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본 석유화학이죠..그러나 요즘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죠 벤쳐도 있고 00공업, 에너지,가스 쪽도 관련이 있죠 저 또한 화공과 입니다. 아마 님보다 훨씬 선배일 듯 싶습니다. 관련 자격증 취득하세요 토익은 인문계가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고..공대생의 생명은 뭐니뭐니 해도 관련 자격증 입니다. 당장은 전국민 대세인 토익이 급하게 보이죠? 기업 입사해서 보세요..정말 자존심 무지 상할 겁니다. 선배들이나 주위에서 막 물어볼겁니다. 이거 한번 풀어봐라 , 발란스 한번 세워봐라, 압력강하 값 한번 구해봐라, 안전율은 어떻게 구하냐 ? 과연 몇 질문에나 님은 대답할 수 있는지? ㅋㅋ 많이 공부해야 할 겁니다. 입사해서도 공부해
야 합니다. 토익 ..그거 솔직히 입사시에만 필요합니다. 화공엔지니어로서 설계도 못하고 양론계산도 못해..그러면 정말 못 버팁니다. 공부많이 하세요 , 제가 기분 나쁘라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 화공출신이면서 양론 계산도 못하고 개념도 모르고 ,오로지 토익만 8백 후반 찍은 여러 군상들을 봐서 속이 터져서(?) 그러는 겁니다. 화공과 물 먹이는 거죠 님은 그러지 마세요 토익에 너무 자신만만 하지 마시고 화공기사나 가스기사 위험물 공조냉동 소방설비 등에 도전하세요
공대생에게도 토익을 너무너무 중시하는 우리 사회 풍도 너무 안 좋습니다. 일명 대기업 이라는 데서 토익 8-900을 요구 하니깐 중소기업에서도 토익을 요구안하면 없어보이니까(시쳇말로 가오가 안 서는 거죠) 그냥 요구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파만파로 전 대학생들이 인문대생도 '토익', 공대생도 '토익' 하는 겁니다. 솔직히 인문대생 출신들이 하는 일은 아무나 데려놔도 합니다. (인문대 출신분들에겐 지송합니다.-일부 인정하는 분들도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올리는 것임) 그러나 공학개념과 자격증이 필요한 공대생에게는 토익보다는 자격증을 중요시 해야 하는 풍토가 중시되야 합니다.
첫댓글 기본 석유화학이죠..그러나 요즘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죠 벤쳐도 있고 00공업, 에너지,가스 쪽도 관련이 있죠 저 또한 화공과 입니다. 아마 님보다 훨씬 선배일 듯 싶습니다. 관련 자격증 취득하세요 토익은 인문계가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고..공대생의 생명은 뭐니뭐니 해도 관련 자격증 입니다. 당장은 전국민 대세인 토익이 급하게 보이죠? 기업 입사해서 보세요..정말 자존심 무지 상할 겁니다. 선배들이나 주위에서 막 물어볼겁니다. 이거 한번 풀어봐라 , 발란스 한번 세워봐라, 압력강하 값 한번 구해봐라, 안전율은 어떻게 구하냐 ? 과연 몇 질문에나 님은 대답할 수 있는지? ㅋㅋ 많이 공부해야 할 겁니다. 입사해서도 공부해
야 합니다. 토익 ..그거 솔직히 입사시에만 필요합니다. 화공엔지니어로서 설계도 못하고 양론계산도 못해..그러면 정말 못 버팁니다. 공부많이 하세요 , 제가 기분 나쁘라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주위에 화공출신이면서 양론 계산도 못하고 개념도 모르고 ,오로지 토익만 8백 후반 찍은 여러 군상들을 봐서 속이 터져서(?) 그러는 겁니다. 화공과 물 먹이는 거죠 님은 그러지 마세요 토익에 너무 자신만만 하지 마시고 화공기사나 가스기사 위험물 공조냉동 소방설비 등에 도전하세요
공대출신이면 전공과목 및 엔지니어로서의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갈 곳은 많죠. 화공과 나와서 유리만드는 회사에 근무중인 저 같은 사람도 있고...
화공95님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선배들이 그려죠..전공 다필요없다..회사 가면 다시배운다..그러니깐.영어나 열씨미해라~~~근데 그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말이죠..화공엔지니어로서의 마인드와 열정이 더 필요합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화공기사에 위험물 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까지 가지고 있어도 취업의 문이 높아보이네요...ㅡㅜ
정유회사요.. 근데 다들 바닷가 근무 라서... 어디가 최고다 라고 할수는 없는듯.
그렇군요 화공95님 충고고맙습니다. 이제 부터 자격증 공부해야겠네요 ㅋㅋ 늦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화학회사들 몇 번 가봤는데... 다른 분야회사보다 일적 마인드가 강하더군요. 물론 전공자에 대한 중요도가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화공95님 말씀 백번천번 맞지만,하지만 현실은 토익 높은 사람을 뽑는다는겁니다.어이없게도...
화공과취업은 학교를 절대 무시못합니다. 이번 상반기 물먹었는데 학교 영향도 크죠..참고로 웬만한 대기업면접 여러곳을 보고 왔는데 서울권 성대 밑으로는 잘 못봤고 지방대 전남대밑으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ㅡ.ㅡ 서류 필터링이 심하다는 ....
토익은 발등의 불 이지만 자격증과 전공공부는 평생의 한 이 됩니다.
공대생에게도 토익을 너무너무 중시하는 우리 사회 풍도 너무 안 좋습니다. 일명 대기업 이라는 데서 토익 8-900을 요구 하니깐 중소기업에서도 토익을 요구안하면 없어보이니까(시쳇말로 가오가 안 서는 거죠) 그냥 요구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파만파로 전 대학생들이 인문대생도 '토익', 공대생도 '토익' 하는 겁니다. 솔직히 인문대생 출신들이 하는 일은 아무나 데려놔도 합니다. (인문대 출신분들에겐 지송합니다.-일부 인정하는 분들도 있다는 사실에 근거해서 올리는 것임) 그러나 공학개념과 자격증이 필요한 공대생에게는 토익보다는 자격증을 중요시 해야 하는 풍토가 중시되야 합니다.
토익보다는 공학관련 전공지식이 앞서야먄 기술강국 으로서 한국이 되는겁니다. 말로만 기술우대 해서는 안되는 거죠..
입사해서 학교강의시간때도 안보던 유기화학, 물리화학 책 욜라 보고있슴돠;;;; 하지만 상대하는 사람의 절반은 외국인라는 것도,.... 다 직장및 부서 직책의 차이겠지만... 둘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