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시가 급하다”며 재촉하는 말과 함께 긴장감이 드리워진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럭셔리한 자태로 말을 타고 거니는 백도이(최명길)와 단치감(김민준)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그려진다. 여유롭게 골프 샷을 날리는 단치강(전노민)을 향해 단치감은 “나이스 어프로치”라며 칭찬을 던지고, 백도이-단치감-이은성(한다감)-단치강-장세미(윤해영)-단치정(지영산) 등 단씨 일가가 한자리에 모여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이런 가운데 백도이가 “천당이 따로 있는 게 아니야. 바로 이런 게 천당이지”라며 기분 좋은 흡족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순간 장세미가 “어머님 사랑해요”라며 누워있는 백도이를 향해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드리워진다. 이어 결연한 표정으로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는 장세미의 발언이 초강력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화면이 반전되면서 다급하게 달려온 김소저(이다연)가 “어머니... 아무래도”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두리안(박주미)은 놀란 표정으로 “무슨 일이야”라고 물어 불길함을 자아낸다. 곧바로 “부질없는 짓입니다”라는 목소리와 동시에 누군가가 던진 그릇들이 와장창 깨지고 밖에서 지켜본 두리안의 눈이 둥그렇게 커진다. 또한 “서라고”라고 외치며 긴 머리를 휘날린 채 등불을 들고 달려가던 두리안이 “저게 무엇이냐?”라고 묻자, 며느리 김소저가 “눈알이 튀어나올 거 같아요. 어머님”이라는 의문스러운 대답을 내놓아 궁금증을 드높인다.
제작진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대한 호기심이 ‘2차 티저’에서 드러난 장면들로 인해 더욱 증폭될 것”이라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로운 세계관이 펼쳐진다. 오는 6월 방송될 ‘아씨 두리안’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첫댓글 엥?? 뭣이 이카노 ㅋㅋㅋ
허위매물 아니고 진짜야??
진짜 도파민ㅋㅋㅋ시밬ㅋㅋ
에에???!!!
허위매물아니고?
?????????? 진심 임성한은 내 상상을 뛰어넘는구나
와유
와....
이런거 아니라고 임성한이 말했던데 ㅋㅋㅋㅋㅋ진실이 뭐지
결혼작사4 내놔,,
222
3333
어차피 결말쯤 가면 둘이서 싸우고있음
이게 되노 ㄷㄷ
임성한은 진짜 천잰가...
띠용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야 낚시야 진지해지금
아니 이름이 두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임성한 작품들은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파민 냄새가 난다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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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나더다이렇게보니깤ㅋㅋㅋㅋ
진짜야....?????
백퍼 낚시인데.와 도파민 미쳐브러 남편 ㅈ까 어머님♥︎
결사곡은 어쩔꺼냐고...ㅜㅜ(미련
제목도 신박하다 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도 파 민
벌써 재밌어
와..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