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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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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딸같은 며느리’ 가능한건지 달글
하난난 추천 0 조회 3,900 23.05.22 18:1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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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2 18:11

    첫댓글 절대

  • 23.05.22 18:11

  • 23.05.22 18:12

    노..

  • 23.05.22 18:12

  • 23.05.22 18:13

    유전자 친자확률정도

  • 23.05.22 18:13

    딱 한 사례 봤어 내 직속상사 시어머니분..

  • 23.05.22 18:14

    시엄마 얼굴에 방귀 뀌는거 가능?
    지갑에서 5만원 빼가고 통보 가능?

  • 23.05.22 18:18

    이건..친엄마를 비롯해 그누구한테도 안그러지않나..

  • 23.05.22 18:26

    ㄴ 22 ㅋㅋㅋㅋ

  • 23.05.22 18:15

    난가? 근데 난 시엄마가 아니고 사아버지가 저렇게 해줬어ㅋㅋㅋㅋ

  • 이거 울엄마한테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 23.05.22 18:17

    울엄마한테도 저렇게 했다간 뒤지게 혼남

  • 23.05.22 18:17

    저렇게는.아니고 엄마한테 말하는것처럼 말했더니 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불가능

  • 23.05.22 18:19

    불가능.. 우리엄마도 가끔 나한테 말안듣고 말대답한다고 불같이 화내는데.... 글고 엄마랑은 싸워도 화해하지만 어른되서 만난 남의엄마랑 대판싸우고 어케 다시 화해한단말임

  • 23.05.22 18:19

    겠냐

  • 23.05.22 18:21

    나 그럼 결혼해.

  • 23.05.22 18:23

    엥...시렁.. 우리 엄마랑 할거야

  • 23.05.22 18:23

    절대 ㅎ

  • 23.05.22 18:25

    그 딸의 정의가 뭔데... 나 친엄마한테도 특별한일 있는거 아니면 안부전화 안하고 엄마한테 받아먹기만 하는 스타일에 같이 해외여행가서 입국절차부터 버럭버럭하면서 싸움 엄마랑 별로 안친해 결혼도 안한다 하고 애도 안낳는다 하고 ㅋㅋ 만날 엄마 속태움 이런 딸 같은 며느리?

  • 23.05.22 18:28

    가능함
    근데 시엄마가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됨

  • 23.05.22 18:30

    일단 내주변에선 단 한명도 못봄 ㅎㅎ

  • 23.05.22 18:31

    술먹고 다음날 쇼파에 늘어져서 해장국 끓여달라고 찡찡댈 수 있는 관계 아닌 이상 불가... 내 주변에선 이런 관계 딱 한명 봄...

  • 23.05.22 18:33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가끔 티비 보면 가능하더라 ;

  • 23.05.22 18:35

    절대 Xxx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5.22 18:57

    해피엔딩이노

  • 23.05.22 18:42

    음... 있긴 있는거 같음 진짜 존나 유니콘급으로 드물긴 하지만
    내 주변에 딱 한명봄 진짜 딱 한명
    그집은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팔짱끼고 쇼핑하러 다니고 친정어머니+시어머니+며느리 조합으로 꽃놀이 가고 영화보러 가고 그러더라
    근데 그 집 외에 다른 집들은..ㅋㅋㅋ....네....

  • 23.05.22 18:41

    정말정~ 말 드문데 한번본적있어

  • 23.05.22 18:41

    방가네 봐봐 ㅋㅋㅋㅋㅋㅋㅋㅋ사돈 며느리도 딸처럼 굴어

  • 23.05.22 18:51

    ㅇㅇ 울 사촌언니 시어무니 무릎베고 놀다 자는건 예사고 연차때도 시엄마랑 놀러감 심지어 형부는 껴주지도 않음 시어무니가 언니 친구들 데리고 가면 술안주 만들어주고 다음날 해장국까지 해주심. 친구들까지 데리고 시댁 놀러가는게 진심 어메이징했음

  • 23.05.22 18:58

    가끔 있긴 하더라 내친구 본가보다 편해서 그냥 놀러가고 밥먹으러 가고 심심할때 통화하고 그런대 근데도 시가는 시가라더라

  • 23.05.22 19:18

    거의 불가능, 주변에 있는데 내가 보기엔 아님ㅋㅋㅋㅋ (자기들은 그렇게 생각함😳)
    걍 역치가 낮은분들이 이정도면 딸같이에 '딸'정도는 되지 하는듯

  • 23.05.22 19:30

    있긴있더라
    시엄마랑 단둘이 해외여행가는 내 친구

  • 23.05.22 19:35

    나임...나...

  • 23.05.22 19:38

    ㄴㄴ.... 사랑받는 며느리 롤에빠진 친구들은 많음...

  • 23.05.22 19:48

    시어머니 앞에서 누워서 배 벅벅 긁고 방구 뀌면서 티비볼수 있으면 인정

  • 23.05.22 19:51

    아 엄마 왜 내 빨래 따로 안빨았냐고!!!! < 시엄마 한테 가능..?
    걍 뭐 어느정도 편하게는 있을 수 있겠지... 근데 진짜 딸처럼이 어떻게 돼.. 무조건적인 사랑이 나올수가 있겠냐고 ㅠ 잘하는만큼 또 잘해주는 관계지뭐

  • 23.05.22 20:26

    내가본건 남희석님네랑 방가네

  • 23.05.22 20:55

    근데 난 엄마한테도 저렇게 못함 ㅠㅋㅋㅋㅋㅋㅋ

  • 23.05.22 21:12

    나 진짜 개패륜아라 엄마아빠 이름부르고 가끔 열받으면 너네 오늘 디지게 맞을준비하라고하는데(농담임 엄마아빠도 막 웃음) 그런거는 돼야 딸이지ㅠ

  • 23.05.22 21:43

    사실 엄연히 말하자면 처음만난 타인보다 조금 더 불편한 남인데 딸같이는 불가능하지ㅋㅋㅋ

  • 23.05.22 21:51

    절대 싫어 난 엄마랑도 별로 안그러고 싶은데;

  • 23.05.22 22:33

    불가

  • 그런사례가 없는 건 아니니까 불가능하다고 할 순 없지만 만에 하나 내가 결혼 한다면 할 수 있겠느냐를 묻는다면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 봐야지

  • 23.05.22 23:38

    가능할 수는 있겠지 흔치 않겠지만

  • 23.05.23 02:13

    왜 애초에 며느리한테만 딸같은 며느리 원하는지 모를;; 먼저 엄마같은 시모가 되어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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