지인가를 알수 있습니다

또 다른 근거를 보시지요?

창세기 42:30
“그 땅의 주 그 사람이 엄히 우리에게 말씀하고 우리를 그 나라 정탐자로 여기기로 ”

이 성구에서 요셉을 가르켜 이집트의 주라고 칭하였지요
그런데 주라는 히브리어 말은 아도네입니다 복수형이지요
요셉을 지적하여 복수형을 사용했기 때문에 요셉이 세사람이라는 뜻입니까?
아닙니다
결코 이것은 삼위일체를 증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박용진님이 엘로힘을 통해 복수임을 증명하여
삼위일체를 증명할려고 하는것은 참으로 빈약한 것입니다
억지 논리입니다

그런 논리는 세계적 학자들은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런 엠버’는 「셈족 언어와 문학에 관한 미국 월보」(21권 1905년 7월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주의 여러 가지 현상이 히브리어 복수 표현으로 묘사되었다.
왜냐 하면 복수형은 히브리인들의 정신에 위대성, 존엄성, 장엄성 및 신성의 개념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그 예로서 "‘페르시아’ 왕은 ··· 구약의 여러 귀절에 복수형 ‘멜라킴 왕들’ 즉 위대한 왕으로,
그리고 ‘페르시아’ 제국은 복수형 ‘맘라코드 왕국들’ 즉 위대한 왕국으로 지칭되었다"
고 ‘엠버’는 지적하였습니다.
하나님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에 대해 동 그의 말을 계속 들어보지요

"Various theories have been advanced to explain the use of the plural form elohim as a designation of the God of Israel. Least plausible is the view of the old theologians, beginning with Peter Lombard (12th century), that we have in the plural form a reference to the Trinity. .That the language of the O[ld] T[estament] has entirely given up the idea of plurality in elohim (as applied to the God of Israel) is especially shown by the fact that it is almost invariably construed with a singular verbal predicate, and takes a singular adjectival attribute. .elohim must rather be explained as an intensive plural, denoting greatness and majesty, being equal to The Great God. It ranks with the plurals adonim ["master"] and baalim ["owner," "lord"] employed with reference to human beings."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칭호로서 복수형 엘로힘이 사용된 데 대한 설명으로 여러 가지 이론이 생겨났다. 지극히 신빙성없는 견해는 ‘피터 롬바르드’(12세기의)로부터 시작하여, 그 복수형이 삼위일체를 지적한다는 고대 신학자들의 견해이다. 구약의 표현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 적용된) 엘로힘에서 복수 개념을 완전히 버렸다는 것은 거의 언제나 그것이 단수 술어를 이끌며 단수형의 형용사적 한정사를 취하는 사실에 특히 잘 나타나 있다. ··· 엘로힘은 위엄성과 존엄성을 의미하는 강조의 복수로 풀이되어야하며, 그 말은 위대하신 하나님과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인간들을 지적할 때 사용된 ‘아도님’(“주인”)과 ‘바알림’(“주인”, “주”) 등 복수와 같은 부류에 속한다.”

그러므로 복수형 히브리어 단어 엘로힘을 지적하여 하나님이 여러 위라고 주장할 만한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 신명기 6:4의 “하나”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하나님이 여러 위의 결합임을 암시한다는 주장은 어떠합니까?

이것 역시 타당한 근거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성경에서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제외한 하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성구를 다시보세요
“아무도 없이 홀로 [하나] 있[느니라.]”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으니라.]” —전도 4:8, 9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니라.]” 아가 6:9.

그러면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라는 진술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문맥을 보면 ‘모세’는 방금 “온 이스라엘”에게 십계명을 반복하여 끝까지 들려 주었습니다.
첫 계명은 이스라엘이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 있게 말”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신명 5:7)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나인 여호와”라고 선언할 때 ‘모세’는 분명히 이방 나라들의
거짓 숭배의 두 가지 면을 반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말할수 있을까요?

우선, 이방 나라들은 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다신론자들 입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스라엘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 여호와만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이러한 말로써 그 점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라.]"—고린도전 8:5, 6.

