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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나의 그대에게♡
새지평님의 원문은 못찾았습니다 (서핑능력 부족;;;) 이 글의 출처는 http://kr.blog.yahoo.com/qorenekwjd/archive/2006/02/10
-퍼오면서 업상황 약간 추가했습니다.
< 사건의 주요일지 정리 >
2002년 9월 ------ 미즈메디병원, 미국 국립보건원(NIH) 133만달러 투자유치
2003년 4월 9일 ----- 새튼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배아복제 특허출원'
2004년 3월 12일 ----- 황우석박사 2004년 논문인쇄
2004년 6월 ------ 美 뉴욕 서울프라자 영빈관에서 황우석박사 발표中
( '어덜트스템셀(성체줄기세포)은 3-4 계대 지나면 이게 노화가 되거나
2배체 정상염색체가 4배체 암세포로 바뀌는 겁니다.못 쓰는 겁니다.
못 쓰는 거예요. 못 쓰는 걸 못 쓰는 걸로 얘기해야 하는데 이런 말 할 수 있는
자유가 대한미국에 없어요. 왜냐? 대한민국은 헌법 위에 '떼법(카르텔 권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거 말하면 골로
간다. 자꾸 하지 말라 그래요. 주위에서 말려요. 위험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학자가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할 때 그건 진실된 사회가 아닙니다. )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의사 또는 BIO업체들이 반발하였다는 후문)
2004년 7,8월경 ----- '박종혁 박사' 새튼팀으로 합류
2004년 9월 30일 ----- 미즈메디병원(노성일 이사장) 미국 NIH로부터 투자유치 (133만불-16억원)
2004년 10월 ----- 미즈메디 자체개발(?)한 줄기세포 4종 영국에 등록,
약 6,000달러에 전세계로 공급계획발표 (윤현수 발표)
(주요발언 : '체세포배아줄기세포는 증식력이 뛰어나다.' 과 '줄기세포주 분양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효과는 물론 국내외에 분양된 세포주를 이용한
연구결과물에서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발표 )
이때, 노성일 모언론기사와 식사시에 '1000억의 판교프로젝트'를 무심코 흘림)
2004년 10월초 ---- 황박사님 허락하에 '박을순 박사' 새튼팀에 보내어짐
그리고 '원숭이 배반포 수립' 새튼성공
2004년 10월 28일 ---- 새튼 2003년 4월 9일 출원한 특허내용에 '인간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수정함'
2004년 11월 25일 ---- 황우석박사 'NT-2 '체세포핵이식 줄기세포 콜로니 확인일
2004년 11월 말 ----- 새튼 한국내한
(새튼발언 : "황교수가 줄기세포를 미국으로 가져와 미국의 줄기세포 분화기술을
활용하자." 제의
(황우석교수발언 : "줄기세포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만큼 분화기술을 한국으로
갖고와 연구하자' 고 맞섬.)
(새튼, 세계줄기세포재단 이사장 자리요구,미국캘리포니아 주정부 자본투자 유도
(황우석교수, '연구성과물은 국가 소유라며 새튼교수의 제의 거절) -- 중앙일보
2004년 12월경(?? ) --- 노성일이사장 황교수와 1차 밀담시도
(황우석교수 2차기자회견시 : '판교에 1000억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하니
경기도 모인사가 '황우석박사'께서 직접오시면 그림이 좋지않겠느냐..도와달라..
황우석박사님 거절하심)
2004년 12월 말경 ---- 김선종, 황교수 모르게 줄기세포 3~4개를 이동장비에 넣어 미즈메디로 가져감?운반 도중 자전거 사고로 쏟아져 줄기세포 모두 죽었다고 권대기에게 보고.
