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요즘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측의 편파 판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1972년
독일 뮌휀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때 제 1년 후배 유종만이란 권투선수가 고교 선수로는 최초로
페더급으로 올림픽에 출전 하였으나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편파 판정으로 아깝게 4위를 하고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장 선생님이
“국력이 약하여 졌다“며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88서울 올림픽에서
우리는 소련(금55개) 동독(금37개) 미국(금36개)에 이어
금메달 12개를 획득하여 4위를 하였습니다.
물론 홈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과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우리 심판들의 편파판정이 없었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당시 복싱에서 무더기 메달이 쏟아져 나왔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진 줄 알고 서 있다가 이겼다는 판정에
머쓱해 하던 표정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판정에 대한 강한 어필은 있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번 사태처럼 오심도 경기의 일부임을 알고
앞으로 잘 다쳐해야 하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다행이 황대헌 선수가 드디어 금메달을 땄네요.
더불어 이번 사태는 국력 문제가 아닌
미중 간의 갈등에 따른 피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짜식들!
미국 눈치 보며 참가해 준 것만도 고맙게 여겨야 하는데
그런데 이 대목에서 삼성이 왜 나와?
첫댓글 스포츠 정신 되새겨집니다
맞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덤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화이팅!
똥개도 자기집에서는 반은 이기고 간다고 하잖아요 ㅎ
약소국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맞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적응하고 대처해야지
하루빨리 국책TFT를 만들어 아이언 맨을
개발하여야합니다.
투명인간은 어떨까요?
@술붕어 아이언맨보다 더 어려워요.
내가 시도 해 봤어요.흠
@음유시인 그것만 만들면
세계다 우리나라 것인데
더 연구 좀 해 보세요
@술붕어 투명인간은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요.
페인트를 던지면 바로 모습이 드러난다는...
아이언맨은 가능한데 개발비가 쫌 부족해요.
진행하고 있어요.틈틈이... 원자 핵융합이 인체내에서 쫌 까다로워요.
미국에서도 국책과제로 선정되어 가능했어요.
@음유시인 ㅎㅎ
문제는 돈이군요
금광하나 개발해야 겠습니다
@술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