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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서이초 사건 학부모는 대체 누굴까요?
One And Only 추천 0 조회 3,680 23.08.15 02:0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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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5 02:41

    첫댓글 '
    이쯤되면 저도 궁금해지네요..참;;

  • 23.08.15 03:21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집안이길래…

  • 23.08.15 05:11

    유튜버가 털어줬으면

  • 23.08.15 05:17

    그알에서도 다뤄줬으면하네요ㅡㅡ

  • 23.08.15 05:22

    이미 주호민이 관심을 다 가져가버려서…

    누군진 몰라도 참 영약해요

  • 23.08.15 05:41

    음모론일 수 있으나, 주호민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 그 누군가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주호민을 사용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 23.08.15 06:51

    @UnbeataBull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 23.08.15 05:40

    진짜 누굴까요?

  • 23.08.15 06:27

    경찰조사 혐의없음 떠버렸으니 이건 뭐 말이되나요??

  • 23.08.15 06:40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

  • 23.08.15 08:29

    그러게요. 3선의원보다 더 높은 선인거 같아요

  • 23.08.15 10:04

    신상털기가 항상 금방 이루어졌었는데 이걸 못 털었다는것도 미스터리죠
    원래 어느학교인지까지 나왔으면 끝난건데
    억울한 일반인조차도 털려서 알려지는 세상인데 이상하긴 합니다

  • 23.08.15 08:39

    그나마 이슈, 국민들이 기억하고 관심있을 때 털어야 파급력이 있을텐데 답답하네요.

  • 23.08.15 08:53

    학부모인분들은 알겠지만 학부모들 특성상 입막음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조그만거 학교에서 터져도 누가 그랬는지 그냥 퍼져요. 아무리 천룡인이라도 요즘같은 세상에 신상정보털이 막는건 불가능하죠.
    정치인이라면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상관없이 100프로 나왔을것이고(초반에 가짜소문으로 쫙 돌았죠, 이걸봐도 신상털이 막는건 불가합니다), 유명인,재벌가 자제라면 더 빨리 나왔을거라고 봅니다.

    조심스레 추측하자면, 돌아가신분의 개인사유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장 큰원인이고 조사결과 애들 문제랑 학부모 문제가 있었으나 일반적 수준의 문제였고, 갑질이라 부를만한 사건이 없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사건이 종결된게 아닌가 싶네요. 결론적으로는 지금 사건을 만든 학부모가 없는거죠.

    이렇게 공론화된입장에서 수백명의 학부모들과 학생들, 교사들 입을 막는건 불가능하죠.

    그러나 많은사람이 지금 초반부터 갑질한사람은 국힘의원 or 재벌가 천룡인이라 단정짓고 모든걸 부정하고, 보고싶은거 믿고싶은게 나올때까지기다리는거 같네요.

  • 23.08.15 09:20

    저도 이 의견과 같습니다
    이미 합동조사도 마친 상태이고 유족들도 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발언을 하고 있지 않죠
    가장 큰건 유서가 없다는 겁니다

    사건과 관련해서 누군가를 욕하고 책임지우기 위해 범인?을 찾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손정민씨 사건 처럼요

    정황만을 가지고 의심하고 욕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다만 이 사건이 단초가 되어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교사를 지킬 수 있는 시스템과 제도가 정비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그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아이들에게도 관심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건으로 아이들이 받은 충격도 엄청날테니까요

    뛰어놀고 공부하던 교실, 학교에서 함께 울고 웃던 선생님이 돌아가신 만큼 아이들이 받은 충격도 어마어마할텐데 고인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다보니 아이들에 대한 관심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 23.08.15 10:23

    아 그렇겠네요 저도 너무 음모론적 시각에서 접근했었던거 같단생각이 드네요

  • 23.08.15 10:41

    조심스럽기는 한데 저도 이 댓글에 어느정도 동의를 하는게 이렇게 시끌시끌했고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나 유가족들도 있는데 갑질을 한 사람의 신상정보가 절대 묻혀질수가 없죠.

    더구나 요즘 세상에 힘이나 권력이 있다고 쉽게 막을수있는 것도 아니고, 학부모나 학생들 유가족분들 입막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23.08.15 11:15

    다른 내용은 어느 정도 동의하는데, 애들/학부모 문제가 일반적 수준의 문제였고, 갑질이라 할만한 사건은 없었다 라고 보는 건 좀 섣부른 판단 아닐까 합니다. 경찰 수사 발표가 있었지만, 그것이 모든 걸 설명할 수는 없는 거라 봅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갑질이라 할만한 사건들이 (처벌 규정이 없을 뿐) 일반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것이 현실인데요.

  • 23.08.15 11:33

    @짜자장 수사 결과 기사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4309_36126.html
    - 학부모가 고인에게 개인 휴대전화로 직접 먼저 전화를 건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 기사를 보면 사실 연필 사건과 관련된 학부모 4명의 전화에서 개인전화번호로 발신한 내역을 조사했다고 함. 사건 발생 직후 동료 교사의 발언, 교내 상담 이력에서 얘기되는 내용과 수사결과가 배치되는데 경찰에서 사망 교사 회선으로 수신된 모든 통화 내역을 조사한 것인지...
    - 학부모 폭언 확인 안됨 (불가능하겠죠)

    저는 학부모 신원은 별로 안 궁금하지만, 사건 조사가 종결 수준으로 진행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거라면 수사 결과 발표를 좀 디테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 23.08.15 08:53

    기자들이 이 이슈를 물지 않는덴 이유가 있겠죠

  • 23.08.15 09:45

    아직 wavee엔 그대로 vod재생 가능합니다.

  • 23.08.15 09:51

    경찰조사까지 받았으니 그반 학생, 학부모들은 가해 학부모가 누군지 다 알고 있을건데, 조용한거 보면 그냥 일반인 인듯 합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어떻게든 알려졌을 겁니다.

  • 23.08.15 10:28

    학부모의 신원이 아니라 자살의 이유라도 알려져야하는데 그것조차 안나오는게 신기하네요.
    학부모가 어떤 행동을해서 자살을 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자살을 한건지..뭐하나 나오는게 없으니 더 이상해보여요

  • 23.08.15 10:37

    그것도 유서가 없는 이상 밝혀내기 힘들듯 합니다.

  • 23.08.15 19:42

    언제 기준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다시보기 됩니다. 방영까지 한것을 외압으로 다시보기만 내려갔다는게 별로 신뢰가 가는 주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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