2005년 1월 9일 ----- 수의대, 본관6층 동시에... 줄기세포 오염사고 발생
(NT- 4,5,6,7번이 죽고, NT-1,2번을 미즈메디 병원으로 급히 이동시킴)
2005년 1월 31일 ----- 미즈메디에서 '부산항'을 통해 美캘리포니아 주립연구소로
불법밀반출 (NT -1, 2)
2005년 2월경(???) ----- 미즈메디에서 서울대 NT-1,2번 줄기세포 회수/연구
(동년 11월경 DNA재검사결과 미즈메디 Miz-4,8번 줄기세포로 바꿔치기됨)
※ 황우석박사가 2005년경 보유하고 있던 줄기세포5개를 '윤현수 박사'를 통해
DNA를 5차례에 걸쳐 검사받았으나
모두 '공여자(doner cell)'와 일치한다고 '윤현수박사(or 국과수 이양한 박사)'로부터 통보받음
황우석박사는 '윤현수(or국과수 이양한박사)를 믿었으나,
최근, 검찰확인결과 '국과수 보고'자체가 모두 거짓보고 된것으로 판명됨.
2005년 3월경(???) --- 노성일이사장 황교수와 2차 밀담시도
(황우석교수 2차기자회견시 :
노성일 두번째 영광은 자신에 줄수 없느냐며
난자 40개와 '소아당뇨환자체세포'를 가지고와 SCNT 핵이식을
부탁하였으나 황우석박사 제의를 거절함.)
2005년 4월경 ------ 황교수팀 모르게 '노성일(김선종)'이 대전의 대덕 생명공학연구소에서
비밀실험 실시
2005년 4월 20일 ----의문의 정전사고로 대덕 생명공학 연구소에서 있던 실험용 원숭이 99마리 떼죽음. 황우석 박사- 5월 중순 국가 영장류 센터로 옮겨져 임상실험 전 단계인 영장류 실험을 앞두고 최소 두달 이상이 지연된다.
노성일이 황교수님에게 생명공학연구원 연구실로 추천. 세포응용사업단(단장 문신용)에도 생명공학 연구원 직원들이 있는 훈훈한 이야기.
2005년 5월경 -------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추출연구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첫번째 문을 열었고 이번에는 더욱 단단히 잠긴 4개의 문을 한꺼번에
연셈입니다. 이제 작은 사립문 몇개만 남아 있어 줄기세포 실용화 시기가 많이
앞당겨질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과제는 줄기세포를 원하는 장기의 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 암세포로 변하지 않는 건강한 줄기세포를 얻는 기술,
분화된 줄기세포를 신체에 안전하게 이식해서 오래 자라게 하는 기술등이다.
( 이 강연을 듣고 많은 의사들이 사립문이 아니라 엄청나게 큰문이라고
반발하였다는 후문이 있음)
2005년 6월 17일 ---- 2005년 '환자맞춤형 복제배아줄기세포 논문' 출고
2005년 6월 말 ------ 1차 새튼의 특허요구
( 특허변호사 대동하여 많은 참석자들이 의아해함)
2005년 8월 4일 ----- '세계최초 복제견 SNUPPY' 2년6개월만에 성공
2005년 9월경 ------- 김선종 미국 피츠버그대로 출국.
(줄기세포 2,3번으로 국내외에서 벌이는 실험에 대해 미즈메디 연구원과 논의.
해외유출 말림)
미즈메디, 비밀리에 줄기세포 2, 3번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연구소로 밀반출
2005년 9월 중순 ------ PD수첩 익명의 제보자 C씨 '2005년 논문허위 가능성' 증언
2005년 9월 29일 ---- 美NIH - 미즈메디 병원 60만불 지급(약 7억2천만원 수령)
(당시 의과학줄기세포팀장 윤현수 - 과학기술부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일환으로 수행중인 세포응용연구사업단(단장 문신용)의 지원을 받고 있는 윤현수 박사팀이 무한대로 증식이 가능하며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기능성세포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증식시키기 위한 핵심기반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개발된 인간배아 줄기세포주를 대량증식시켜 전 세계의 연구자들에게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정부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하는 연구는 NIH에 등록된 세포주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미즈메디와 서울의대가 공동으로 등록한 세포주는 아시아 유일의 이용가능한 인간배아줄기세포주이다.라고 발표됨)
참조기사(보건의료뉴스) : http://www.kimsonline.co.kr/medicalnews/monews/articleview.asp?id=7522&code2=HME&selsrhtype01=&srhtext=&page_now=
2005년 9월~11월경 ---- 권대기 연구원 '줄기세포 수립'을 담당함
2005년 10월 3일 ------ 2차 새튼의 특허요구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동저자로써의 권리인 특허권 50%' 황우석박사에게 요구)
2005년 10월 11일 ----- 세계경제포럼 '쉐라톤호텔'에서 공동기자회견함
(공동기자회견자 :황우석박사, 새튼박사,
토마스 오카마 캘리포니아 제론(Geron Corporation)사 대표)
동년 동일(저녁) --- 새튼박사 MBC PD수첩과 비밀리에 인터뷰 실시
(한학수 : 이번 논문의 줄기세포를 본적있습니까 ? )
(새튼:기억나지 않아요. 한국에 올때 머리를 태평양 어딘가에 남겨놓고
왔나봐요. 12시간 시차가 나니까요.)