둘째로, 이방인들은 하나의 특정한 신을 숭배할지라도, 흔히 그 신은 여러 면으로 갈라져 있었으며,
각 부면은 특정 장소에 독특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바알’은 단일 신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여러 지역에 여러 ‘바알’이 있었는데,
예를 들면, ‘모압’에 ‘바알브올’, ‘세겜’에 ‘바알브릿’, ‘에그론’에 ‘바알세붑’이 있었습니다.
(민수 25:3, 5; 사사 8:33; 열왕 하 1:2-6)

이것이 숭배받는 신의 통일성에 준 영향에 대하여 19세기 초에 동양 학자 ‘E. F. C. 로젠뮐러’는
“[이방인들은] 많은 신들[을 숭배했을]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종교 의식을 통해 하나의 동일한 신까지도
여러 가지 이름에 의해 여러 신처럼 숭배를 받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각기 특성을 가진 여러 “‘바알’들”을 숭배했을 때 ‘바알’이 마치 여러 신인 것 같았습니다.
그점에 대해 한 참고 서적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The many 'local' representations of Baal worship could be compared with those of the Roman Catholic Mary worship. Just as one can speak of Notre Dame (Our Lady) of Paris, or of Lourdes, or of the North, one can also speak of the Lord [Baal] of Sapāan, or of Sidon, or of Ugarit, even though one has in mind merely variations of a single figure."-Theological Dictionary of the Old Testament, Vol. II (1975), p. 186.

"‘바알’ 숭배의 많은 ‘지방적’ 표현들은 ‘로마 가톨릭’교의 ‘마리아’ 숭배에 비교될 수 있었다. ‘파리’의 ‘노트르담’(성모 마리아), ‘루데’의 ‘노트르담’, 북부의 ‘노트르담’이 있다고 말할 수 있듯이, ‘사판’의 주[바알], ‘시돈’의 주, 혹은 ‘우가리트’의 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단일 인물에 대한 여러 가지 변형에 불과하다."—「구약에 관한 신학 사전」, 제 2권(1975년판), 186면.

그러한 미신과 반대되게, ‘모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하나인 여호와”라고 선언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바알”의 경우와 같이 여러 가지 양상을 띤
분열적인 신이 아니라 유일한 신으로 숭배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였던 것입니다.

그런 의미로 여호와는 하나입니다
삼위일체와는 아무련 관련이 없습니다

[박용진]

복수단어만으로 삼위일체를 증거하려는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어도 역시 복수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바른 개념을 가지셔야 합니다 성경전체에서 삼위일체사상이 나타나므로 삼위일체로 정립한것이지,,,, 원어 단어찾아서 복수가 된다고 삼위일체라는 바보같은 사람(학자)은 없습니다

[박용진]

이스라엘주변의 많은 다신을 가진 민족들에게서 백성들을 위협과 유혹에 보호하기 위하 여 신6:4절의 의미를 매우 깊은 선포입니다 하나이신 여호와는 삼위일체가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삼위가 하나된 하나님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삼위일체 일일히 따지고 논쟁한것이 아니고요 세분다 여호와 칭호이기 때문에 유일하신 여호와라는 말이 틀린것이 아니지요

[박용진]

그리고 고전8:6절은>?-아버지 한분만 있다는 것이 아니라 , 예수님을 하늘의 아버지와 개체를 구분하려 설명하려는 측면인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표현된것입니다

[박용진]

그리고 창42:30절의 "주"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일반적인 보통명사하나님입니다 그렇게 불렀다고 그것이 하늘하나님의 존재의 본질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이방땅 이집트에서 요셉을 그렇게 불리웠다는 것뿐입니다 요셉자체가 본질이 주하나님이라는것이 아니지요? 무슨 단어비교해서 같은 단어가 나오면 모두 본질마저 같은것입니까.. 정신차리세요 그렇게 분석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어토론해서 삼위일체찾는것이 아닙니다

[흰샘]

삼위일체에대해 증명하려는것은 신존재를 증명하려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것입니다.삼위일체신관이야말로 유대교의 유일신관과 흰두교의 삼신론과 비교되는 독특한 기독교 만의 신관입니다. 그것은 성경의 말씀이며 혹자들이 "삼위일체"라는 문자가없다는 이유를들이 계속 삼위일체신관을 부정하는데 그생각이야말로 성부, 성자, 성령의 존재를 하나님되심을 부인하려는 속셈을 감추고있는것입니다.따라서 문법놀이는 무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