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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수정_[오연호가 묻다] 최강욱의 본격 증언 : 문재인의 청와대는 “윤석열에게 끌려다녔다.”
제우스 커리 추천 3 조회 1,429 23.08.13 11:2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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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3 11:28

    첫댓글 요새 이런글이면 세줄요약 좀... 이런 댓글 달리듯요 ㅋㅋㅋ

  • 작성자 23.08.13 16:51

    ㅎㅎㅎ 그걸 간과했네요.
    세 줄 요약은 힘들고 형광펜으로 밑줄 그었습니다. ^^

  • 23.08.13 12:40

    잘 읽었습니다. 다 읽지는 못하고 절반쯤 읽었는데, 영상을 봐야겠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13 16:52

    90분 정도되는 영상이지만,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에요.

  • 23.08.13 13:57

    와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정리를 시간내서 찬찬히 더 읽어봐야겠네요.

  • 작성자 23.08.13 16:55

    개인적인 의문이었고,
    당시에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결정에 대한 최소한의 참회의 의미로 정리했습니다.

  • 23.08.13 14:21

    정리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혼자서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반대운동 하다가 동지들로부터 왕따를 당했었습니다.

  • 작성자 23.08.13 16:59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에 넘어가기도 했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의 선택에 대한 지지를 선택했을 뿐인데, 그에 대한 후유증이 너무 크네요.
    이번 인터뷰의 내용들을 당시에 알았다면 임명 반대 운동에 동참했을 겁니다.

  • 23.08.14 09:20

    결국은 내부에서 윤석열을 대안으로 생각한 모종의 지지세력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의 법치주의에 대한 강박(이 건에 관해서는 검찰총장의 임기보장..)과 윤석열을 대권후보로 생각하고 있던 일부 친문(?)세력이 제대로 중심을 잡고 선을 그어야 할 시기를 결국 놓치게 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8.14 15:56

    내부 사정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위 내용대로라면,
    말씀하신대로 선을 그어야 할 시기를 놓친 것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직과 경질의 경계에서 문재인정부를 잘 속여낸 윤석열 지검장의 교활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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