11개중 8개만 봤는지 11개 다 봤는지 아니면 12개를 봤는지
말씀드릴 수가 없군요.
왜냐하면 나는 첫번째 논문에 나온 최초의 것을 보았으니까요.)
- PD수첩 방송내용 발췌
2005년 10월 17일 --- 차바이오텍(회장 차광열)이 캘리포니아대학 사반연구소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
(캘리포니아 주정부 줄기세포 연구기금 3조원의 운영 책임자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 로버트 클라인 회장과 사반연구소 부소장 데이비드 워버
튼 박사가 배석했다) .. 캘리포니아는 미생명공학 50%의 역량이 집중된 곳
2005년 10월 20일 ----- PD수첩, 김선종 연구원 '검찰사칭, 황우석죽이러왔다. Solution제시 등'으로 협박취재강행
10월 28일자 -------- 문신용 교수가 UCI 어바인 의대 세미나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특강
2005년 11월 12일 ----- 새튼의 결별선언 (by 워싱턴포스트지) (난자취득윤리-불신확산)
2005년 11월 13일 ----- 김선종 '자살기도' 입원
2005년 11월 15일 ----- 미국 공동연구기관 일제히 황우석박사와 결별선언
(하버드대 줄기세포연구소, 스탠퍼드대학, 캘리포니아주립대학, 태평양 불임센터
어린이 신경생물학치료재단 )
2005년 11월 17일 ----- PD수첩 검증결과 발표
2005년 11월 18일 ----- 국과수 DNA결과 통보로 '황우석 박사' 바꿔치기 최초인지
2005년 11월 20일 ----- 미즈메디병원, 판교에 1000억대 병원단지 추진 기자발표
2005년 11월 21일 ------ 노성일 난자매매 시인 기자회견
2005년 11월 22일 ---- PD수첩 1탄 방송
2005년 11월 24일 ---- 황교수 난자사용 시인 기자회견
2005년 12월 1일 ----- MBC 뉴스데스크, 5개의 줄기세포 검증결과를 보도하고 재검증 요구
2005년 12월 2일 ----- 캘리포니아 '글로벌 스템셀 뱅크'에서 2004년 공동저자 문모(문신용)
교수를 전격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YTN 기사발표
(반면, 미캘리포니아에서는 글로벌 스템셀 뱅크가 한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세계 줄기세포 허브와 같은 개념을 지니고 있어 이들이 한국 과학자들의 영입에
성공할 경우 줄기세포 연구의 중심지가 미국으로 옮겨올 수도 있다고 발표
(캘리포니아지역신문 기사발표)
2005년 12월 4일 ----- YTN, MBC 취재윤리 문제제기
2005년 12월 4일 ----- MBC 대국민사과문 발표 (방송심의위원회 : PD수첩보도 중단결정)
2005년 12월 10일 ---- 프레시안 피디수첩 김선종 녹취록 공개
2005년 12월 12일 ---- 새튼, 사이언스에 논문의 공동저자 명단에서 본인을 철회해줄것을 요구
서울대 조사위원회 구성 착수.
2005년 12월 15일 ---- 노성일, 황교수로부터 모든 줄기세포가 미즈메디 세포로 확인됐다는 말을 듣고
문신용과 통화후 오후에 '줄기세포 없다'고 폭탄 기자회견
오후 10시 긴급편성된 pd수첩 황우석 의혹 2탄 방송.
2006년 12월 16일 ---- 서울대 자체조사위원회 발족.
