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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공유 ♡ 좋은글 황혼의 독백
자향 추천 3 조회 665 24.04.05 12: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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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2:36

    첫댓글 자향님

    중년의 하루도
    몸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젊은날을 불사르고
    사그러져 가는 젊음
    노년의 삶은
    더 힘들겠지 싶네요

    그래도 글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중년의 잔잔한 즐거움이다 싶네요

    건강을 위하여 힘쓰시며
    즐거운 봄날 보내시길요~♡♡♡

  • 작성자 24.04.05 18:46

    제넷님!
    방가워요
    그럼이요
    나이들어가면서는
    건강한 몸으로 살아갈 수있는 분들은 행복인줄
    아셔야합니다
    건강하던 사람도
    언제 어느때 삐끗할지도
    모르지요
    몇걸음 앞서가는 남편을 보면서 마니 배우고 있지요

    저녁 시간이군요
    맛저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 자향님 사노라면 가슴
    터질듯한날 누군가의
    등뒤에 살며시 기대고싶은 그 맘
    위로받고싶은 맘
    공감하고 갑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 작성자 24.04.05 21:21

    이로사님!
    어서오세요
    방가워요
    나이가 더해가면서
    더 외로움을 타는건
    여자들의 주특기 아닌감요
    꽃잎이 지는모습만 봐도 외롭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엔
    나만빼고 세상이 ,지구가 모두다
    혈기왕성하게 신이난것같아
    더 외롭지 않으신지요?
    남편이 곁에있어도 외롭고
    미모의 여성이 나이들어 가는 모습은
    더욱 슬프기까지 하답니다
    이로사님!
    상당한 미모시군요
    부럽군요
    ㅎㅎㅎ
    덜 외로우려고
    이곳저곳 등록하고
    여러가지 배우며 시간을 보내곤 있지만
    천성또한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로사님의 고운공감에
    이밤 잠도 잘올것 같습니다
    고운꿈 꾸시고
    편안한 안식의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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