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훈냔들
고딩때 한톳 치킨마요 마니먹엇나요 안먹엇나요
나는 치킨마요 덕후지요
맨날사먹고 싶지만 우리집근처엔 한톳이 없지요..
나는 짜파게티 요리사니까 내가만들지요
재료
치킨 (좋아하는 만큼)
(먹다남은치킨, 마트에서 사온 순살텐더, 집에서 튀긴 닭 중 있는거 아무거나)
계란 2개
쪽파(잇으면 좋지요 없어도 되지요)
김
마요네즈
소스재료 (1인분)
간장 4밥숫갈
설탕 2밥숫갈
물엿 2밥숫갈
물 6밥숫갈
참기름 2방울
다시마조금(잇으면 좋지요 없어도 되지요)
모든계량은 밥숫갈로하지요
이제 만들어보지요.
먼저 양념장재료를 전부 다 같이 냄비에넣고
약한불로 끓이지요
다시마넣는걸 잊엇지요 다시마도 넣지요
약한불에 올려놓고 잠시 이냔들을 잊지요
그사이 계란을 쉐낏쉐낏해주지요
거품기로하면 잘되지요
젓가락으로 해도...
뭐 상관은없지요
쉐낏쉐깃한 계란을 후라이팬에 올리고 지단을 붙이지요
약한불에 올려놓고 이냔도 잠시 잊지요
이제 파를 썰지요
디카에 머리카락이 찍혀서 모자이크햇지요
망할 디카지요
시간까지 나오지요
날짜도 나오지요
챙피하지요
분노의 칼부림을 해주지요
나는 게으름뱅이냔이라 마트에서 치킨을사왓지요
순살 텐더지요
태국산이라고 크게 적혀잇어서 쑥스럽지요
훈냔들은 국산을 먹지요
치킨을 정 구하기 힘든냔들은 직접튀겨보지요
그럴바엔 사먹는게 낫지요
정없으면 참치로 해도 맛잇지요
치킨을 썰지요
치킨이 많지요
다먹을수 잇지요
치킨을 썰고나서 옆을보면 아까 그계란냔이 다익엇지요
이냔을 도마위에 놓고 한김 식혀주지요
바로 썰면 뜨겁지요
옆에서 바글바글 끓고잇는 양념장냔의 불을 끄지요
다시마도 건져서 버리지요
계란을 이렇게 손으로 말아서 썰면 지단자르기 쉽지요
써느라 귀찮지요
지단도 다썰엇지요
귀찮아서 뜨거울때 썰엇지요
계란 냔들이 다 부스러졋지요
다썰고보니 별거없지요
세팅만 하면되지요
세팅햇지요
다얹고 마요로 쭉빵을 썻지요
잘안써지지요
알아보기 힘들지요
잘보이라고 위에서 찍어봣지요
잘안보이지요
확대도 해보지요
쭉빵이라고 썻지요
모르겟어도 어쩔수 없지요
세팅만 그릇에 햇지요
동생냔과 하께 밥솥에 쉐낏해 먹엇지요
맛잇지요
지금 당장 해먹으로 가지요
틀린게 잇으면 말해주지요
고치지요
끗.
첫댓글 아하하하하.. 진짜 맛있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