노성일, 전화 인터뷰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대부분은 섀튼 교수가 썼다.황 교수는 부분부분 -드래프트’라고 표현-을 보내준 것밖에 없다'고 황교수와 새튼의 공모설 제기)
황교수, 1차 기자회견- 줄기세포 있었으나 바꿔쳐진 듯 (미즈메디측, 김선종- 바꿔치기 추정. 초기 냉동보관한 줄기세포 5개가 원천기술을 입증해 줄 것임을 주장. 사법당국에 조속한 줄기세포 바꿔치기 수사를 요청) (사이언스 논문 철회를 결심)
노성일, 황교수 기자회견 후 재차 반박 기자회견. 황교수가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 [유명한 시사발언을 네티즌에게 남김 : '선종아, 내가 니 형이 되어줄게'______
문신용과 pd수첩 1편을 같이 보며 칭찬했다는 발언 (나중에 문신용은 부인한다)
전날인 15일, 폭탄 기자 회견후 문신용에게 '잘했다'고 칭찬들었다고 자랑함 _____ 문신용, 전화로 기자회견 중단시킴]
2005년 12월 21일 ---- 미국 부시 '줄기세포치료연구법' 전격승인
2005년 12월 23일 ----
2006년 1월 9일 ----- 美ACTS사는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본계약을 체결
(목적: 서울시 혁신산업 클러스트육성계획
'난치병치료 신기술개발 총괄책임자 강경선'주도 사업 민간기업참여 )
2006년 1월 12일 ----- '서울대 조사위' 최종보고 기자회견
(정명희의대부학장 - 고의적 폄하시도 '독창적없다.'... 보고서에는 '독창적이며 지적재산권可)
(2004년 1번줄기세포를 이유진이 연습하다가 '유연'에 의한 만든 '처녀생식'줄기세포'라 발표함)
2006년 1월 13일 ---- 황교수 2차(현재 마지막) 기자회견
2006년 1월 18일 ------ 새튼, 유럽에도 '영장류/인간복제'특허 출원
2006년 1월 20일 ----- 검찰, 김선종 바꿔치기 증거 줄기세포 '성별차이' 발견 (클라라 군!)
2006년 1월 23일 ----- 검찰, 오염사고전 김선종이 줄기세포 일부 가져가
2006년 2월 3일 ---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PCT특허'서류 제출완료
검찰, 새튼에게 '수사협조 입국 요청' 이메일 보냄.
(1월 서울대 조사위, 새튼에게 이메일을 통한 조사로 시도는 해보나 씹힘)
2006년 2월 7일 ---- '검찰' 핵치환담당자 ...'박을순' 발표 , 서울대 조사위 보고와 정면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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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06년 2월 10일 ---- 서울대, 논문조작 교수 7명 전원 직위해제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관여했던 황우석, 이병천, 강성근, 이창규, 문신용, 안규리, 백선하 교수)
네이처 '스너피 재검증논문' 서울대에 요청
(새튼, 이메일에 대해선 꾸준히 씹음. 검찰, 대면조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조만간 신문사항을 이메일(!!!)로 보내 일종의 ‘서면조사’를 시도키로?)
2006년 2월 11일 ---- '피츠버그대 자체 조사' 로 섀튼 , 과학적 잘못 없다고 사실상 무죄 판정.
(새튼이 황 교수 연구결과를 이용해 각종 특허를 출원한 경위와 논문조작을 알게된 시기에 대해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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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입니다. 뭐 다 못읽고 드르륵 내렸다
스크롤바 그냥 내려버린건 나뿐? 이따구 리플 달거면 그냥 가시구요.....
그래도 뭐 황박사의 잘못은 덮어지지 않는다 과학자의 양심을 저버렸다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
부탁이니까 이런 글좀 읽어보시고 그런 말 해주십시오.
이렇게 따지면 황박사님은 자기도 속은걸 모르고 논문을 쓴거죠..
논문은 실제로 새튼이 다 썼습니다.
근데 왜 그 사람은 처벌받지 않고 연구도 계속하는거죠?
