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을 위해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ㅎㅎ;;
1. 여친 묭실 운영
2. 7살 남 커트하러 엄마가 데리러 옴
3. 디자이너가 자르는데 계속 옆애서 태클 검
4. 여친이 옆에서 보기엔 컷 상태가 나쁘진 않음
5. 나갈때까지 궁시렁하며 나감
6. 묭실로 전화 옴
여친에게 직원 교육 어케 하냐고 등 막 뭐라 해서 여친은 죄송하다고 다시 오시면 제가 다시 손봐드린다고 하니까
됐어요 거기 아니어도 갈곳 많다고 그리고
자기가 여기 엄마들 얼마나 많이 알고 그러는지 아냐고
주위 엄마들한텐나 맘카페, 블로그에 여기 묭실 안 좋게 쓸거니까 그리 알라고 하고 끊었다는데..
저도 듣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지가 뭔대 저런 협박을 하는지..
여친이 전화와서 아오 짜증나 하는거 간만에 저도 같이 짜증을 느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보기만 했지 실제로 들으니 황당 그 자체네요 ㅋㅋ
어케 저런 인간이 다 있을까요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진상 부모가 진짜 있긴 하더라구요
푸른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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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2
23.08.14 11:12
댓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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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갑질이 판을치는 세상이라..
맘을 참 나쁘게 먹어요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 많아요 요즘..
이해가 안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엄마가 된거죠. 맘충 이라는 단어가 애가진 엄마들을 가르키는 말이 된 것 같아요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 놓여도 갑질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꺼에요
진상 부모라서 맘충이라고 해서 썼는데 불편한 분이 좀 계신거 같아서 제목 수정했어요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길래 저런 악마가 되는걸까요 ㄷㄷ 이 저런 성격도 대물림인건지 아님 다른 어떠한 환경을 겪어서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 상식으로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어케 저렇수가 있죠
저런 존재를 벌레에 비교하는 건 벌레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고 봅니다. 벌레는 익충이라도 있는데, 저런 존재는 존재 자체가 해가 되거든요.
여친 잘 다독여 주시길
제대로 같이 욕해줬습니다 ㅋㅋ
서비스업해보면 남여 불문 진상너무 많죠
중저가 소매 서비스업에서 진상이 여자가 훨씬 많다는건 확실합니다. 대체로 여자는 아무리 소액이라도 자기만 손해보거나 안챙겨준다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폭주하는 반면, 남자는 뭔가 구질구질한거같아서 컴플레인 잘 안걸죠.
@어우혹 그쵸 여자가 확실히 많은거 같아요 ㅠ
정신이 병든 여자들 자주 봅니다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자영업하면 피할 수가 없우니 ㅜㅜ
맘충이라는 말만 빼면 글 내용은 정말 공감입니다. 맘충보단 진상 엄마, 진상 고객, 진상 손님 정도로 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성별적, 차별적 단어이고 우리는 진상부리는 엄마들을 칭할때 쓴다곤 하지만 대부분 그 정의를 명확히 아는건 아니니까요.
암튼 저러는 이유가 아이를 자기와 동일시하고, 자기가 어렸을 때 못가진 혹은 못받은 부분을 투사해서 그렇다고 정신과전문의가 그러더군요. 학교, 소아과 등 어린이와 함께하는 분야의 민원이 이런 분위기라고 하죠.
진상부모라고 수정했어요 불편한 분이 좀 계신거 같아서 ㅎㅎ;;
글로만 읽어도 불쾌함이 느껴지는 진상입니다만 너무 격렬한 멸칭은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아이 동반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부모들이 혐오표현 접한다는 조사도 있고, 우리 카페에 자녀 있는 어머니들도 있을텐데 제목에 쓰인 표현은 너무 심한 표현 같네요.
진상부모라고 수정했어요 불편한 분이 좀 계신거 같아서 ㅎㅎ;;
@푸른소나무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른소나무 피드백 수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