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탐욕에서 멀어져야할 신부가 가장 탐욕을 갈구하는 뱀파이어가 된다는 흥미로운 설정이 담겨있음
이 영화에 불호인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평가로는 박찬욱 특유의 모호함과 불친절함이 가장 강한 작품, 관객 몰입을 하나도 신경쓰지 않은 산만한 구조를 가졌다고 평가
반면에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장 박찬욱스럽다는 평가와 (실제로 박찬욱이 외국 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비 걱정 없이 마음대로 찍은 영화이기도 함) 박찬욱 감독의 영화 중 인간의 욕구에 대한 갈망, 본성을 가장 잘 그려냈다는 의견이 많음 또한, 이 영화의 여주였던 김옥빈, 당시 22살의 나이였지만 어렸지만 난해하고 쉽지 않은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는 평가
첫댓글 재밌는데 재미없어 근데 제일 박찬욱스럽긴함
222 진짜 내 기준 제일 박찬욱 그 자체인 영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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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찬욱 영화 사랑해서 좋아는 하지만 멘탈이 너무 나가서 정주행 제일 적게한 영화긴함 ㅜㅜ...
내 최애 영화 ㅠ
너무 좋았어 박찬욱 그자체
처음 봤을때 별로였는데 계속 보게됨...마지막 장면 못잃어...
난 좋았는데 남주만 좀 더치페이스했다면... 송강호얼굴 몰입깨짐
222 남주 캐스팅 왜때문에... 남주만 예뻤어도 훨씬 명작으로 회자됐을듯
난 별로.. 내 타입 아님
박찬욱의 취향이 그대로 보이는 영화? 난 좋았어 다만 미자시절에 본 영화라 충격적인 영화로 남음
저 영화 분위기 색감 기분나쁜 배경음악 진짜 최고
최고요
어렸을때 보다가 도저히 집중 안돼서 꺼버렸는데 다시 도전해볼까 ㅠ
너무 어릴 때 봐서 그저 존나 찝찝했는데 다시 보면 좀 나으려나 ...역한 이미지로 남아있음 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막짤 김옥빈 표정 때문에 명작이라 생각함… 진짜 미친영화임
존잼이었음..
인생영화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재밌어 옥빈 연기 짜릿해
해피버스데이 태주씨
진짜 임팩트 갑...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완성도 높은 영화라고 생각함... 인간이 욕망에 물드는 과정이 너무 설득력있게 그려져있고 송강호가 죄책감 느끼고 하는 선택도 공감됨
이때 김옥빈 진짜 미쳤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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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쓰러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극호!!!
호
근데 이거는 진짜...송강호가 찍은 영화중 실물이랑 제일 비슷하게 나온 영화같음ㅋㅋㅋ 근데 너무 기기괴괴해서 두번은 못봄.......
난 극호! 오십번은 다시 본듯
헐 난 박쥐가 박찬욱영화중 최애야..
박찬욱이 박쥐 포제션 참고해서 만들었다며 진짜 그 기괴하고 차갑고 정신분열 느낌 비슷해
예전에봐서 기억은 잘안나는데 김옥빈연기가 쩔었다는것만 기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