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이름으로 삼성학자금 800만원(신불등재)
LG학자금 370만원.(제가 갚아나가구있음.)
두개 묶어서 토욜날 대구시청에 일찍가서 워크아웃 신청하려구하는데요.
잠잠하던 삼성에서 저번주부터 전화와서 리스케줄링인가 먼가 하라는거
토욜날 워크아웃접수하구 접수번호 알려드리께요..라구했는데..
문자루 보증인 저 급여 압류조치하구 가재도구 압류하겠대요.
(ㅠ.ㅠ 근데 제가 회사는 다니는데 고용보험하구 다 뺀상태거든요.이건괜찮은데)
(방3개인 집에는 아빠 엄마, 삼촌하구 애들 2명 그리구 제방1개..)
오빠는 사실상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기때문에 등본만 같이되어있구요.
목요일. 금요일. 워크아웃신청할 토요일
이틀동안 피마를것같네요.
삼성추심 담당자가 오늘 접수하겠다구하는데..
진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요..
그리구 저 추심원이 맘만먹으면 오빠 워크아웃하는데 지장을주는지요..
전 8월27일에 워크아웃 신청비용까지 입금시키구 그랬는데..
아직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접수..라구 나오던데..
혹시 저같은 상황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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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캐피탈에서 워크아웃 못하게 조치한대요.
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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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3 11: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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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추심원보고 지랄하시지 마시라고 전해 주시지요..
채무구조상 삼성에서 부동의하면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워크승인조건은 금액기준으로 무담보채권의 1/2이 동의하면 됨)..하지만 워크는 추심원이 관리하는거 아닙니다..회사차원에서 관리되는 겁니다..추심원에게 반응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