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피난처에 한국인들을 연속 방영했던 뉴스타파팀이 국정원을 본격적으로 취재하려나 봅니다.
북에서 의사였던 탈북자유우성씨가 탈북자들의 정보를 북으로 유출했다고 간첩 누명을 씌워 구속했습니다.
그의 여동생이 6개월동안 국정원 합신쎈타(합동신문사)독방에 감금되어서 진술한 내용에 따라
오빠 유우성씨는 간첩혐의로 형이 집행 되었습니다.
정작 국정원은 미국의 테러지원국컴퓨터 하모니에는 탈북자의 신상자료를 통째로 제공해 주었다는군요.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fQh83HZY6cw
출처: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철갑상어
첫댓글 뉴스타파 화이팅!! 자랑스럽다...
단지 눈먼 세금때문이라면 4대강 사업만으로도 됐을텐데갑문만 달면 대운하로- 대운하에 집착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국정원 간첩조작은 너무나 명백하네요스스로의 기소장도 새 증거에 따라 바꾸는 지경저것이 국가기관입니까
첫댓글 뉴스타파 화이팅!! 자랑스럽다...
단지 눈먼 세금때문이라면 4대강 사업만으로도 됐을텐데
갑문만 달면 대운하로- 대운하에 집착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국정원 간첩조작은 너무나 명백하네요
스스로의 기소장도 새 증거에 따라 바꾸는 지경
저것이 국가기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