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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 끝간데 없는 비통함은
단풍나무숲 추천 3 조회 486 20.07.10 11: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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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10 11:50

    첫댓글 고인과 피해자분을 위해 댓글 논쟁을 사양합니다.

  • 20.07.10 12:4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분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나유?

    불행한 일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은
    떳떳한가 스스로 물어
    보아야 합니다.

  • 20.07.10 13:19

    합리화의 궤변
    정당화의변명
    이념적 호 불호의 비약


    모든게 각자의 몫이고 충분한 판단력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 20.07.10 15:09

    그들의 위선, 이중성, 무책임을 봅니다. 하여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7.10 15:28

    사람이 자기 목숨을 끊는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겠죠 많은생각과 가족들이 눈에 어리고 내가
    왜 그런행동을 하였는지 후회도하며 돌이킬수
    없는 잘못으로 쌓아온 지난일들이 물거품으로
    변해버리는것을 참담한 심정으로 하직을 고할때 여자인 상대방을 원망하지않고 가셨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구도 아닌 아버지가 딸을 생각
    하였더라면 조금만 멈추었더라면 세상은 당신을 바라보고 행복할수 있었을까하는 미련을
    가져봅니다 부디 잘가시오

  • 20.07.10 17:07

    이 곳 방송매체에도 취급할 만큼 세계적인 뉴스거리가 되버린
    박 시장님의 죽음. 애통한 심정 금할 길 없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분이기에 마음 아프네요.앞으로 양쪽으로
    나뉘어 벼라별 이야기로 왈가왈부 할 터인데
    그때 더 안 슬퍼지면 좋겠습니다.그의 명복을 빕니다.

  • 20.07.11 00:56


    서울법대 제적당한 후
    단국대에 들어가
    사법시험합격한 후에도
    판,검사,변호사로서 폼도
    잡아보았음도 한데

    서류배낭메고,
    전철타고 다니며
    봉사활동 많이 한 분입니다.
    흠이 있다면
    제가아는 어느분처럼
    지나치게 겸손하였다는
    점 입니다.

    혹 욕하시는 여성분들도
    계시겠지만
    욕먹을 정도의
    치사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
    아니기에

    댓글 달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셨지만
    한 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청렴하고,깨끗한 분이었기에
    더욱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7.11 11:55

    고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비가 오더군요.
    마치 하늘도 슬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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