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다가 여론이 어떤지 알고싶어 올려봅니다.
등장인물 13년차 부부(a와b), 돈 빌려준 제3자
a와b가 알고있는 제3자에게(b의 예전 직장상사)
2천만원의 돈을 빌려줌
돈을 빌린 제3자는 약속된 변제일이 좀 지나고 돈을주기로함.
오늘 아침 a는 b에거 갑자기 제 3자 이야기를 꺼냄
b는 변제일이 밀렸다는 사실을 말한줄 알고 있다가 착각이였다는것을 알고 a에게 변제일이 밀렸다는것을 말함
a은 얼마빌려주었는지 물어봄
b는 정확한 액수가 기억안나서 3천인가 2천인가 하다가 정확한 금액이 생각나서 2천이라고 말함
a는 1차 분노폭발 (얼마인지도모르냐?)
a는 차용증 썼냐고 물어봄
b는 안썼다고 이야기하며 어차피 받을거면 받고 못받을꺼면
써도 못받는다고 말함
a은 2차 분노폭발
a가 나타낸 분노에 대하여 b는 왜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함
돈을빌린 제3자는 두 부부와 잘아는 사이이고 b는 차용증이 굳이 필요없어서 저런말을 했고 a은 자기가 화를 내는게 이해가안가냐며 화가나있는상태
a와 b가 대립각을 세우다가 여기에 물어봅니다.
a가 화나는게 맞다는 1번,
화가안날수도 있다는 2번 투표부탁드립니다.
a와b는 비방하려 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려고 하는 것이니 생각만 1,2번으로 말씀해주세요.
a와 b는 맞벌이 둘 다 월 400의 소득있음
첫댓글 1번
2번
1번 차용증은 무조건 받아놔야 함
근데 이거 3천인가? 2천인가 이러다가 2천이다!이러는게..부부간 횡령느낌도 나네요
차용증이 없으니 변재능력도 떨어지고..A가 도박이나 유흥쪽으로 뭔갈하고 얼버무리는거 아닌가요?
1번 b 같은 배우자 있으면 속 천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