어째서입니까? 제1저자이기 때문에 모든걸 뒤집어쓰고
교신저자는 죄없다? 이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새튼은 지금 황박사님을 빼고 독자적으로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거기엔 우리의 줄기세포 연구와 심지어 젓가락 기술도
자기꺼라고 해놓고 특허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날짜까지 앞서 있어 그 특허 진짜로 나게 생겼습니다.
산유국과 같은 헤택을 누릴수 있는걸,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황박사님보고 사기꾼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욕하다가
진짜로 뺏기게 생겼습니다. 아직도 감이 안오시나요?
월드컵때 광화문 나가서 대한민국 외치는것만이 애국이 아닙니다.
제발 부탁이니까, 학생여러분도, 젊은이 여러분도
이 문제에 관심좀 가져주세요.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요? 왜 상관이 없나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축구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하든 말든
여러분과는 무슨 상관인가요? 안그런가요?
우리나라의 경제난을 해결해주고 국민들을 풍족하게 살수 있게할수 있는
이 줄기세포를 진짜로 나랑 상관없는 일이라고 남에게 뺏기실건가요?
프랑스의 에이츠 치료제도 이런식으로 미국이 가로채갔습니다.
그때 프랑스가 왜 뺏겼는지 아십니까?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설수가 없어서였습니다.
우리의 기술인데 왜 남에게 주어야 하죠?
국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정부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논문조작?민간 후원금 횡령? 여러분, 우리나라 언론을 아직도 믿으시나요?
최소한, 황박사님을 지지하는 분들은 생명공학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돕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라도 했습니다.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알고 옹호해보려고.
제발....아무것도 모르면서 언론에 오보되는 것만 믿고
무조건 황박사님을 욕하지 마세요...
감사원에서도 횡령혐의 없다고 했는데 언론은 황박사가 돈빼돌린것마냥
호도하고 있죠.....
2월 18일날에 또다시 집회가 있다고 합니다.
10만명. 10만명만 모이면 힘을 얻어 특허를 사수할수 있습니다....
여러분...제발 부탁입니다.......
거짓말한 대가, 논문조작한 대가.....특허를 지키고 난 후에
죄를 물어도 늦지 않습니다.
과학계 그렇게 깨끗한 곳 아닙니다. 황박사님이 하신건 정말
그동안 과학계에서 저질러진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깨끗하고 양심적이었단 말입니까?
미국이나 영국같은덴 뭐 깨끗한가요?
당장 새튼 저 인간만 봐도 알수 있지 않습니까?
남의 기술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려는 저 인간을 보면....
부탁입니다. 여러분. 제발 관심만이라도 가져주세요.
정말 나중에 특허 뺏기고 미국에서 줄기세포 연구가 완성되는걸
도대체 어떻게 보시려고 ......
그리고 황박사님 무조건 잘못이라고 하는분들....
최소한 줄기세포 수립이 어찌 되는지, 황박사님과 미즈메디쪽에서
담당했던 것은 어떤것인지,
배반포는 뭐고 핵치환은 무엇인지..
이런걸 최소한 알고 계신가요?
성체와 배아의 차이는 무엇인지....셀은 뭐고
배양용기는 무엇인지....조사위의 "처녀생식"발표가 왜 황당한것인지...
이런것도 모르고 황박사님 욕했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출처-서프라이즈
첫댓글 문제가 있다면 자삭하겟습니다
무서워요.........크흐흐ㅡㄱ흐릏릏ㄹ헐헐훌헐허러헐
뚫흟뚜뚫흟뚜뚫흟뚜뚜두두...이런,
이미 끝난일입니다. -_-; 미국에서 하라그래요.
윗분 말씀처럼 다시 연구가 재개되기는 힘들거 같네요..줄기세포 관련 조사가 끝나면 미국에서 특허 획득해서 자기네 기술로 보유하고 있을거 같네요..
영화의 결말
-_- 다 족구하라고 하라고... 근데 솔직히 아깝다;;; 서울대 의대분들. 밥그릇 좀 적절히 지키기전에 이런 것 좀 먼저 챙겨주는 센스는 안보여주나? 수의대가 그렇게 부러웠어요? 관심이 적어지니까, 두려웠습니까?
애초에 황우석이 줄기세포 연구에 손을 댄게 잘못된 시작...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